'남자의 자격'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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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내 환상안에서 나는 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내 꿈에서 나는 항상 자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처럼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Li anche la notte e’ meno oscur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빛나는 세계를 보았습니다.
하나도 어둡지 않은 밤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 다니는것 같이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Che soffia sulle citta’, come amico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나의 환상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도시안에서 숨을 쉬는것 같이, 좋은 친구와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같이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

가사를 알게 되자 더 끌리는 음악...

나를 위한 곡같은 착각...숨이 멎을 것 같은 끌림..

내 영혼이 Nella fantasia에 끌리다.

출처 : ★꿈꾸는 초록별의 다락방
글쓴이 : ★초록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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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합창단'이 낳은 ★들..가요계 新스타 주목


배다해, 선우, 보경, 안나(위 왼쪽 시계방향으로)

KBS 2TV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 출신 멤버들이 가요계의 핫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남격' 합창단은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등 기존 멤버들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총 33명으로 구성된 합창 프로젝트. 3일 거제시에서 열린 합창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남격' 합창단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합창단을 진두지휘한 뮤지컬 배우
박칼린은 '카리스마 선생님'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고, 개성 넘치는 합창단 멤버들 역시 리얼한 성장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중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독차지한 가수 출신 멤버들은 눈에 띄는 활약으로 가요계의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이번 합창단 활동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팬들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우선 소프라노 솔로 파트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배다해와 선우는 '남격' 합창단이 낳은 최고의 스타. 방송을 통해 청량한 목소리를 선보였던 배다해에 대한 관심은 그가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 '
바닐라루시'로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6월 공개된 바닐라루시의 첫 정규 음반 '바닐라쉐이크'(Vanilla Shake) 음원을 찾아 듣고 전파하며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현재 뮤지컬, 공연 등 각 분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닐라루시는 올 하반기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남자의자격' 합창단

배다해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선우도 10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세련미 넘치는 음색이 인상적인 선우는 히트 작곡가 이트라이브의 프로듀싱 아래 가수 활동을 준비한다. 그동안 리포터로 활동하던 선우는 이트라이브로부터 앨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
아이폰녀'로 화제가 됐던 김여희도 '남격' 합창단에 합류하며 가장 먼저 주목받은 이다. 김여희는 3월 아이폰을 이용해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김여희는 6월 자작곡 '나의 노래'가 담긴 앨범을 발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합창단을 중도 하차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가수의 꿈을 이룬
손안나도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손안나는 안나(ANNA)라는 예명으로 10일 데뷔 싱글 '5분만'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안나는 지난 2008년 크라운제이의 '케빈은 바람둥이'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한 경력도 있다.

실력파 R & B 가수 보경도 '합창단'에 합류할 당시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알려져 큰 관심을 끈 인물이다. 보경이 부른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라는 곡은 음악 팬들과 보컬리스트 지망생들 사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경은 올 하반기 R & B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들은 '남격' 합창단을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탄탄한 내공으로 가요계의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음반을 발표했거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기에 '남격' 출신 멤버들의 가능성은 더욱 크다. 또 성악을 전공한 배다해와 선우의 경우, 크로스오버 뮤직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댄스와 발라드로 양분된 가요계에 신선한 반응을 줄 수 있다는 평이다.

'남격'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스타들, 만만치 않은 내공으로 뭉친 이들이 가요계의 새 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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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하모니 4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요, 합창단을 꾸리고 첫 연습과정에서 하나의 합창곡이 나온 과정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음악이라는 것이 귀로 듣는 것이기에 귀를 뗄 수가 없었다고 표현해야 하는데, 박칼린이 눈을 한시도 떼지말라는 지적에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온통 집중할 수밖에 없더군요.
첫연습, 남자의 자격이 참가한 합창단은 곳곳에 구멍이 속출되면서 이래서 제대로 된 합창을 할 수 있을까 우려가 될만큼, 초짜 합창단원들의 실력은 살얼음판을 걷는 듯 아슬하기만 했지요. 혼자 음을 잘못내면 소위 삑사리가 나오는 상황이기에, 소심해지고 움추려들기 마련이지요. 경규옹과 김국진의 소심 입뻥긋이 충분히 이해되고 말이지요.

그러나 한 번 두 번 연습시간이 늘어갈 수록 조심스런 립싱크는 자신있는 목소리로 변해가고, 어느새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의 표정에 여유까지 생겨납니다. 합창단원에 선발된 대다수는 어느정도의 기본실력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악보도 읽지 못하는 까막눈 멤버들은 막막하기만 하지요.
박칼린은 말합니다. 몸으로 노래하라고요. 악상들을 자신의 몸으로 외우라고 말이지요. 자나깨나 듣고 부르면서 몸에 흡수를 시키라는 뜻이겠지요. 악보까막눈에 음정도 불안하고, 음색도 다듬어지지 않는 원시림같은 멤버들, 게다가 도통 읽기 힘든 이태리어는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들입니다.

가장 문제점이 많은 베이스 파트, 멤버들은 최재림선생의 노래를 동영상으로 찍기도 하면서 웃음도 주었지만, 그 이면에 무엇이든 해보려는 자세가 돋보였습니다. 경규옹과 김국진의 첨단장비에 서툰 아날로그 기계치의 모습이 재미있기도 했고, 파이터 서두원이 녹음이 안됐다며 '다시'를 신청하고, 경규옹은 소리가 작게 녹음되었다며 '또 다시'를 요청하지요. 몇번이라도 다시 불러주는 최재림 선생, 나이가 자신보다 한참 윗연배들이지만, 열심히 해보려는 중년들의 열정이 흐뭇하기만 하지요. 

합창단원들 모두 직업이 있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 약속된 시간에 연습하는 모습만 나왔지만, 틈틈이 파트별로 연습도 하고, 개인적으로 동영상에 녹음된 소리를 들으며, 무진 노력을 했을 것 같더군요. 다음주에 만난 합창단원들이 그 어려운 이태리어 가사를 거의 외운 것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했는지를 알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처음으로 넬라 판타지아의 전체연습을 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사라 브라이트만의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느낌이 아닌 전혀 새로운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노래로 탄생되어 나왔지요. 넬라 판타지아는 혼성합창단이라는 특색에 맞는 파워풀한 곡으로 변신해서 전혀 다른 그들만의 곡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3주만에 처음으로 비로소 작품을 만들어 가는 합창단, 정말 놀라웠습니다.
처음 자신의 파트에만 신경쓰느라, 자기 파트 소절을 놓치지 않으려고 자기 노래에만 성실할만큼 충실했던 그들이, 자기의 소리를 다른 사람의 소리에 얹어가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더라고요. 자기소리를 죽일 줄도 알고 다른 파트의 소리도 들을 줄 아는 것, 그것을 조화 즉 하모니라고 부르는데 하모니를 만들어내기 시작한 것이지요. 남자의 자격 도전 주제 '하모니'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에요. 뭉클 감동했답니다.

해피선데이 제작비 담당 고중석씨가 한 말이 인상적이더군요.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는 박칼린선생의 말이 일상에서의 가르침으로 들린다".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비단 합창뿐만아니라, 정치 교육 사회 방송 어느 분야에서나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싶어서 말이지요.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는 일방통행이 오해와 불란을 낳고 싸움을 낳는 것이니 말입니다. 조화를 깨는 가장 큰 이유가 자기 의사만, 자기 목소리만 관철시키려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박칼린의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라는 말이 노래뿐만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하모니의 요건이라는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프라노 솔로 파트를 선정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가 남았습니다. 후보로 뽑힌 배다해와 선우는 오디션에서도 짐작은 했었지만, 역시 박빙입니다. 신이 내린 음색과 폭발적 가창력을 가진 배다해와 선우가 부르는 넬라 판타지아, 정말 온몸의 세포 하나 하나가 곤두서는 전율이 느껴질 정도였네요. 최종적으로 누가 넬라 판타지아의 디바가 될 지 다음 주에 박칼린 선생이 공개한다고 했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경악스러울 만큼 놀라운 음역대와 음색을 가진 선우와 배다해, 정말 부러운 가창력과 고운 음색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혼성합창단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꿈꾸는 유토피아를 표현하는 부분에서 배다해의 고운 음색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랜 시간 성악을 하지 않아 호흡이 짧다는 문제는 있지만, 연습하면 회복할 수 있을 것같더군요.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선우의 가창력도 막상막하라서, 사실 누가 디바가 되든 두 분 모두 남자의 자격 디바로서의 자격은 넘치고도 남을만큼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박칼린 선생의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특색에 맞는 분을 선정하겠지요. 하이라이트 부분이라 정말 궁금하기는 하네요.

기대를 모았던 두번째 곡도 나왔는데요, 박칼린의 열성에 또 한 번 감탄했습니다. 곡을 선정하는데 한 달정도를 고민했다고 했지요. 두번째 곡은 유명한 만화 애니메이션 곡들을 편곡한 매들리 곡이었는데, 경쾌하고 향수도 느껴지고 무엇보다 친근해서 좋았어요. 다음주에는 합창단원의 몸치 트레이닝을 위한 MT도 간다는데, 박칼린 선생의 신선한 교육방법이 재미있고 멋지다는 생각을 방송이 볼 때마다 듭니다.
이번 주 남자의 자격을 보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이 느껴졌는데요, 합창단원들의 목소리에도 자신감이 붙고, 노래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는 점이었어요. 처음 긴장되고 어색하고 경직되었던 표정들이 여유로워 졌더군요. 고개를 흔들며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경규옹은 손동작까지 넣는 여유를 찾았더라고요. 그만큼 노래가 몸에 익었기 때문이겠지요. 박칼린 선생이 말했듯이 몸으로 외우라는 말을 알게 모르게 익혀가는 것 같았어요.

다음주면 방송과 관계없이 전국합창대회는 열릴 것이고, 그 결과 또한 기사로 나오겠지만, 이번 방송에서 박칼린 선생이 쓴소리를 하시더군요. 어느 기자가 물었다지요. "우승을 노리시는 것은 당연하시죠?". 그에 대한 박칼린의 대답이 참으로 멋졌고, 남자의 자격 도전의 의미를 가장 잘 말해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도전이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을 해 낼 거다. 나는 (대회에) 몇 팀이 나오는지 무슨 노래를 가지고 나오는 지도 모른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한계까지 가보는 것이다. 우리가 해 낼 수 있는 만큼 해내는 것, 그것이 나 (우리)의 목표다".
박칼린의 쓴소리는 귀담아 들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결과 지상주의에 빠져 중요한 것을 정작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왜 도전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관심보다는, 어떤 결과물을 얻었는지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결과 지상주의에 박칼린이 뼈있는 한마디를 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어 통쾌하더군요. 남자의 자격 밴드대회도 그러했고, '남자 그리고 하모니' 역시도 대회 수상에 목표를 둔 도전은 아니었지요. 다른 방송예능이지만 무한도전의 많은 도전들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원시림과 같은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다른 목소리들과 어울림을 배우는 것, 신이 주신 축복의 악기인 목소리의 울림인 공명을 배우고, 다듬는 과정을 배우고, 힘을 실어야 할 부분과 뺄 부분을 배워가면서, 최고의 악기로 만들어 가는 노력의 과정, 그것이 남자의 자격이 합창단에 도전하는 의미였고, 목표였지요. 박칼린이 자기가 남자의 자격을 이해하지 못했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했는데, 제대로 이해하신 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한계에 도전해 보는 것이 목표이기에 이제부터 남은 연습은 우승을 목표로 한 것보다, 오히려 혹독한 목표일 수도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더군요. 합창단의 시작과 연습과정을 지금까지 지켜봐 온 시청자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합창단이 남자의 자격 멤버들만의 도전이 아니라는 것을요. 그들의 도전은 볼모지를 옥토로 바꿔가는 박칼린과 최재림 선생의 도전이기도 하고, 합창단에 지원한 다양한 직업의 단원들의 도전이기도 하고, 그리고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멤버들의 도전이지요. 우승이나 순위가 아니라, 그들이 만들수 있는 최고의 하모니, 아름다운 어울림에 대한 도전, 그것이 목표라는 것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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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김국진, 두려움 이겨내고 하늘을 날다!


[티브이데일리=조의지 인턴기자]

 

김국진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전투기 조종를 무사히 마쳐 주말 안방극장을 찡하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편에서 김국진이 F-16 썬더버드 전투기 조종에 도전, 두려움을 극복하고 멋지게 성공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 팀은 강도 높은 전투기 탑승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그렇지만 실제로 탑승할 수 있는 멤버는 단 2명.

버라이어티 최초로 F-16 전투기 탑승 기회를 얻은 행운아는 김성민, 김국진으로 낙점됐다.

처음 도전은 전투기 조종을 갈망했던 김성민이 도전, 9.4G에 이르는 음속을 이기고 안전하게 귀환했다.

이어 두려움이 가득했던 김국진이 도전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그는 ‘국진송’도 불러가며 긴장을 떨치려고 애썼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 또한 김성민 때와는 달리 김국진을 격려하고 안정을 찾게 해주려 애썼다.

이내 김국진이 탄 전투기가 이륙하고 곧 급수직상승을 하며 태양에 꽂히듯 사라졌다.

이에 멤버들은 국진의 상태를 염려했으나 그는 건장한 대한의 건아답게 무사 귀환을 했다.

한편 '남자의 자격' 은 중년들의 끊임없는 도전에 호평이 이어지며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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