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건담 베이스 기지에서

강남역 건담베이스에서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어제 드디어 지난 8월에 공구했던 HK모델의 1/32 폭격기 씨리즈들이 입고되었습니다. 근 4개월만에 받는 제품받는거 같네요..

[지난 8월에 공구했던 hk모델의 1/32 폭격기들이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근 4개월만에 입고된듯 싶네요.. 믿고 기다려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몇일 리뷰 촬영하느라 밤새야겠네요.. 하나같이 대물에다 고가제품이라 제가 다 떨립니다. 리뷰에 협조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입금하고 말없이 기다려주신 회원님들께 다시금 감사드리고 죄송했습니다.

수십만원이나 되는 금액을 선듯 남에게 맡기기 쉽지 않을텐데.. 몇달을 말없이 기다려주시고 덕분에 이렇게 리뷰도 볼수 있다니 정말 까페회원들을 대신해 제가 대표로 감사드리고 싶네요..

각설하고 오후에는 세아이들을 봐야하는 지라 물건 들어왔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오전에 수입상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가는중에 시장에도 들러 아카데미 신제품 소식도 좀 듣고왔습니다.

1.12월10일 1/48 영국해군 웨섹스  UH.5 (38,000원)

도대체 이넘은 얼마나 더 연기하는지.. 지난 10월에 나온다는넘이 11월을 넘겨 12월10일에서야 발매된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정말일지..??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

2. 12월13일 #12296 USN SBD-2 'Battle of Midway (32,000원)

에큐리트미니아처의 걸작 던트리스가 드디어 출격합니다.

아울러 몇년전에 재판되었다 지금은 절판된 어벤져 뇌격기도 같이 재판된다고 합니다. (소비자가 29,000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3. 12월16일 1/35 미육군 M41A3 워커블독 (AFV35S12 AFV Club M41A3 Walker Bulldog Light Tank ) 38,000원

이건 뜻밖의 아이템인데.. 난데없이  M41A3 워커블독 M41A3 Walker Bulldog Light Tank ) 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가격으로 보니 아마 AFV 클럽제품같아 보입니다.

지금은 절판된 제품이지만 상당한 명품으로 워커블독 제품으로는 결정판격인 제품 입니다.

리뷰는 예전에 황보상훈님이 해놓은신게 있네요.. 링크 걸어둡니다.

4. 12월20일 13281 번 Magach 6B Gal Batash 출시 (32,000원)

그리고 20일 드디어 올해의 큰 기대작중 하나인 13281 번 Magach 6B Gal Batash가 출시됩니다. 소비자가격은 32000원으로 요즘 천장부지로 치솟고 있는 중국산 제품에 비해 엄청 저렴한 가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 참고

그외 몇가지가 있는데 그건 엠바고 중이라.. 나중에 공개합죠~~~

참 F-35A 라이트닝은 2014년 1월로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 ~~~ 제품 수출먼저하고 국내에 푼다고 합니다. 이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현재 비밀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 중에 있습니다.

미라지콤프방 공동구매는 비밀방에서만 진행합니다.  참가하고싶은 분은 아랫글 읽어보시고 부담없이 (단 꼭 공동구매는 참가할수 있는분들만..) 참가해주시고 혹시 매번 공동구매는 부담스럽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언제든 카톡이나 문자로 (010-3209-6098) 로 찔러주세요.. 다만 문의하실때는 까페회원 누구라는걸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워낙 잘 알려진 번호라 이상한 문의나 광고가 많아서 그럽니다.)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3.12.5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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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환영 합니다.

제로(덴드로)님과의 미니플젝 GP02입니다. 제로(덴드로)님과의 미니플젝이라 조금 부담도 됐지만 한 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서로 자주 연락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하려 했지만 서로 먹고 살기 빠쁜 관계로 그러지 못 한게 조금 아쉽네요.

 

 킷은 마스킹포인트가 조금 있어 감점요인이 있지만 정말 좋은 킷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 간단한 디테일 업과 너무 짧은 허리을 2mm정도 늘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목연장, 발목연장으로 프로포션을 수정하였습니다.

즐감해주세요~

 

 

 

 

 

 

 

 

 

 

 

 

 

 

 

 

 

 

 

 

 

일단은 인사올립니다!꾸벅~

20여년만에 건프라를 다시 잡아본

Metal 고구마 입니다...^^

 

중학생떄까지 프라모델을 만지다가

그 이후론 뭐하는라 이좋은걸 멀리 했었나 모르겠네요.

웹서핑도중 이곳을 발견하고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저도 용기를 얻어서

다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운영진 분들의 실력은 논할것도 없고 회원님들의 실력들이

정말 대단하고 놀랍다는말밖에 안나오더군요!!뜨헉~@.@

 

젤 처음 작업한 1/100 ASTREA 는 사진을 별로 찍은게 없어서

올릴건 없구요.

그 다음 와이프 눈치 봐가며 창신동 완구거리에 있는

프라모델전문점에서 구입한 HI-Nu 입니다.

 

환율 오르기전 수입한거라며 마지막 하나남은 킷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본격적으로 작업했습니다.

형편상.....

아직은 도색에 필요한 도구들을 갖출 상황도 안되고...

무엇보다 가게(조그만 소주집 하고 있습니다...^^;;)

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도색은 꿈도 못 꾼다는...

무도색에 먹선작업이랑 데칼링만 해주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회원님들의 훌륭한 작품을 구경하며

나두 한번 올려봐도 될까?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서 올려봅니다.

 

 참!!!핸폰 카메라로 촬영한거라 퀄리티는 무지 떨어집니다!

(작품은 잘만든것처럼 얘기하는군~!!췟)

 

 몸체만 완성했을때 한컷!!

왼쪽 팔목에 내장되어 있는 빔샤벨 발도자세 나름대로 표현햇는데..

한컷밖에 안찍었더군요.

 

 액션씬입니다.

이녀석 작업하면서..

참 세상 좋아졌다~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나름 전투씬 흉내내 보았습니다.

ASTREA 가 무신 죄가 있다꼬~

나중에 생산된 제품이라 그런건지

제 느낌으론 ASTREA가 가동률은 더 좋은듯 합니다.

 

 

 바주카를 헤드 뒷부분에 들쳐멘 자세인데....

일단 촬영실력이 형편없는지라..

먹선도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허접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번엔 좀더 멋지게!! 만들어서 컴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