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쉬는 시간에는 뭐하고 놀까?
'제빵왕 김탁구'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수목드라마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초반부터 선전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제빵왕 김탁구'를 뛰어넘기에는 역부족.
그렇다면 이 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출연진들은 쉬는 시간에는 무엇을 할까?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제빵왕 김탁구'의 연들의 촬영장 뒷 이야기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 역을 연기하고 있는 윤시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준혁학생으로 알려진 윤시윤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서 직접 제빵기술을 배웠고,
지금은 제빵사 못지 않은 실력도 갖추었다고.. 근데 반죽으로 이런 짓을..
"탁구야~ 그러는 거 아니야~"
"어어~ 미순이도 그러는거 아니야"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자 최근 러브라인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영아.
윤시윤과 마찬가지로 드라마를 하면서 제빵사 못지않은 제빵기술을 터득했다고..
근데 빵 반죽에다가 이름이나 쓰고 있으니..ㅋ
"저멍한 표정은 뭘까?"
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그만큼 배우들도 바쁜 일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드라마의 높은 인기 덕분에 힘든 줄 모른다고..
그러나 이 표정은 정말 힘들어 보인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자 최근 나쁜남자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구마준 역의 주원.
개인적으로 강동원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김탁구와 구마준의 제빵 경합이 벌어졌는데 마준이 탁구를 골탕먹이기 위해 미각과 후각을 마비시키는 '설빙초'를 탁구에게 먹이기 위해서 준비한다.
그러나 탁구는 마준의 카세트를 물어주기 위해서어머니를 찾기위해 꼬박꼬박 모아둔 돈을 쓰는 모습을 보고 마준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을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양미순이 탁구에게 그것을 마준이 준비한 감기약인줄 알고 먹여버리면서 상황은 더 악화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