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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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스크랩 한 송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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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감자탕

 

 

광어회

 

 

 

단팥빵

 

 

 

닭볶음탕

 

 

 

 

동동주

 

 

 

 

 

돼지국밥

 

 

 

 

묵사발

 

 

 

 

물회

 

 

 

 

 

밀면

 

 

 

 

바밤바

 

 

 

 

 

복지리

 

 

 

 석쇠불고기

 

 

 

 

비비빅

 

 

 

 

뼈다귀해장국

 

 

 

 

삼겹살

 

 

 

 

 

성게비빔밥

 

 

 

 

소주

 

 

 

 

 

순대국밥

 

 

 

 

 

술떡

 

 

 

 

 

시장통닭

 

 

 

 

 

아귀찜

 

 

 

 

 

열무비빔국수

 

 

 

 

 

영덕대게

 

 

 

 

오리구이

 

 

 

 

육회

 

 

 

 

인절미

 

 

 

 

잔치국수

 

 

 

 

 장어구이

 

 

 

 

쭈꾸미볶음

 

 

 


 해물파전



 

첨부파일 봄날, 벚꽃, 그리고 너.swf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시닉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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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머니머니해도 그저 팥빙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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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후문 지나 광교산에 조부모님과 아버님 산소에

청명 한식을 맞아 복토를 하고 주변 정리도 하고

아이들과 김밥도 먹고 보리밥비빔밥도 먹고 왔다.

 

먼저 준비해 온 음식을 정성껏 차리고

 

오랜만에 왔으니 안부인사도 드리고

 

 어디부터 일할까 고민하는 사촌 동생

 

 음복하라고 했더니 냄새도 먹고 캬~ 소리도 낼줄 아는 조카녀석

 

 사과 배 오렌지(?) 떡 그리고 북어포 약식과 부칭개 막걸리 안주로 먹으려고 사온 편육까지...^^ 

 약식과 꿀떡 그리고 파김치에 싸먹으니 아주 어울리는 편육 그리고 주식은 김밥

 

 

일끝내고 중간에 동양화도 한번 맞춰 보고...^^

 

할아버지 산소에 올라가서 만세를 부르는 조카녀석...귀엽기 그지없다 ㅎㅎㅎ

 

내려오는 길에 피어 있는 노오란 산수유 꽃이 에뻐서 한컷...^^

노오란 색깔의 산수유 꽃 

 

이미 실컷 먹었건만 내려오니 점심이 땡긴다.

주차하고 그냥 가기 미안해서 늦은 점심식사도 할 겸...^^

 

 보리밥집에서 시킨 숯불 구이가 일품

거기다 보리밥 된장 비벼서 쌈에 싸서

먹으니 일 한뒤의 만찬이다.

산나물이랑 참기를 듬뿍 넣고 한 숟가락 뜨기 직전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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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답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점심,저녁 ! 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시어머니가 이름모를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이 년이 곧 죽으려나,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해 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매일 새롭고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두달(60일)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달(90일)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정말로 죽을까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제가 잘못 생각 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고
살릴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무당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 했답니다.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떡 한 개로는 안되죠.
적어도 며느리처럼 백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넘(?)이 죽습니다.

밥이나 커피를 사 주세요!!
뭔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일을
당신이 해 줄 수 있다면 해 주세요.
칭찬할 일이 생기면 칭찬해 주세요.

이런 일을 하실 때 마다 수첩에
바를 정(正)자 그려 가며
딱 100번만 해 보세요.
미운 그 넘(?)은 정말 없어질 것입니다.

직장에서 싫은 사람이 있으면
직장생활 자체가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미운 놈 떡하나 더준다˝는
속담이 생긴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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