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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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혼산했던 북한산 칼바위능선

 

정릉지구 보국문으로 올라서 바위를 만끽하고

 

역시나 랜턴 켜고 아카데미하우스쪽으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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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공사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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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완투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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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등산 조깅 자전거 등
무릎 많이 쓰는 분들이나
무릎이 안 좋은 분도
그냥 참고하시길요~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내마음대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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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그입다물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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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ABC)트레킹/12월 광주팀

사진제공/다음카페/풍운아의 중국트레킹

http://cafe.daum.net/lovetaishan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풍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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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 정도로 적막했던 겨울 주산지..

 

청송 주산지에 가고싶어.. 하면서 노래를 부를정도로 그곳을 갈망했었는데

그 이유는 딱하나 오래전에 상영되었던 김기덕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보고 난 후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서 몇년이 훌쩍 지난 얼마후 경상도 여행을 할때 시간이 없어서

다른곳은 보지 못할지라도 이곳은 꼭 다녀와야지.. 하고 생각을 했었다

녹녹한 모습의 주산지도 보고싶었지만 아쉬운데로 겨울 주산지라도 보고싶었다

겨울에 주산지는 어떤 모습일까.. 잔뜩 기대를 하면서 그리고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던 곳이라 두근두근 흥분이 쉽게 가시지않았다

영화속이나 지인들의 사진으로 통해본 주산지는 사계절 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몽환적인 풍경을 가끔 좋아하는 나에게있어서 겨울의 주산지도

그닥 나쁘지않을꺼라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바람도 없이 따뜻한 햇빛을 나에게 잔뜩 선물로 보내줬던 그때..

그토록 갈망했던 주산지에 도착했었고 난 주산지를 바라보았다

 

1720년 8월 조선 경종 원년에 착공되어서 그해 10년에 완공 되었다고 한다

하류지역의 가뭄을 막기 위함이고 주변경관이 화려했으며 무엇보다 호수주변으로 왕버들이

자라고 있었기에 아름다운 호수가 되었다고한다..

계곡안쪽에 높이 솟은 별바위가 있는데 가을에 단풍이 들때면 옛날에 그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과 함께 파란 하늘을 보고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정도라한다

물이 많이 말라있었고 주산지는 꽁꽁 얼어 쨍한 느낌이다..

 

 

 

주산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다음 작은 산길을 따라 15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걸어가는 동안에는 얼어붙은 계곡도 볼수있고 여름이면 꽤나 울창한 숲도 볼수있으며

햇빛은 따뜻했지만 아직 이곳은 봄이 오기에는 이른 그런 곳이였다

멀리서 중년 커플이 두손을 꼭잡은채로 내려오고 그리고 두손을 꼭 잡은 젊은

커플이 내 앞을 가로질러 올라가고있다....ㅡㅡ 아훔...

거참.. 여행중에 외롭거나 차라리 둘이서 올걸 하고 후회한적은 지극히 드물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외로움이 밀려온다.. 에거거거거..

그래도 카메라를 옆에 끼고 당당하게 젊은 커플 옆을 지나서 걸어가본다..^^

모.. 한두번 있었던 일도 아니고 이런일 가지고 새삼스럽기는..

 

 

 

봄이면 바위틈에서 또다른 생명이 꿈틀거리면서 자란다고한다..

부처손을 비롯하여 괭이눈, 돌미타리와 그리고 바위 채송화도 꽃을 피운다하니

봄이면 겨울보다는 이곳이 더 활기차보일지도 모르겠다

 

 

조금 더 걷다보면 낙엽송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잎갈나무숲길이 나온다

바람이 스치는소리에도 큰 소리를 내면서 나무가지들이 흔들렸다

 

 

 

 

 

 

 

주산지를 너무 기대를 하고 들떠있었을까...

겨울에 찾은 주산지 무서울정도로 적막했었다.. 함께 올라온 젊은 커플은

일찌감치 내려가 버렸고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작은바람에 나뭇가지 스치는소리도 크게 들렸고 가끔 울어대는 산새소리에

깜짝 놀래는걸 몇번했을때 갑자기 혼자라는 생각에 머리카락이 위로 올라가는느낌이다

꽁꽁 얼어버린 주산지는 4월이 되어도 얼음이 풀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얼어있었고

돌맹이를 하나 집어 멀리 던져 보았는데 팅겨져 얼음위를 굴러간다

내가 생각했던 주산지.. 그리고 겨울의 주산지는 시간이 멈춰버린거같다

그렇다고 쓸쓸하거나 적막한 느낌만 있는건 아니였다..

눈을 감고 앞으로 다가올 봄의 주산지와 여름의 주산지를 그려보았다

그리고 조금 멀더라도 세번은 더 와야 진정한 매력을 알수있을거라 생각해본다

 

 

 

 

눈대신 비가 오면 꽁꽁 얼었던 주산지도 봄이 찾아올것이고 그때는

지금처럼 적막하진 않을거라 생각을 해보면서 언젠가는 꼭 갈꺼야 하고 생각했던

주산지를 찾아간것만으로 난 무척이나 행복했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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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흐흐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그럴땐. 실실 쪼개 십시요

죽고 싶을땐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고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그래도 죽고 싶을 땐 '자살'을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살!자!>... 맞습니다. 살아야 합니다.

인생이 깝깝할 땐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조용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해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땐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든 이 말 한마디면 사랑받습니다.

하루를 마감할 땐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일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 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 땐

100 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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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북한산의 아름다움*

 

전국의 많은 산을 다녀보아도

모든 국민의 사랑을 받는

 

북한산 만큼 아기자기한 산도들 물다

조물주가 만든 오묘한 암 능 길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의 웅 장함

유서깊은 사찰의  오색창연함

 

정교한 문양과 석문들

선인들의 애환과 땀이 서려 있는

길고도 정교한 산성 길

 

사계절 내네 많은 사람이 분빈다 

봄에는 산수유를 시작으로 진달래

시원한 여름계곡 가을 단풍 겨울 설산

 

언제 가도 다른 느낌으로 반겨준다

크라이머 들의 거미처럼

로프를 타고내리느 모습은

 

끊임없는 인간의 도전 정신의  

강인함을 단련시키며 보고 배운다

 

역사 깊은 장소에서  

옛사람들의 혼이 서려 있는 곳에 앉아

 

잠시 생각을 해보니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백 년 전에도 누군가 이곳에 앉아 쉬어갔겠지

지금은 우리가 느끼고 감상하듯이

 

먼흣날 많은 세월이 흘려도

다른 세대가 즐겁게 찾아 올수 있도록

 

아름답게 잘 관리하고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 주었으면 합니다~~~*    

 

 

산에서  느끼는  마음~~~*

 
//

출처 : 초지일관
글쓴이 : 김영래 원글보기
메모 :

 

 북한산 삼각산 둘레길  순례길 안내 보너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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