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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사이그너


그 옆에 앉아서 보조해주는 싼체스 & 쿠드롱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휘영청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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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대톨라 (엘지)

용병같지 않은 밋밋한 성적으로 엘지 팬들을 실망시킨 3류선수.
한번은 타구를 치고 1루로 달려가다 무릎 힘이 빠지며 주저앉아 넘어진 적 있다. 후에 알고보니 방에 섹 스용품들을 많이 숨겨놓았다고 -_- 다음해 방을 물려받은 해리거는 영문도 모른채 이를 따지는 부인에게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브렌트 쿡슨 (엘지)

성적은 별 볼일 없었으나,
삼진아웃 당한 후 방망이를 무릎으로 꺾어 작살내는 미친 똘끼를 보여줬었다.




이지 알칸트라 (엘지)

마이너리그 시절, 투수가 자신의 경고를 무시하고 빈볼을 던지자
일단은 포수를 걷어차서 조진 다음~ 마운드로 달려가 투수까지 가볍게~ 해치웟다고 한다. 결국 1:17로 상대팀 선수들과 맞짱뜬 그의 모습은 미국 빈볼시비 베스트 10장면에 뽑히기도 했다. (박찬호의 팀 벨처에게 이단옆차기도 순위에 들어갔다) 국내에선 별다른 일 없었지만, 문학 SK 전에서 홈런을 치고도 홈플레이트를 밟지 않아 아웃된 적이 있고 아들래미 이스마엘 알칸트라가 귀여운 빠따보이로 쫄랑쫄랑 뛰어다닌 장면이 유명하다.


헨슬리 뮬렌 (SK)

네덜란드 국적의 흑인 3루수였는데, 구단 자금사정으로 계약금(3만달러)을 못받아 제대로 뛸 의욕도 별로 없었다고..



틸슨 브리또 (SK)

SK - 삼성 - SK 를 오가며 야구팬들의 기억에 익은 선수.
역씨나 빼놓을수없는 일화가 있으니,,

삼성과의 경기에서 상대투수 호지스에게 빈볼을 맞은 브리또. 억지로 화를 추스리고 다음 회를 맞이하는데,, 조용하던 한 때, 느닷없이 한손에 빠따를 들고 카브레라를 똘마니로 이끌고 삼성 덕아웃을 습격한다. 일대 아수라장이된 삼성 덕아웃. 총 5명이 퇴장당했으며(호지스 제외 -_-) 카브레라에게 헤드락 걸던 응룡이의 포스는 심한 압박이었다.

훗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응룡이가 직접 빈볼 지시를 내렸고 이를 브리또가 알아챘다고 한다 (한국말을 알아들음;;) 예전에 한솥밥먹던 팀에 대한 배신감, 억울함, 분노가 김수미게장처럼 믹스되어 폭발한 사건이었다고,,

관계자들 왈 "그 순한 브리또가 얼마나 승질이 났으면,,"
막상 공맞을때 딱 일을 벌렷어야하는데 오랫동안 끙끙거리다 황당하게 습격한 브리또. 순하고 소심한거 맞나보다.



제프 잉글린 (SK)
그러엏~게 방구를 잘 뀌어댔다고 한다.




댄 로마이어 (한화)

성적도 좋았던 로마이어. 99년 그가 친 45 홈런은 지금까지도 외국인 홈런 기록이다.
평소에 오지랖넓게 코칭스텝들에게까지 이게 낫다~ 저건 아니다~ 가르칠려고 들어서 사이가 좋지못했다고,,
결정적으로,
승엽이가 홈런 54개 치던 99년, 시즌 마지막 경기던가? 이승엽의 홈런성 타구를 데이비스가 걷어내자 대구관중들이 오물을 던지며 난동을 부렸다.
그때 로마이어 1루측 관중들에게 가서 이러지말라고 호소해댐.
허나 스포츠신문의 반응은 "나서기 좋아하는 로마이어" -_-
엘지로 건너가서는 김성근 감독의 눈밖에 나서 도중 퇴출당했는데
어처구니없게도 당시 타점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피커링(SK)

데이빗 오티즈를 연상케하는 큰 덩치의 강타자였다.

조온나게 강인한 외모와는다르게 향수병에 시달리는 연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방 원정이라도가면 방에서 존나 쳐울어서 결국 조기퇴출당했다.





호세 누네스 (한화)

부인 몰래 다른 여자를 데리고 들어와 한국에서 동거하다 본처가 이를 눈치채고 아파트를 급습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혼 소송이 무서웠던 누네스는 조강지처를 달래려고 틈만나면 미국을 오갔고, 구단은 피만 잔뜩 보고 그를 퇴출시켰다.


앙헬 페냐 (한화)

수비 위치를 맡기기 힘든 선수라 3루 넣다가~ DB 넣다가~ 하다가 어떤날은 포수로까지 나왔다. 웃긴건, 그뒤로 "또 포수를 한다면 웃돈을 더 얹어달라" 고 깝치다가 퇴출당했다.



로베르토 메히아 (한화)

괴앵~장히 독특한 오픈스탠스 타격폼으로 화제에 올랐다.
얼마나 독특했는지 한 시인은 메히아를 언급한 시를 만들기도 했다고,,




스캇 베이커 (삼성)

한국 타자들에게 "좌완 변화구 투수" 무지 생소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날때마다 여자를 요구하는 등 경기 외적으로 삼성구단에 속을 썩혔다.


빌리 홀 (삼성)

당시 삼성 내 최고 구멍이자 둘째가라면 서러운 물방망이였는데, "달리기" 하나만큼은 누구에게 져본적이 없던 빌리 홀. 1루를 135번 밟았는데 도루를 47개나 기록했었다 -_- 방망이를 아예 싫어하는지 발만 조온나게 빠른 선수였다.
2루에 있다가 번트 타구때 홈까지 파고들어 세입되는 가히 미친 장면을 연출하기도;;


찰스 스미스 (삼성)

5월까지 전혀 한국투수의 공을 못치고 있었다.
그러던 5월 어느 경기, 롯데 주형광은 뚱떙이 삼진머신 스미스를 상대로 높은 공을 가벼업~게 던지며 페이스조절하다가,, 얼떨결에 높은 공을 홈런 맞는다.
반전 → 이때부터 스미스는 광란모드로 돌입해서 40 홈런을 친다 -_-




훌리오 프랑코 (삼성)

빅리그 16년 경력의 거물타자 훌리오 프랑코 (통산 3할 1리의 타율에 141홈런, 981타점을 기록한 강타자)
1991년 텍사스에서 활약하며 3할 4푼 1리로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에 올랐고 90년에는 올스타전 MVP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교타자로 이름을 날림.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난생 처음 우익수로 뛰면서 웃긴 수비를 자주 보였다. 당시 삼성의 외야는 프랑코-김기태-김종훈으로 이어지는 엽기라인;;

또한 한국 심판들의 일관성 없는 판정과 대우에 불만을 품고 탈퇴한 후엔
한국리그의 문제점을 동료들에게 너얼~리 퍼뜨렸다고한다.
57년생. 현재도 아틀랜타에서 1루수로 뛰고있다.



마이클 가르시아 (삼성)

때는 2000년,
140~147km에 이르는 빠른 직구를 구사했지만, 해설자들의 의하면 "공이 자주 힘없이 툭툭 떨어진다" 는 거였다.
싱커였다...

아지 칸세코 (롯데)

메이저리그 홈런왕 출신인 호세 칸세코의 쌍둥이 형인 아지 칸세코다.

하지만 동생의 10/1도 못한 형이었다는.. 그의 거친 스윙은 공을 맞히는데도 힘겨워 보였고

시범경기내내 삽질하다가 마침내 첫안타를 때려낸뒤 어처구니없이 1루에서 홈런세러머니를하는둥 깝치다 방출당함




살로몬 토레스 (삼성)

동열이가 삼성에 이 친구를 권유하면서 무조건 3년 이상의 다년계약을 하라했었다. 구위만 보면 그렇겠지만, 초반 부상으로 나오지못해 응룡이 애간장을 태우다가 딸랑 두 경기(2패)만 하고 떠나갔다~

평균구속 144~149km, 간간이 구사했던 슬라이더, 커브의 각은 그동안의 외국인투수들중 단연 최고급이었다.

문제는 "정신적 공황"
분명 빅리그 미들맨중에서도 중상급의 구위를 지녔으면서도 빅리그를 떠난 것은 정신적문제가 크다는 의미였다. 몬트리올 시절, 중남미선수들의 대부인 펠리페 알루감독마저 포기했엇다고한다.

엮시나,,
박경완이 만루홈런을 뽑아내자, 그 다음부턴 제 정신 아닌 듯 와라락 개판쳤다. 부상기간 중엔 치어리더 꽁무니만 쳐다보며 실실거렸다고 한다.

후엔 피츠버그로 진출해
새미 소사의 헬멧을 박살내는 강력한 빈볼을 던지기도 했다고 -_-


트로이 오리어리 (삼성)

한창때 보스턴에서 활약한 외야수. 다늙은 애를 옛날 성적만 보고 영입했다. 입단하자마자 적응력 문제를 드러내며 스프링캠프 때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아빠한테 야단맞고 되돌아왔다.

득점권타율이 1할5푼대로 개판이었지만,
막대한 양의 로비(선수들에게 방망이를 몇십자루 돌리고, 응룡이한테 골프채 사주고, 직원들한테 수고비로 달러주고 등)로 인해 6월까지 뻐팅겼다고 한다.




펠릭스 호세 (롯데)

모르는 사람 없을꺼다.
실력은 얘기 안해도 알테고, 그보단 두가지 사건을 빼 놓을수 없다.

1. 99년 플옵? 어쨋든 대구경기.
역전홈런을 치고 홈으로 오던 호세에게 일부 흥분한 대구팬들이 컵라면을 던지고 생수통을 정확히!! 거시기에 명중시키고만다. 완전히 야마돈 호세는 덕아웃에서 빠따를 뽑아들고 관중석에 투척~

2. 배영수가 데드볼을 던져 일촉즉발의 흠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이어서 다음타자 얀에게도 빈볼. 1루주자 호세는 재빠른 스피드로 마운드로 달려가 배영수 면전에 죽빵을 날렸다. 그리고 나자빠진 영수에게 연이은 공격~
카운터펀치가 없었기에 망정이지, 잘못하면 영수 턱주가리 씹창날뻔한 사건.
(영수 데드볼 역시 응룡이 지시 ㅡㅡ)

이처럼 폭력적인 이미지로 남아있고, 부산 환락가에서 러시아 여성들과 노는 밤의 황제란 이미지도 강한데,
실제론 술도 거의 안마시고 다음날 가장 먼저 야구장에 나와 연습하는 선수였다고 한다. 호프집에서 사인회를 하다가 어린이들이 문틈으로 들여다보자 아이들도 들어오라하고 다 사인해주었다는,,


숀 헤어 (해태)

오자마자 광주구장을 보며 "펜스를 넘기면 홈런이냐, 관중석 뒤까지 넘어가야 홈런이냐?" 고 깝치던 애.
홈런 하나 못치고 돌아갔다.



트레이시 샌더스 (기아)

괴상한 성적을 남발한 별난 녀석.
구라 쬐애~금 더 붙여서 모든 타석을 홈런, 삼진, 볼넷으로 3등분한 타자다;;
자신의 101개 안타 가운데 54개를 장타로 때움 (홈런 40. OPS 983)
특히 지방구장에선 거의 장외포를 쏘아올렸다.




윌리엄 브릭스 (해태)

심정수를 능가하는 송구능력을 가졌었다.
안타가 나와도 2루주자들은 3루에 멈추거나 홈에서 횡사, 거의 2개의 선택이 있을 뿐이었다.


헤수스 타바레스 (해태)

타격과 도루에 모두 능했던 타자.
1년 재계약후 다음해 시즌중간 퇴출당했는데,, "중도에 떠나면 잔금을 못받는다" 는 노예 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_-


루이스 안두하 (기아)

김성한과의 궁합이 매우 안좋아 퇴출당함.
구단에서 시켜먹는 닭튀김 대신 파파이스 치킨을 원했으나 보수적인 해태에선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잠실경기에서 7회까지 리드하며 잘 던지고 있다가 별 위기도 아닌데 강판당하자 초초분노, 그대로 짐 싸고 떠나버렸다.
이 시절 해태의 용병다루기는 가히 최악이었다.



마이크 파머 (두산)

2000년 전반기에만 10승을 올렸지만, 후반기부턴 심판들이 파머의 독주를 우려했는지 존을 짜게 잡더니, 결국 1승도 추가하지 못하고 재계약 실패했다




트로이 니일

개인 거대 리조트를 소유할 정도로 갑부였다.
나이가 많았던 그는 "자기 정도 나이면 덕아웃에서 담배 피워도 된다" 고 깝치고 다녔고, 말년병장심리로 공 줍기도 하며 김인식 감독에게 알랑방구 끼기도 했다.

그 해 5월 말 먼저 퇴출된 마이크 파머의 환송파티를 위해 이태원의 술집을 찾은 그는 패싸움에 연루됐다. 곁에 있던 한국여자(이태원에서 백인남자 건지려는 골빈 년들)가 유혹하며 유부남인 니일의 엉덩이를 주물럭대자, 이를 본 마누라가 빡돌아서 여자한테 그으냥 술병을 집어던졌다고,,

그로 인해 니일은 구치소에 가게 되었고, 두산은 "어차피 나이도 많고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도 못하잖아" 라며 짤라버렸다 =ㅁ=




셰인 베넷 (두산)

하여간 한국인들 승질 급한건 참,,
3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선수를 당일 6시반 잠실경기에 선발로 내보냈다;;
갑자기 난생 첨보는 애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베넷의 심정은 어땠을까 -_-
그저 실~실 쪼개며 6이닝 3실점으로 막다가 7회 무너졌다.
결국 부상을 당해 몇번 나오지도 못하고 퇴출당했다.




대럴 브링클리 (현대)

흑인에다가 조온나게 흠악한 인상을 갖고있어 외국인동료 퀸란도 말 한마디 안했다고 한다.
27게임만에 보따리를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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