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마이산'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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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해명산 산행이후

바쁘다는 이유로 오랜만에

참석한 진안 마이산 정기산행

멀어서 부담스럽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반가운 고운님들과

오랜만에 함께 할수있어

좋은 산행이었다.


광운대역 (구 성북역) 새벽 7시에 출발하여 오전 10시경 마이산 휴게소에 도착하여 마이산 전경을 담았다.


고운님들과 함께 한 "행복과 만남의 길" -마이산휴게소 전망대 입구 입석-


전망대 오르는 길이 예뻐서...


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이산 전경...왼쪽이 숫마이봉이고 오른쪽이 암마이봉


마이산 도립공원 입구의 등산로 안내지도


입구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광대봉 전망대 방향이 산행 시작점이다.


매표소 입구를 지나는 모습... 오늘 참석한 24명 전원 등반에 올랐다.


무릎이 안 좋으신 최점식 부회장님은 스틱도 장만하시며 완주의 결의를 다지시고...


그러나 얼마 못가시고 계단앞에서 힘들어 하시고...


고운 미녀 칠인방의 환한 미소


갑장 신재혁회원님의 환한미소...어여와를 외치는 허경희부회장님


남부주차장을 출발해서 북부주차장으로 가는 중간지점...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고


전망대에서 막걸리 한잔 나누고 바로 제2쉼터 부근에서 즐거운 점심시간


제2쉼터 부근 산행 안내도


삿갓봉에서 봉두봉쪽으로 우회전하여  멀리 보이는 탑영저수지...



탑사 입구...호랑이 조각 사진


2014 청말띠해 말조각상...오른쪽 고래 모자상이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이...


탑사 전경...맨뒤에 보이는 제일 큰 탑두개가 천지탑이다.


탑사내...미륵존불


낙엽에 묻힌...개나리님과 허경희부회장님 그리고 김용홍산악대장님


100여년전 이갑용이란 분이 처음 쌓기 시작한 탑사들... 후세들에게 성지순례 같은 기쁨과

멋진 사진 촬영의 기쁨을 주리라 그당시에는 감히 생각이나 하셨을까...


바위틈새에 쌓아놓은 돌탑들은 어떻게 또 쌓았을까...?


해는 늬엿늬엿 넘어가기 시작하고...회원님들은 사진찍느라 정신없고...


전날 고운님들과 산행중 점심시간에 함께 하리라...홍어도 준비하고 시주후 법고도 쳐주는 지원양


산행내내 '스마일' 을 외치며...회원님들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신... '나도 셀카봉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신 송희경회원님 그리고 신재혁회원님과 회장님, 개나리님


앞에 봉이 암마이봉이고 왼쪽뒤에 살싹 보이는 숫마이봉


마이산 아래 놓인 " I LOVE YOU"....


마이산휴게소 팔각정에서 바라본 마이산 전경


마이산 갈대 사진


마이산의 유래에 대한 설명


마이산 8경 안내도...은수사를 비롯하여 화엄굴 탑사 탑영제 고드름 등등등




하산길 나무계단 길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비행록키 ㅋㅋㅋ


지금 현재의 나만을 생각하지 않고 후세들을 위한 무언가를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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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항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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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다른이름 으로는 돛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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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6차 고운산악회 정기산행 안내”

                

  ◇ 산 행 계 획

 

   □ 산 행 지 : 마이산(685m : 전북 진안군 진안읍소재) 광운대역에서 254Km/198분

 

   □ 산행일자 : 2014. 11. 23.(일) 오전 07:00 출발

 

   □ 집결장소 : 월계1동 광운대역앞(구.성북역)

   

   □ 준 비 물 : 방한복, 장갑, 생수, 스틱, 여벌옷, 행동식 / 회비: \30,000

  

   미리 아침은 집에서 따뜻하게 드시고 오는 걸 권장하며.. 가능한 산행중에 허기를 채울 수

      있는 행동식 필참 하시길 바랍니다

 

  ◇ 산 행 지 안 내

 

 ※ 산행개요: 마이산((馬耳山)은 전북 진안군에 소재하여, 말의 귀 형상을 한 2개 기암봉과

          신비의  탑사로 유명한 산이다. 높이는 암마이봉(685m) 숫마이봉(678m)

 

  ☆ 마이산 산행안내 :

    1. 진안군 진안읍 남쪽 약 3km 지점에 있는 두 암봉으로 된 산, 높이는 동봉(東峰 : 수마이산) 678m,

          서봉(西峰 : 암마이산)685m, 산체는 모두 백악기의 역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 사면에서   

          는 섬진강 수계가, 북쪽 사면에서는 금강(錦江)수계가 각각 발원한다.

     

    2.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봄에는 안개 속에 우뚝 솟은 두 봉우리가 쌍돛배 같다

        하여 돛대봉, 여름에는 수목 사이에서 드러난 봉우리가 용의 뿔처럼 보인다 하여 용각봉 (龍角峰),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 귀처럼 보인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인다 해서 문필봉(文筆峰)이라 부르기도 한다.

 

    3. 탑사는 1885년 이갑용(李甲用 1860~1957)이 마이산에 들어와 솔잎을 생식하며 수도하다가

       1900년 무렵부터 탑을 쌓기 시작했으며, 1920년대 초에 초가 암자를 지어 돌미륵불을 안치하고

      불공을 드리기 시작하였으며 1935년에 목조함석지붕의 인법당과 산신각을 지어 부처님을 모셨다.

   ◇ 산 행 코 스

    ☞ 산행코스 : 남부주차장- 고금당- 비룡대- 삿갓봉- 봉두봉- 탑사- 천황문– 암마이봉– 천황문

                    – 북부주차장. [ 산행거리 : 5Km/ 총 산행시간 : 약3시간 30분 ]

   ☞ 산행시 조식은 제공되며, 산행시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 산행안내 : 김용홍산악대장(선두), 한만동총무(중간), 김성관산악대장(후미)

 

    ◇ 차기산행 안내 ➮ 2014년 12월 28(일) / 장소 : 송년산행(추후공지)

   ☞ 산악회 안내 : 총무. 한만동(010-5357-0234)/ 이복주(☏010-8391-0101)

                                 

                           2014. 11. 14.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산행! 고운산악회 회장 박 정 열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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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산]100대 한국 관광 포인트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

"이번 주말엔 어디 가지? 다 좋은 것 같은데 도무지 모르겠네!"

주말을 앞두고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에 빠질 때가 있다. 우리나라 구석구석 좋지 않은 곳이

없지만 막상 목적지를 결정하려니 주변의 평가가 궁금해져 망설이곤 한다. 하나하나 찾아보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이럴 때 관광지를 순위별로 매겨둔 것이 있으면 참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주목해 보자.

공사가 6월부터 8월 19일까지 60일간 '한국 관광 100선 사이트(wwww.mustgo100.or.kr)'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유명 관광 후보지 125곳 중 누리꾼들이 마음에 드는 여행지에

대해 온라인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을 연결하는

'문경새재'가 1위에 올랐다.





↑ [월간산]강 위에 흐르듯 떠 있는 단양 도담삼봉.

문경새재는 영주 죽령, 영동 추풍령과 함께 '조선시대 3대 고갯길'로 꼽힌다. 영남대로는 조선

태종 14년(1414년) 한양(서울)과 동래(부산)를 잇는 길로 만들어졌다. 이 중 문경새재는 문경과

충북 괴산을 연결하는 고갯길이었다.

장원급제 꿈꾸며 걷던 문경새재길이 1위

과거시험이 열리는 한양으로 향하는 선비들이 걷던 길이었던 만큼 문경새재에는 그들의 희로애락이

서려 있다. 문경을 거쳐 가면 장원급제를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장원급제의 길'이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한양에 도착하고서도 과거시험이 갑자기 연기되면 지방의 가난한 선비들은 도중에

돈이 떨어져 문경새재를 지나 고향으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 [월간산]눈꽃 산행지로 유명한 덕유산 향적봉.

이렇게 갖은 사연을 가진 선비들이 오가던 문경새재는 현재 걷기 코스로 수많은 여행객이 몰리고

있다. 제1관문인 주흘관에서 제3관문인 조령관까지의 6.5km 산책길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

조성해 '힐링 산책길'로 유명하다.

1관문인 주흘관에서 1.2km를 가면 조령원 터가 나온다. 위압적인 돌담이 빙 둘러쳐져 있는

이곳은 조선시대 국영여관이다. 팔왕폭포, 용추폭포, 교귀정 터 등 길 곳곳에 펼쳐진 구경거리들을

바라보며 걷다 보면 2관문이다.





↑ [월간산]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인 창녕 우포늪.

2관문에서 3관문까지 이어지는 길은 푸근한 숲길이다. 조곡관 송림 뒤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계곡에는 조곡약수가 있다. 물맛이 좋아 영약수(靈藥水)로 유명하다. 2관문을 지나 장원급제길을

지나면 마지막 관문인 3관문, 조령관이다. 조령관 좌측의 새재약수터는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돼 있다. 제1관문에서 제3관문까지 6.5km로 왕복 3〜4시간 걸린다. 입구에서 조금 걸으면

드라마 세트장도 있어 한 번 둘러볼 만하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식도락. 문경새재 입구에는 50여 개의 음식점이 밀집해 있다. 이곳에선

약돌돼지와 오미자 요리, 묵조밥, 산채비빔밥 등이 유명한데, 특히 약돌돼지는 게르마늄과 셀레늄

등을 함유한 거정석(약돌) 분말을 첨가한 사료로 사육해 육질이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고추장

양념을 발라 센 불에 그대로 구워 낸다. 근방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새재 할매집(054-571-

5600)'이다. 약돌 돼지고기 구이 1인분 1만2,000원, 더덕구이 1만 원.





↑ [월간산]신년 일출맞이 장소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

트레킹 후의 지친 몸을 풀 수 있는 곳도 있다. 문경종합온천은 지하 900m에서 분출하는 황토색의

칼슘중탄산 온천수와 지하 750m에서 솟는 푸른색의 알칼리성 온천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문경레일바이크와 짚라인 등도 문경에서 즐길 거리다.
문경새재에 이어 2위는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창녕 우포늪이 차지했다. 우포늪은 약 1억4,000만 년

전에 생성된 230여 만㎡에 이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자연 내륙습지다. 중앙의 우포(소벌)를 중심으로,

북서 방향에 목포(나무벌), 남서 방향에 쪽지벌, 동북 방향에 사지포(모래벌)가 자리하고 있다. 1998년

3월에 국제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으며 이듬해인 1999년 2월에는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2011년 1월에는 천연기념물 제524호 등록돼 보호되고 있다.

우포늪은 생태계의 보고이다.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해 청둥오리, 큰고니

(천연기념물 201호) 등 62종의 조류가 이곳을 드나들고 가시연꽃, 생이가래, 부들, 창포 등 168종의

식물이 터를 잡고 있다. 이밖에 55종의 어류와 12종의 포유류 등 총 342종(1997년 조사 결과)의

동·식물이 살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우포늪은 지난해 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 중 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 [월간산]전국 제일의 가을 단풍을 뽐내는 내장산.

우포늪은 세진주차장~우포늪 대대제방~우포늪전망대~쪽지벌로 이어지는 1시간짜리 걷기 코스를

비롯해 세진주차장~대대제방~배수장~토평천~사지포늪과 우포늪 사이 둑방길로 이어지는

3시간짜리 코스 등 네댓 가지의 걷기 코스가 있다.

늪 주변을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객에게는 큰 추억이 되겠지만 늪을 좀 더 알고 싶다면 '우포늪생태관'

을 둘러보면 된다. 생태관은 생태환경의 이해를 돕기 위한 '우포늪의 이해', '우포늪의 사계', '살아

있는 우포늪', '우포늪의 가족들', '생태환경의 이해' 등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입장료 2,000원.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월간산]우리나라 최초의 슬로시티로 선정된 청산도.

경남의 명소들 강세

이밖에 여수 거문도가 3위를 차지했고, 맨발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대전 계족산 황톳길을

비롯해 완도 청산도, 순천 낙안읍성, 진안 마이산, 완도 보길도 세연정, 진주 진주성, 전주 한옥마을,

대구 근대골목 등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상위권에 올랐다.





↑ [월간산]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BEST 10

지역적으로는 경남이 강세를 보였다. 우포늪이 2위에 올랐고, 진주성이 5위, 통영항이 11위, 하동

십리벚꽃길이 16위, 함양 상림이 20위를 각각 차지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 순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홈페이지(www.mustgo10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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