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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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절구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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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방망이가 아니고 검이

와전된 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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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과 공유의 케미 돋는

연기와 재미있는 전래 동화

소재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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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Grego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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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도한 여성들, cafe.daum.net/zzzzzzaaaasasa 

출처 : 하고 도한 여성들 (광쑤)


 


 

 

김신영이 저런 개그칠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머징.. 굉장히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욕이 넘 좋아 ㅋㅋㅋ

사부작사부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pyright (c) Daum Cafe 하고 도도한 여성들

당신의 댓글하나가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눈팅보다는 댓글하나 남겨주는 매너있는 독녀가 됩시다.




출처 : 독하고 도도한 여성들
글쓴이 : 광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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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퍼왔슴다...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 바로 닉네임입니다.
이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식별도구로 쓰입니다
.
누군가 호칭을 할 때도 닉네임을 부르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
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와 동호회도 마찬가지였지요
.

얼마 전, 제가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

"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

그렇습니다
.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해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고 빈소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
부조금은 따로 걷어서 봉투에 담았는데
...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너댓명이 와서 머뭇거리다 그냥 가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펜을 들어 이름을 적으려다 보니

평범하게 순신.홍길동,변학도 등으로 쓰면
상주인 회윈이 나중에 어떻게 알겠습니까?
늘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누가 다녀갔는지 알겠지요
...
그래서, 자신있게 닉네임으로 썼습니다
.
''
감자양
''
뒤에있는 회원도 제 의도를 파악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곤 자신의 닉네임을 썼습니다
.
''
아무개
''
이회원의 닉네임은 아무개입니다
.
데스크에서 안내를 하던 젊은 청년이 난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
이어 다른회원도 닉네임을 쓰게 되었습니다
.
이회원의 닉네임은 거북이 왕자였습니다
.
안내를 하던 청년은 이제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민망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
막상, 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우리 일행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였습니다
.
얼른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
아직 이름을 적지 못한, 뒤에 있는 회원분을 다그쳐, 빨리 쓰라했더니

이 회원은 계속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회원의 닉네임은 "에헤라디야"였습니다
.
빨리 쓰라고 다그쳤지만 차마 펜을 들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
"
. 빨리 쓰고 갑시다. 쪽팔려 죽겠어요
."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에헤라디야"라고 쓰겠습니까
?
그래도 얼른 가자니까
...
결국 에헤라디야 회원님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그맣게 ''에헤라디야''라고 썼습니다
.

그때였습니다
.
마지막 남은 회원이 자리를 박차고 영안실을 뛰쳐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
얼른 자리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모두 큰 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
"
저승사자님 어디 가세요
?"
"..............."
주변이 썰렁해졌습니다
.
결국 저희 일행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저격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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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 정말 귀신의 짓일까 [머니투데이]

[[톡톡튀는 과학상식]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 원인]

깊은 밤, 어둠 속에 누군가 서 있는 느낌. 누군가 쳐다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검은 물체가 다가와 목을 조른다.

 
누군가를 불러 도움을 청하고 싶었지만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만 팔다리는 꼼짝도 하지 않는다.

이른바 '가위눌림'이라는 현상이다. 잠을 자다가 분명히 깬 것 같은데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 몸을 압박해 움직일 수 없고,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성인 절반 이상이 일생에 한번 이상은 겪는다고 하는 가위눌림은 정말 초자연적인 이유때문일까.

과학자들은 가위눌림을 '수면마비'라고 하는 일종의 수면장애로 설명한다.
 
잠자는 동안 긴장이 풀렸던 근육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식만 깨어나 몸을 못 움직인다는 것이다.
 
대개 꿈을 꾸는 수면상태, 즉 렘수면(REM sleep) 때 나타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수면마비는 깨어 있거나 반쯤 깨어 있는 상태지만, 움직이지 못하고 죽음이나 질식감, 환각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가끔 가위에 눌리면서 사람의 형체 등을 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입면기 환각'에 빠진 것이라고 한다. 입면기 환각은 꿈을 반쯤 깬 상태에서 겪는 착각인데,
 
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이 부족할 경우, 또 시각적으로 강한 자극을 받았을 때 나타날 수 있다.
 
결국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시각적 자극이 가위눌림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수면마비는 근육의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의식만 깨어나는 것으로, 갑자기 시작돼 1~4분 정도 지속된다.
 
이때 다른 소리를 듣거나 다른 사람이 몸을 만져주면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또 몸의 일부라도 움직이게 되면 마비가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움직이기 쉬운 손가락에 힘을 집중해 움직이는 방법도 효과가 있는 것을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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