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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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부터보세요

사고로 엄청난 충격에도 발로 브레이크밟고 손으로 사이드까지 채우고 그대로 정신 잃으심..


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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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세게 불어서 그런지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네요

보통 겨울철 되면 보험사가 많이 바빠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긴급출동 건수가 평소보다

2~3배 정도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고 차에 시동을 걸었는데 배터리가 방전되어 버리면 참

난감하기 이를 때가 없습니다 거기다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방전이 된다면 더더욱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어서 문제가 될 때 보험사 긴급출동을 부르지않고 혼자서 시동을 걸수 있는 꿀팁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1.png


 

 

아무도 없는 산이나 계곡같이 보험사가 출동하기 어려운 곳에서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정말 난감한데요

통상적으로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시동키를 돌렸을 때 제너레이터가 힘이 없게 돌아가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와 완전히 방전이 되어서

제네레이터 조차 돌아가지 않고 툭툭 소리만 나는 경우인데 두 가지 모두에 해당됩니다

자 그럼 사진을 보면서 하나하나 같이 따라 해보세요

 

2.jpg

 

방전이 되어서 다시 시동을 걸 때는 무조건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립니다 만에 하나라도 생길 수 있는 변수에 대처하기 위해서입니다

3.jpg

 

두 번째로는 자동차 키를 온에 두고 시동을 걸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3.jpg


 

 

세 번째는 갑자기 차가 움직이는 것에 대비해서 브레이크를 꼭 눌러 줍니다


4.jpg


 

 

마지막 네 번째는 자동변속기의 기어를 P-R-N-D-2-1까지 내려줍니다 이걸 두 번 정도 반복합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면 됩니다 그럼 동영상을 통해서 제대로 시동이 걸리는지 한번 봐야겠죠?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D3A117DCF5B5C637BC719C7372F159B9045E&outKey=V1210120bceb6920c136d6e0ffa1f78aabdfe36b88c79ead5f8986e0ffa1f78aabdfe&width=720&height=438


자 안전하게 시동이 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차종에 상관없이 배터리의 상태가 좋은상태이던

그렇지 않던 무조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추신 : 혹시 동영상이 안보이면 오늘에 유머에 어떻게 올리는지 덧글좀 부탁드립니다 URL복사해서 넣었는데 잘 작동이 안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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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낭만적이였던 홀로여행 2박3일 경상도 여행..

 

2박3일동안 혼자서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도착한 시간 오늘 새벽 1시쯤..

피곤해서 지금쯤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싶었는데 이상하게 아침부터

눈이 떠지고 2박3일동안 돌아다니면서 찍어온 사진들이 도망가지않을텐데

기어이 그걸 끄집어내서 다운을 받고 보고앉아있으니.. ㅡㅡ 그러다가 하루종일

시체처럼 방바닥에 접착제라도 붙혀놓은듯 일어나지 않을게 뻔하다..

사진을 다운받는동안에 느껴보는 복잡미묘한 감정들.. 허전하다..^^

여행을 다녀오면 항상 느끼는 감정들이기에 그냥 넘겨볼러고한다

여행기간이 길면 길수록 더욱더 오래가는 휴유증은 참다 못해 가까운

경기도나 영종도로 다녀와야만 치료(?)가 되는 아주 못된 버릇이

되어버렸고 때론 끙끙~ 앓아눕는 일이 생기더라도 난 여행이 좋다

그리곤 다시 외쳐본다.. 떠나고싶다고..~!!!!! 

하지만 당분간은 참아주세요... 하고 내 머리가 이야기를 한다..

 

 멀기때문에 가기가 힘든곳이 경상도이지만 나에게 있어서 경상도는 아주 특별했다

친척이 산다는 이유만으로 방학때만 되면 수시로 다녀왔던 부산도 정겹고 따뜻했으며

4년전 다녀왔던 거제도와 외도는 잊을수가없어서 나를 자꾸 그곳으로 이끌었는지 모르겠다

제주도 다녀온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설명절때 집에서 빈둥빈둥 거렸기에

지루하고 좀 쑤씨고..하지만 그런날에는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행동은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집에만 있고 싶었다...^^

긴 연휴동안 영화보고 책보고 먹고자고 놀고 또 먹고자고 놀고 그렇게 있다보니

도저히 견딜수가없었기에 오래전부터 다녀오고싶었던 거제도로 향했는지 모르겠다..

주섬주섬 옷을 챙기고 카메라를 점검하고 출발해본다... 오늘도 물론 혼자서..

 

 

 경상도 여행 첫째날...^^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지않고 그냥 나왔더니 짙은 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았다.. 그냥 집으로 들어가고 낼 출발할까.. 하고 생각도 했지만 다시 짐을

챙겨 집으로 들어가기가 귀찮아지기 시작했고 지금 떠나지 않고 낼 떠나면

어쩌다 생겨나는 게으른 딜레마에 빠질까바 그냥 출발하기로 했지만 내심 걱정스럽다

빗길이나 눈길운전보다 안개낀 날 운전하는게 날 더 무섭다..

앞이 보이지 않기에 안개속으로 들어가면 블랙홀같은 또다른 세계로 빠져버릴거같다

최대한 눈을 크게뜨고 핸들을 잡은 손에 저절로 힘이 들어간다..

조심 조심 또 조심...^^   속력을 내선 절대로 안됫~!!

 

충청도를 벗어나 경상도로 접어드니 안개가 언제 있었어..? 하고 묻든 하늘이 깨끗하다

시야가 약간 뿌옇긴했지만 새벽에 떠나올때 안개보다는 오히러 더 고맙다..

 

 

 외도로 들어가는 유람선을 탈때까지는 시간이 있기에 도랑포옆에있는 바람의 언덕을 향해본다

거제도하면 바람의 언덕을 생각할정도로 이곳은 어느새 유명해져있었고 예전에 외도를

들어갈때 이곳을 그냥 지나쳐온 아쉬움에 계단도 한걸음에 걸어올라가본다..

바람을 좋아하는 바라미.. 바람을 만난곳 바람의 언덕...^^

 

 

 

 4년전만해도 엄청 넓어보였고 돌아다녀도 끝이 보이지 않았던 외도..

어느새 이곳도 작게만 느껴지는걸 보니 그만큼 세월이 지났다는걸 느끼겠다..

초등학교다닐때 넓게만 느껴졌던 학교운동장도 졸업하고 다시 찾아가면 좁게만

느껴졌던 그때의 기분이랄까... 그만큼 세파에 찌들어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신선들이 놀았다는 신선대도 돌아보고.. ^^  바람이 불어왔지만 차갑지 않았던곳..

 

 경상도 여행 둘째날..^^   아침에 찬 공기가 팬션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였다

팬션 사장님이 해뜨는것도 볼수있다기에 비록 혼자였지만 낭만적인 아침을 맞이할수있을거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보다.. 발코니로 나갔더니 날은 흐리고 비가 온다..

이미 오래전부터 여행길에 해돋이는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우아하게 커피한잔

마시면서 해를 맞이해볼까..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모람..ㅡㅡ 아훔..

 

 여행을 갈때는 항상 차를 점검하고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정도는 항상 점검을 하는데

명절이 끼어있는 바람에 점검을 안하고 바로 출발했더니 바퀴에 이상이 있어서 점검을 받아야했다..

바퀴점검하고 얼라이먼트점검까지 하느라 2시간가량을 까먹어버린것도 속상한대

하루종일 비가 그칠줄 모르고 거가대교를 건너 웅장한 거가대교를 찍어보고싶은데

비를 동반한 뿌연안개가 사그라들 기세가 안보인다...ㅡㅡ 하늘도 무심하시지..

 

 바퀴점검을 하고 다시 신나게 거가대교를 건너보지만 더 굵어진 빗줄기..

그리고 통행료 거금 만원...ㅡㅡ  시간하고 기름값으로 따지면 훨씬 덜 든다고하지만

비가 오고 안개가 낀 날씨탓에 아깝다는 생각만 드니...

하이패스에서 돈 줄어드는 소리가 들려올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일부러 주말을 피해 여행을 다니는데 제2의 도시답게 부산은 차가 밀려준다...

 

 

 부산은 이모하고 삼촌이 살기에 방학때만 되면 동생들 데리고 우리집처럼 다녀오곤했다

그래서 그런지 부산은 나에게 있어서 이모품처럼 따뜻하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부산에 왔는데 그냥 지나치면 서운할거같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우산을 받쳐든채로 혼자왔지만 전혀 외롭지 않은것처럼 씩씩하게 걸어본다..

 

 

 기장면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오래전부터 오고싶었던 곳이였다

비로인해 조금 불편했지만 동해안에 휴휴암하고 닮은듯 다른 모습이였다..

 

 여행을 할때는 그뒷날 힘들거란 생각에 맥주도 마시지 않지만 둘째날 저녁에는

평소에 보고싶었던 블로그 이웃분을 만나 동동주에 파전도 먹어본다..

여행할때 아는 사람 찾아가는건 민폐가 될까바 조심스러워 오라고해도 그냥 지나쳐오곤했는데

이날은 왠일인지.. 그냥 지나치기에는 많이 아쉽고 서운할거같은 생각이 들었다

 

 경상도 여행 셋째날..^^  어제 내린비가 하늘을 깨끗하게 씻어준듯 맑은 하늘..

햇빛도 따뜻한게 봄이 금방이라도 올듯 이곳은 인천에 비하면 더없이 천국이였다

노곤노곤한 날씨탓에 약간의 졸음운전도 할뻔했지만 그때마다 쉬어주는 센쓰..^^

 

 

 

 아침일찍 양산 통도사에 들러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본다.. 겨울내내 얼어있었던

계곡에 얼음들이 어느새 다 녹고 졸졸졸 ~ 소리를 내면서 앞다퉈 흘러간다..

곧 봄이 올러나보다.. 마음이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한다...^^

 

 

 내가 사랑하는 7번국도..^^  청송주산지를 가기위해 이곳을 경유하는동안에

청송으로 가는길을 무시한채 한시간가량을 7번국도를 따라 올라갔다가 내려온게

나의 큰 잘못이 되어버렸고 나중에는 이런 미친 미친.. 소리를 해대야했다...ㅡㅡ

7번국도를 따라 1시간 이상 가지만 않았어도 여행계획에 차질은 없었을텐데 ..

언제 기회가된다면 7번국도를 따라 여행을 해보고싶다..

영덕 울진 그리고 불영사까지.. 따뜻한 봄에 다녀올까...^^

 

 주산지 가는길 인공으로 만들어졌다고하지만 꽤나 멋있었던 얼음골..

이곳에서 겨울이면 빙벽도 탄다고하는데 난 왜 여길 전혀 모르고있었는지..ㅡㅡ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영화가 촬영되었던 청송 주산지..

너무 오고싶었던 곳이였기에 기대가 컸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역시 겨울에 오는게 아니였다..ㅡㅡ 이렇게 썰렁하고 쓸쓸할수가...

 

 

 

 

 7번국도에 넋이 빠져 3시넘어서 도착한 도산서원과 5시넘어서 도착한 안동 하회마을..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니 더이상 돌아볼수가없는 아쉬움에 안동은 역시 나하곤 인연이 아냐..!!

기회가 몇번있었던 안동여행도 그때만 되면 잡다한 일이 생겨 끝내 가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도 7번국도가 큰 이유로 되어버렸으니 가까이알고지내는 여행블로거님이

병산서원은 꼭 다녀오라고해서 근처만 보기위해  4키로 넘는길.. 불빛도 전혀없는

산길을 무서움에 두리번거리면서 찾아야만했었고 찾았지만 어둠속에 병산서원의

흔적만 느끼고왔으니 안동은 역시 인연이 맞지 않았다..ㅡㅡ

월영교의 야경도 담아보고싶었는데 그냥 아쉬움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안동은 버스를 타고 와서 시티투어를 해야만 구석구석 다 볼수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다녀오면 아쉬움을 한보따리씩 남겨두고 오지만 이번 안동여행 병산서원이

그곳중에 한곳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리고 하회마을도...

차가 고장이 나고 비가오고 안개가 끼고 사연이 많았던 경상도 여행이였지만

꽤나 낭만적이였다..... ^^

 

 

 

 

 

출처 : 난 바람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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