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바위'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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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장암역에서 출발하여 주봉까지 2Km

주봉에서 홈통바위 기차바위 코끼리바위...

보고 독수리바위랑 탱크바위 철모바위까지

쭈~욱 돌아보고 불암산쪽으로 능선을 타고

수암사로 하산하니 7~8Km정도는 되는 듯

봄바람 맞으며 오랫만에 매형과 산을 타니

힘은 들지만 기분도 좋고 봄기운은 충만 !!!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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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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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밤세우고 일요일 하루종일 누워서 쉬다가 오후 늦게 올라간 수락산....

코끼리 바위 인가 치마바위 근처까지만 올라 갔다가 너무 어두워져서리....

바위 타기에는 위험하다고 판단...수락산역쪽으로 돌아서 하산후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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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5분전 회장님의 모닝콜(?) 전화를 받고는

머리도 감지않고 배낭만 메고 뛰어 나갔다.

성북역앞 샘물관광 버스엔 이미 스무분이

넘는 회원들이 나와 계셨고 밤을 세운

인민군을 포함하여 왕벌님 옥숙님

등등등 맨뒷줄에 앉아 출발했다.

 

 오전 8시경 여주휴게소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배식중인 임원들과 식사를 받는 회원분들 뒷태 ^^

 

 

길가 보도블록에 앉아 식사중인 다른 산악회 회원들에 비하면 밥상과 의자에 앉아 럭셔리(?)한 식사를 했다.

다른 회원들을 위해 의자를 깔아 주시는 옥숙님...고맙습니다. ^^

 

 

아침식사후 식곤증에 한숨 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충주호 청풍교가 보이기 시작했고...

 

 

산행 들머리는 오른쪽 금수산 탐방로로 올라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서 망덕봉쪽으로 내려왔다.

 

 

월악산 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 총 거리는 대략 6~7Km 정도...

 

 

개나리님 허경희 부회장님 인미님 ... 뒤에서 록키가 부르니 살짝 뒤돌아 봐 주셨다. 그앞에는 정상 찍고 하산하신 김명달 회원님 !!

 

 

산행 입구 사당앞 돌탑

 

 

누군가 예쁘게 쌓아놓은 쌍둥이 돌탑 ^^

 

 

산행 초입에서 우릴 반겨주는 들꽃들

 

 

겨우 깔딱고개 하나 올랐을 뿐인데...땀 식히시는 회원님들 ^^

 

 

여성 회원분들도 땀을 닦으시고....

 

 

다시 정상을 향해 고고 !!!

 

 

후미에서 같이 올라 가시는 박정열 회장님

 

 

힘든 계단 부분도 묵묵히 올라 가시고...

 

 

회장님도 힘들어 하시는데...

 

 

계단 중간 쉼터에서 잠시 호흡을 고르고...

 

 

감기 몸살 기운에 몸이 안좋다고 하시면서도 후미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시는 강광숙 회원님 ^^

 

 

새모양을 닮은 나무 줄기 모습

 

 

빨간 단풍이 부분 부분 살짝 물들기도 하였다.

 

 

현위치는...??  정상까지 30분전...지금부터 회원 모두들 가장 힘든 구간이었다.

 

 

길가의 뾰족한 바위 사진

 

 

정상이 가까워지고 하늘이 열리면서 능선위에 핀 예쁜 꽃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부르면 뒤돌아 봐주는 후미조...이미자 자매님과 송애란님

 

 

정상부근 인증샷...이병훈대장님과 힘들어 하시는 강광숙회원님

 

 

금수산 정상을 알리는 표지석...사람들이 많아서 얼릉 내려가 식사부터 하기로...^^

 

 

배낭이 비어서 막걸리 3통과 참이슬 3병 물 1통 콜라 1통만 넣어온 록키는 일행분이 주신 황홀한 연잎밥을 먹어 보았다...

 

 

먼저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시는 이병훈대장님과 왕벌님 윤명철님 김유하님 정운홍님...즐거운 식사 시간 ^^

 

 

우리 뒤쪽에는 김용홍 1대장님과 개나리님 옥숙님 인미님 그리고 신재혁님 허경희 부회장님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회장님 내외분과 이미자 이미순 자매님 록키는 그사이에 자리를 잡고 식사 시작 ^^

 

 

식사후 기념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으시고...^^

 

 

정상에서 내려다 본 청풍명월 충주호 정경

 

 

계단옆 사이사이에 피어 있는 들꽃

 

 

망덕봉에서 상천주차장까지 내려가는 아기자기한 암릉 바위길이 계속 이어졌다.

 

 

하산길 소나무 사진

 

 

사진을 들여다 보시는 이미자 이미순 자매

 

 

금수산 정상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오늘의 베스트 포토상 ^^

 

 

아직도 갈길이 먼 하산길

 

 

배은 망덕의 '망덕봉' 인증샷

 

 

 

처음 오셔서 후미에서 힘들어 하셨지만...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고 꾸준히 계속 걸어주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태풍에 넘어진 나무 사진

 

 

나이를 이야기 해주는 두툼한 소나무 껍질...

 

 

망덕봉 하신길에 본 멋진 호수의 풍경과 독수리 바위

 

 

힘들어도 해맑게 웃어 주시는 센스 ^^

 

 

록키도 한장 ^^

 

 

독수리 바위 줌인 ...아래에서 봐야 진짜 독수리 같았다.

 

 

계속해서 암릉 구간을 지나는 후미

 

 

바위옆 고목

 

 

그 옆을 통과하시는 송애란 싸모님 ^^

 

 

조심스럽게 바위를 내려오는 이미자,이미순 회원님

 

 

멋진 포즈도 한번씩 잡아 주시고...^^

 

 

멋진 용담폭포의 웅장한 위용

 

 

폭포옆으로 사이사이 단풍도 조금씩 보이고...

 

하산길 철기둥을 잡고 조심 조심

 

 

하산 막바지 용담폭포에서 이어지는 시원한 계곡물에 알탕으로 다리 마사지도 좀 하고

 

 

 

하산길 갈대밭길... 발걸음도 가볍게 날아가시는 ^^

 

예쁜 갈대밭 앞에서 멋진 포즈 ^^

 

 

그래도 끝까지 영차 영차 ^^

 

 

입구에서 본 용담폭포 바위에서 인증샷

 

 

록키도 사이에 끼어서 승리의 'V'를 그리며 같이 한장 ^^

설악님이 주신 배낭이 너무 컸지만 든든했다.

설악님 감사합니다...^^

 

 

원래는 '성악산' or '백악산' 으로 불렸었다는 금수산 & 용담폭포의 설명문

 

 

황도 복숭아 밭에서 복숭아 과일을 사시는 싸모님...맛보기 한알이 꿀맛 이었다는 ^^

 

하산길 뒤로 걸으며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알을 풀어주시는 이미자 회원님

 

내옆을 스쳐 날아가던 예쁜 나비도 코스모스 꽃잎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해 주었다 ^^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바라본 청풍호 노을

 

 

지금까지 후미에서 록키 였습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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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동 총무님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못 이겨서

전날 친목계 모임을 갖고 무리한 상태로

다들 아니 우리 6명은 서리산~

축령산 번갱산행을

감행하였다.

 

 

 아침 일찍 휴게소에서 조식을 먹으며 본 꿀벌과 민들레 꽃

 

 오덕 훈련원을 지나서

 

 마귀할매 바위도 보이고

 

 명상교실 아리현 아카데미도 지나고

 

 로또펜션 축령산 기도원 왼쪽 다산길 9코스로 산행코스를 잡았다.

 

 입구의 꽃길

 

 즐겁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

 

우리를 반겨주는 입구의 철쭉꽃

 

가지가 많은 잣나무 인가 전나무 아래서 잠시 환담을 나누고

 

약 10.4Km의 산행 코스

 

예쁜 제비꽃

 

둥글레 꽃(?) 도 있었고

 

 

없는 산길을 만들어 가며 힘들게 산행을 하고

 

막간을 이용해 지인과 통화 하시는 설악님

 

드디어 서리산 정상부근의 철쭉동산

 

 

 

 

 

오랜만에 뵌 설악님과 같이 한 컷

 

멋진 철쭉동산 능선 사진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싸온 도시락과 현지 조달한 나물들로 즐거운 점심 시간

 

파브리카와 오리 로스 구이도 있고

 

고기 조달하는 인민군의 진지한 표정

 

쌈은 이렇게 싸는겨~~

 

'아~~ 한입 먹을래?'  인민군 약올리며 먹여 주시는 한총무님

  

 누구 얼굴이 더 큰가 설악님과 얼굴 대보기...록키 그러다 볼 터질라~~ ㅋ

 

이제 다 먹었으니 슬슬 하산을 시작해 보자고

 

중간에 만난 햄먹에서 낮잠 주무시는 산벗들...아 부러워라 ^^

 

 

 

 

 

 

축령산 자연 휴양림 표지석에서 설악님과 같이 한컷 더~~

 

나도 사진 찍어야지 열심히 핸폰 들이대시는 하연님~~ ㅎㅎㅎ

 

정말 예쁜 꽃과 잘어울리는 빨간 등산복 입고~ ㅋ

 

"나도 잘어울려?  록키님 잘 좀 찍어봐봐~~"

 

'나도 좀 찍어 주라니까~~ '

 

 "알았어~ 때리지 마 !" 막는 시늉을 하시는 한총무님 ^^

 

 묘하게 어울리는 두사람 ^^

 

왠지 안다정해 보이는 세사람 ㅎㅎㅎ

라일락 꽃향기 맡으시는 설악님

 

흠 그럼 나도 한번~~~

 

화채봉 서리산 정산 철쭉동산을 돌아서 축령산 휴양림 쪽으로 하산

 

 

하산길에 만난 하늘바라기 폭포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늘을 향해 쭉 올려다봐야 다 보이는 하늘바라기 폭포

 

시원한 폭포물에 발도 씻어보고

 

아 차가워라 바위에서 젖은 발을 말리시는 설악님

 

철쭉배경으로 한번 찍어봐봐~~

 

 

 

 

 

하연님과 세친구들

 

 록키와 네명의 악당들

 

 

구름다리를 지나고

 

맑은 시냇물에 입수 하고싶은 충동이...ㅎㅎ

 

하산후 들린 카페에서 열심히 잡담 삼매경에 빠진 하연님과 인민군

 

'그래 느그들 끼리 자~알 해봐라' 커피만 드링킹하는 한총무님

 

예쁜 들꽃 사진

 

 입구의 장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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