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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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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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기사 중 일부

 

 

 

 

 

(09년 기준 기부액 데뷔때부터 꾸준히(14년간) 기부중 또 동물들을 위해 기부중)

 

―자선활동으로 기부한 금액이 무려 130억원가량 되네요.

“제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은 그렇지 않아요. 그 액수는 저와 팬들, 제 이름으로 기부를 한 이들까지 포함된 금액이에요.” 

 

―2001년 데뷔 후 1년 만에 국제기아대책기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고 바로 기부가 시작됐는데요.

“부모님은 돈 벌면 받은 만큼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었어요. 특히 엄마가 심했죠. 그러다 보니까,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연결도 되고 그랬어요. 제가 그렇게 누구를 직접 마주쳐서 살갑게 대하는 성격이 못 돼요. 겁부터 나거든요. 이를테면 어떤 아이에게 뭘 해주고 그랬는데, 혹시 다음에 제가 그를 기억하지 못하면 그 아이가 얼마나 상처받겠어요. 꾸준한 마음을 못 가질까 봐 용기가 선뜻 나지 않아요. 그래서 직접 부딪치는 일은 잘 못해요.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어머니는 어떤 분이었나요.

“엄마는 어릴 때부터 늘 행동으로 보여줬던 분이에요. 힘든 분들은 못 보고 지나치셨죠. 무거운 걸 들고 가는 어른이나 리어카 끌고 가시는 할머니, 식당에서 남이 먹던 것 드시는 분들을 위해 항상 옆에서 도와주셨어요. 엄마가 항상 그랬기 때문에 제가 여유가 되면 도와야 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데뷔 1년 뒤에 조금씩 벌기 시작해서 기부를 시작했는데, 진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얘기하면 좀 민망한데, 기부하면 자기만족감이 커요. 이만큼 벌어 그만큼 기부했다는 자기 만족이 있는 거죠.”





―매해 기부 활동을 멈춘 적이 없는 것 같은데, 2006년에만 없네요.

“저도 힘들 땐 못 하죠. 전 단순해요. 여건이 되면 뭐든지 할 수 있지만, 어려울 땐 내 것을 희생하며 도울 수 있는 적극적인 기부자는 아니에요. (김)장훈이 오빠처럼 자기 것을 줄이고 뭔가를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제 욕심도 있으니까요. 저는 적당히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엄마랑 아빠랑 좋은 집에서 사는 게 좋고, 뭔가 가족이 더 윤택했으면 좋겠고 그래요.”


―그래도 어려운 이웃이 생기면 바로 바로 돕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즉흥적일 정도로 적극적인 아이는 아닌데, 정말 어쩔 수 없이 그래야 할 땐,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 있긴 있어요.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정면으로 맞닥뜨릴 땐 방법이 없잖아요. 하지만 제가 기본적으로 쥐고 있는 건 안 놓아요. 어릴 땐 집이 넉넉하길 바랐어요. 사는 데 지장은 없었지만, 남들이 하는 걸 우리가 못 하면 늘 ‘조금만 더 부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고 살았어요. 엄마가 키도 안 맞는 열악한 주방에서 일하는 걸 보면 엄마 키에 맞는 싱크대를 해주고 싶기도 한 그 정도의 부유함을 늘 원했어요. 연극인인 아빠도 돈 때문에 쪼들리는 걸 봤으니까, 이보다 좀 더 부유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죠. 지금 솔직히 충분히 부유해졌고,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 기준에서는 되게 넘치는 부유함인데, 남들 기준에서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전 아주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욕심은 있어요. 하지만 물질적 풍요로움 때문에 제 가치관이 변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인터뷰의 주인공은

 

 

 

장나라

 

 

 

 

 

 

 

 

 

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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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곰팡이 제거 방법

김 빠진 콜라 활용

김 빠진 콜라를 변기, 세면대 안쪽 등 오염부위에 잘 뿌린 후 10~20분 간격을 두고 솔이나 헝겊 등으로 닦으면 세제 특유의 독한 냄새 없이 오염을 잘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 제거는 소다를 사용

소다를 푼 물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준다.

세면대, 양변기의 접착면인 실리콘 마감부분의 곰팡이는 세제를 적신 화장지를 가늘게 꼬아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눌러놓고 다음날 솔이나 수세미로 문질러 닦는다.

곰팡이는 20-30℃ 온도, 60-80% 습도에서 가장 활발히 서식한다.

환기를 자주 시켜 실내에 있는 미세먼지나 곰팡이 포자 등을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곰팡이 제거 시에는 마스크 사용

공기 중에 퍼지는 곰팡이 포자는 미세해서 호흡기로 흡입되어 각종 기관지염, 알레르기, 천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호흡기, 피부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 팔 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살균 세정제 사용

곰팡이 균을 사멸시켜주는 살균 세정제를 이용하여 곰팡이균을 먼저 사멸시켜 준 다음 표백제 등을 이용하여 곰팡이를 제거한다.

물기가 많아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공간에는 청소 뒤에 살균 세정제를 뿌려두어 곰팡이나 세균의 발생을 미리 예방한다.

곰팡이 포자 제거위해 환기

곰팡이 균을 제거한 후에도 공기 중 활동 하고 있는 곰팡이 포자를 없애 주기 위해서 환기를 충분히 시켜 주어야 한다. 환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집안의 모든 문을 열어 환기를 한다.

곰팡이는 눈에 보이는 얼룩을 제거했다고 완전히 제거된 것이 아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곰팡이 관련 제품들 중 항균력이 유지되는 제품을 사용하면 곰팡이 포자로 인해 곰팡이가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면대 수도꼭지는 치약을 헝겁에 묻혀 닦아주면 된다.

헝겁으로 닦기 힘든 부분은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아주면 깔끔해 진다.

막힌 배수구 샤워기 구멍은 식초로 제거

배수구나 샤워기 구멍이 자주 막히는 원인은 녹 이다.

이 녹은 수돗물 속에 포함된 칼슘 등 불순물들이 붙기 때문이다.

샤워기 청소는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초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뜨거운 물과 식초를 6:1 비율로 섞은 후 샤워기를 1시간 정도 담그면 샤워기 구멍에 붙어있던 하얀 가루가 없어진다.

이를 칫솔로 문질러 떼어 내면 말끔히 제거된다.

악취 제거와 광내기

욕실의 악취는 원두커피 찌꺼기 혹은 양초를 사용하면 좋다.

양초는 잡냄새 제거뿐 아니라 욕실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광내기에는 치약과 땅콩버터, 베이킹파우더를 이용하면 된다.

세면대 하부 트랩에 녹이 슨 경우는 땅콩버터를 사용하거나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하면 얼룩을 제거하는 동시에 광까지 낼 수 있다.

욕조

욕조에 때가 꼈을 때 목욕 시 욕조에 물 을 받고 입욕제로 베이킹소다 2큰술을 넣 는다.

연수 작용을 하는 베이킹소다는 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욕조의 찌든 때 제거뿐 아니라 인체의 각질, 체취 제거 등에도 효과가 있다.

욕실 벽

욕실 벽을 청소할 때 베이킹소다와 따뜻한 물을 걸쭉하게 섞은 뒤 솔로 벽을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양변기

양변기를 청소할 때 잠들기 전 변기 안쪽에 1/2컵 정도의 베이킹소다를 뿌려둔다.

다음날 아침 물을 흘려보낸 뒤 씻겨 내려가 지 않은 찌든 때는 청소용 솔에 베이킹소다 를 묻혀 골고루 닦는다.

화장실 냄새

화장실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화장실은 조금만 청소를 소홀히 하거나 불결하게 사용하면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

이때 작은 접시에 베이킹소다를 담아 변기 위나 화장실 바닥에 놓아두면 간단하게 냄 새를 없앨 수 있다.

배수구

배수구를 청결히 관리하고 싶을 때 배수구는 머리카락이나 때가 잘 끼어 곰팡이와 악취가 심한 곳이기 때문에 자주 청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배수구에 베이킹소다 1컵과 식초 1컵을 차례로 부은 뒤 거품이 생길 때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막힌 배수구를 뚫고 악취도 제거할 수 있다.

욕실 곰팡이

욕실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욕조 타월 , 샤워커튼, 샤워실 문의 곰팡이나 거품 찌꺼 기, 물때를 청소하려면 식초 원액을 뿌린 다음 솔로 문질러 닦는 다.

그런 다음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욕실 안 곰팡이 예방법

욕실 안 곰팡이 예방법은 식초 1/2컵,물 1/2컵,소금 1/2큰술을 혼합한 용액을 분무기를 이용해 필요한 부분에 분사하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부엌 관리 방법

싱크대 배수구

싱크대 배수구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싱크대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곰팡 이와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워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더욱 주의를 해야 할 곳이기도 하다.

싱크대 배수구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첫 번째 방법은 설거지를 마무리할 때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1큰술을 넣고 헹군다.

두 번째 방법은 배수구에 베이킹소다 1컵을 쏟아 부은 후 뜨겁게 데운 식초 1컵 을 붓는다.

그런 다음 가만히 두었다가 5분 후 다시 뜨거운 물을 붓는다.

이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면 배수구도 깨끗해지고 음식물 쓰레기 냄새도 사라진다.

싱크대와 조리대

싱크대와 조리대에 물때가 생겼을 때 이때는 식초에 푹 담근 천을 1시간 정도 지저분한 부분에 올려놓는다. 그 다음 소금과 식초를 섞어 천에 묻혀 다시 한번 닦으면 깨끗해진다.

행주, 수세미, 도마

행주, 수세미, 도마를 소독하고 싶을 때 충분한 양의 물에 식초 1/4컵을 넣고, 이 물 에 스펀지나 행주를 하루 동안 담가놓는다.

수세미나 스펀지는 용기에 식초 2큰술,소금 1큰술, 뜨거운 물 1컵을 넣어 데운 뒤 15분 이상 그대로 담가놓는다 .

도마는 뜨거운 물로 한 번 씻은 뒤 식초 1컵과 소금 1/2큰술을 섞어서 만든 용액을 도마의 앞면과 뒷면에 충분히 분사한다.

그대로 하룻밤 두었다가 다음날 다시 뜨거 운 물로 헹군 뒤 사용하면 도마가 깨끗해진다.

쓰레기통

쓰레기통에 냄새가 날 때 쓰레기통 바닥에 베이킹소다를 뿌려놓으면 불쾌한 냄새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출처 : 도시와농촌교류터
글쓴이 : 오룡도사(서울중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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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을 향한 자유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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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수입 못하는 미국 캠핑카

2014 Dynamax Grand Sport GT 400 GT

압도적인 크기! 

크기만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캠핑카는 배기량이 15000cc나 된다.

배기량 15리터.면 현대 쏘나타가 배기량 2리터니까

쏘나타 7대 수준, 아반떼로는 9대 수준.

시원시원하게 전동식 슬라이딩도 가능하다 

뒷면에 보면 큰 견인고리가 있는데 여기엔 보통 랭글러같은 SUV 끌고 다니는 용도로 사용된다

대략 이런그림 

자세히 보면 이렇게 연결되는데 신기하게도 제동시에 끌고가는

랭글러의 브레이크도 함께 제동된다고 한다.

뒤에 견인고리가 그렇게 요긴한 거임 ㅎㅎ 

이제 이 거대한 캠핑카의 실내를 보면

도어를 열면 자동으로 펴지는 계단을 밟고 올라서서

실내로 입장한다. 슬라이드로 실내 공간을 확장해 놓은 상태로 전혀 좁은 느낌이 없다.

잠깐 운전석을 보면 참으로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간소하다. 

확성기도 준비되어있고 

캠핑카의 모든 작동 버튼은 여기서. 할 수 있다.

차량 고정부터 슬라이딩. 전원 등등까지

익숙한 브랜드의 위성 티비가 설치되어 있어서 이동중에도 볼 수 있고 

 

수납공간도 허벌나게 많다.

수납공간이 많아야 장거리 여행에서도 쾌적한 캠핑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계단.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싱크대는 이렇게 덮어두고 

사용할 때만 열어서 쓰면 된다. 일부 국내 자작캠핑하는 이들은 그냥 단순하게

이런 싱크대나 갖다 붙이면 된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 제품들은 모두 6.0 지진에 준하는 수준의 진동을 견뎌낸 것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뒤틀리거나 망가지지 않는다. 그게 불법캠핑카와 브랜드 캠핑카와 차이. 

아메리칸 스타일 스댕 전자렌지도 보이고 

소파를 펼치면 이렇게 먼진 침대가 나오기도 한다.

새거라 비닐도 안뜯었네. 

전자렌지도 있는데 냉장고는 기본

냉장고 역시 가정용과는 도어가 다르다.

차량 문 열듯이 잡아 당겨야 냉장고가 열리고 이동중엔 절대 열릴 위험이 없다.

뒤로 더 들어가보면 

화장실이 나오는데 꽤 넉넉한 사이즈에 쾌적하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캠핑카에서 변기를 사용하면

직접 변기를 비워야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미국에선 절대 그럴일 없다. 캠핑장에서 오폐수 호스를 캠핑카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오폐물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샤워공간은 넓지는 않지만 좁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이다.

바닥은 의외로 전혀 미끄럽지 않고 씻을만하다.

맨 뒤에... 수납공간 옷장들 

옷장 

캠핑카 맨 뒤에 침대.

침대가 두 개니까 최소 한 가족 4명 이상이 장거리 여행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동 시엔 시트에 착석해 있어야한다. 하지만 드넓은 미국같은 곳에서

 이렇게 시트에 얌전히 앉아서 캠핑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의문이다. 

아까 위에서 보다만 캠핑카 운전석. 왠만한 덤프트럭 높이에 위치하니

시인성도 좋고 운전하기 편하다. 어차피 미국은 도로도 넓으니까. 

1만 5000cc의 디젤 엔진, 525마력의 힘을 낸다.

외부 수납공간. 

후방카메라 

측방카메라.

차가 워낙크다보니 사이드미러 말고도 이렇게 측방 카메라가 장착된다. 

차량 밑에 있는 장비들이 전원과 식수, 오폐수 등을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반대편엔 그냥 수납공간.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국에 수입 불가.

국내에선 그냥 요런게 딱

 

출처 : 재경 조대부고 총동문회 카페
글쓴이 : 정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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