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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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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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궤도 1집


1989.06





신해철 1집


1990






신해철, 변진섭


1991.01.01






신해철 2집 


1991.03.20






넥스트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1993.09







넥스트 1집


1993







넥스트 2집 


1994.05







신해철 Myself Tour


1994.07






넥스트 라이브 콘서트 2


1995.05.25






넥스트 라이브 콘서트 1


1995.05.25







넥스트 3집


1995.09.15






N.EX.T IS ALIVE


1996.02






신해철 정글스토리


1996.07




넥스트 4집


1997.11.30






NEXT - THE FIRST FAN SERVICE- LIVE


1997







넥스트 Here I Stand For You (Single)


1997







신해철 3집 


1998.09.11







신해철 4집


1999.04






신해철 Homemade Cookies & 99 Crom Live


1999.11.26






신해철 세기말 OST


2000.01







비트겐슈타인 1집


2000.12







신해철 - 더 베스트 오브 신해철


2002.09.09







넥스트 5집


2004.06.16







넥스트 5.5집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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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Rememb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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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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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노무현을 노래하다


2012.10.12







신해철 Reboot Myself Part 1


2014.06.26



넥스트 I WANT IT ALL


2014.09.18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소소리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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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광저수지] - 충북 괴산군

 

 

 

 

 

 

 

 

 

 

 

 

 

 

 

 

 

 

 

 

 

 

 

 

 

 

 

 

 

 

 

 

 

가을비 호숫가에서

 

- 연해 -

 

가을비 오는 날 호수에 갔지

호수는 친절하게도 그 넓은 품을 펼쳐

혼자인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지

나도 우산처럼 가슴을 확 열어

내 안 깊은 곳에 호숫물을 끌어대고 싶었지만

이미 그곳엔 바다가 출렁거리고 있어

조금만 더 주어도 넘쳐버릴 것 같아

우산을 접어 가을비를 호수에 주기로 했지

그러면 호수는 빗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여기 저기 동심원을 찍어대곤 했지

가을비 오는 날 호숫가에 서면

젖어가는 눈동자와 소리치는 파도와

닫혀만가는 가을날의 반영까지

다 받아들이는 다정다감한 수면위로

호수는 친절하게도 그 따뜻한 품을 펼쳐

넘쳐버릴 것처럼 가득 감싸 안아 주었지

 

 

Aubade/ Andre Gagnon

 

출처 : 인연 바다
글쓴이 : 연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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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갔다가

맘에 들어오는

글귀를 읽었을 때

가슴이 뭉클하고

 

와 닿는다면

그건 지금의

내심정과

비슷하기

 

때문이리라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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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단풍 든 가로수 길을 손잡고 걸어요

우리 함께
단풍 든 마음으로 예쁜 미소 지어요

우리 함께
단풍 든 눈동자로 아름다운 자연을 보아요

우리 서로
단풍 든 가슴으로 포옹을 해요


 

우리 서로
단풍 든 입술로 감미롭게 kiss해요

우리 함께
단풍 든 잎처럼 정열적인 사랑을 해요

우리 함께
단풍 든 숲 속에서 환희의 눈물을 적셔요

우리 함께
단풍 든 옷을 입고 맘것 하늘을 날아요

우리 함께
단풍 든 하늘에서 영원을 약속해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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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양쪽엔 철쭉꽃이 활짝 피어
바다를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리움의 손을 꼭 잡고
햇님이 없어 서녁노을이 없음을
아쉬워한 채 꽃길을 걸어갑니다

주인 없이 쓸쓸하게 빈 자리가 된
벤치 옆에 우뚝 홀로 선 가로등의 외로운
눈동자를 바라봅니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더욱 더 커지는
외로운 눈동자가 눈물을 흘립니다

홀로 선 외로움이 커져만 가나 봅니다
홀로 선 그리움이 짙어만 가나 봅니다

하늘엔 아직도 뿌리지 못한 눈물을
머금고 있는 검은 구름이 갈곳을 못 찾고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나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보이지않는 그리운 별을 찾아 흐르는 검은 구름은
이내 슬픔을 참지 못해 눈물을 뿌립니다

하얗게 된 구름만이 별을 보고 찾을 수 있음을
구름은 아는 모양입니다

당신과 나
고독 속에서 그리움의 눈물을 흘리고나야 비로소
파란 하늘 아래서 만나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구름이 슬피울고 나면
하늘은 비로소 파랗게 펼쳐져
밤하늘에 별을 띄우고 사랑을 나누기 시작합니다

서로를 향한 짙은 그리움의 눈물은
바로 환희의 사랑으로 이어질 별빛입니다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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