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취미·음악 FUN'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PT2에 이어
















































 


년 8월24일 현재 절판중 소비자가 59,000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제품구매 및 제작의뢰 문의는 까페지기에게 (king331@hanmail.net 혹은 카톡 010-3209-6098 이나 문자로..24시간 상담가능!!)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5.8.27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상업적 이용과 무단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게재를 원할시는

King331@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단 개인적 사용하시는건 마음껏 퍼가

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밝혀주시길… 틀린내용이나 수정부분의 대한 지적은 언제

나 환영 합니다.

 


출처 : 미라지의 콤프방
글쓴이 : mirageknight [왕성국]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안녕하세여~~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 !!!!! 가슴을 후벼파는 이 공허함.. 공방을 뒤져 찾아내고 있습니다. (먼소리야 이게~!!)


요즘 공방 정리 중입니다.


그덕에 공방에 처박아둔 오래된 킷들도 정리중인데요.. 요즘은 이넘을 정리 중입니다.


WAVE 사의 레드 미라지 시리즈 입니다.



계속 소개하고 있죠..?


이중 오늘은 WAVFS127번 1/100 LED Mirage Translucent Armo 제품을 소개합니다. (반투명 장갑으로 설정이 바뀌고 나온 제품이죠 2011년인가..?)












레드 미라쥬

L.E.D. MIRAGE, レッド・ミラージュ







1. 개요2. 작중 활약3. 특징4. 배리에이션5. 여담

1. 개요






정식명칭 : LED Mirage
형식 : Mirage B
제작자 : 아마테라스 황제
탑승자 : 미라쥬 기사단원
씨리얼 No : 0003 ~ 0049
전고 : 18.7m
견고 : 15.2m
본체중량 : 120.0t
전비중량 : 327.6t
일반출력 : 3조3천억마력
최대출력 : 측정불가
무장 : 플레임 런쳐, 실검, 두부 레이저 컷터, 15mm 대물 레이저, 7mm 대인 레이저,
파괴용 블래스터, 대인용 블래스터, 기타 고정 옵션 다수 있음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전투병기.

혼드 미라쥬의 뒤를 잇는 미라쥬 나이트의 주력 모터헤드. 스스로 발하는 빛이 무척 아름다운 반투명의 장갑이 특징이다. 성단력3159년 성단 대침공시 15기로 전성단을 활약,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LED MirageSMS 혼드 미라쥬의 뒤를 잇는 미라쥬 나이트의 주력 모터헤드. 스스로 발하는 빛이 무척 아름다운 반투명의 장갑이 특징이다. 성단력3159년 성단 대침공시 15기로 전성단을 활약,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주설계는 아마테라스가, 제어서킷은 크롬 발란셰 박사가 담당했다. 편의상 모터헤드로 분류하지만 정확히는 모터헤드의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후세에는 '모터메시아', '모터카이저'라고 불린다.




[열병식에 참가중인 혼드 미라지의 모습 LED MirageSMS 혼드 미라쥬의 뒤를 잇는 미라쥬 나이트의 주력 모터헤드. 스스로 발하는 빛이 무척 아름다운 반투명의 장갑이 특징이다. 성단력3159년 성단 대침공시 15기로 전성단을 활약,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시작네임은 블러드 네이쳐. LED는 RED가 아닌 최강이라는 뜻이다. 혼드 미라쥬, 슈펠터, 오제 알스큘의 설계 사상의 연장선에 있으며 이후 미라쥬 머신의 기본이 되었다.


2. 작중 활약

사실 이 만화가 레드 미라쥬가 제대로 활약하는 장면이 좀처럼 연재되지 않아서 작중 활약이라기는 좀 뭣하지만 일단 설정상의 언급까지 포함한 활약.(…)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임으로서 성단사상 단 7회 밖에 성단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고, 일반에 정식명칭을 공표하지 않았지만 '살육 로봇', '아마테라스 환상기사단의 하얀악마'라고 불리어졌다. 잔혹한 전투, 학살 행위로부터 탑승자의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MH의 넘버링과 미라쥬 나이트의 넘버가 일치하지 않는다..[1]



이 MH는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무패의 전적을 남긴다.

다만 실상은 설정의 덧살에 덧살이 붙여져서 이런 괴물딴지가 된것.그 극단적인 예가 바로 1권의 레드 미라쥬 VS 밧슈.장갑이나 오일같은 중량이 나간다 싶은건 다 버리고 닥돌했지만 결국 오른팔이 절단.(그 시점에서 왼팔은 이미 고장난 상황.)두부의 레이저 커터가 아니였으면 필패였을 상황이였다. 그래도 이겼으니 무패라고 할수는 있다지만. 이후의 설정에서는 무적의 레드 미라쥬에 對 에스트 파티마 티타까지 태우고도 그런 대등한 승부를 펼쳤으니 밧슈 더 블랙나이트+에스트의 빠와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다고 둘러대는데... 이뭐병. 덕분에 밧슈와 박터지게 싸운 카렐 크리사리스는 팬들에게 볍신 대우를 받고 있다.



[레드미라지의 활약을 잘 표현한 FSS 1권 블랙밧슈와의 전투씬..지금도 회자되는 레드미라지의 파워풀한 활약상중 하나이다.]















그외에도 레드 미라쥬를 타고 나왔다가 패배하기로 예정된 기사의 탑승기가 크로스 미라쥬로 대체되는등 작가 보정을 받고 있다. 이외에 스팩터+포터가 탔다가 넘어져서 박살 났다는 좀 개그스러운 파손 전과도 있다고 한다.(알다시피 둘 다 기사도 제대로 된 피티마도 아니다.)


[ 극중 아수라템플과의 격전끝에 패배한 크로스미라주는 레드 미라지 계열이 아니다. ]


3. 특징

졸라세다.

새롭게 개발된 소형에 고출력인 슈퍼 이레이저 엔진을 양쪽 다리에 탑재하므로서 흉부에 엔진을 탑재하는 다른 MH에 비해 웨이트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슈퍼 이레이저 엔진 자체도 매우 우수한 성능인지라 혼드 미라쥬 대비 1.5배의 출력을 발휘하여 출력 밸런스도 향상되었다.





[레드미라지는 새롭게 개발된 소형에 고출력인 슈퍼 이레이저 엔진을 양쪽 다리에 탑재하므로서 흉부에 엔진을 탑재하는 다른 MH에 비해 웨이트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슈퍼 이레이저 엔진 자체도 매우 우수한 성능인지라 혼드 미라쥬 대비 1.5배의 출력을 발휘하여 출력 밸런스도 향상되었다. 극중 최강의 모터헤드로 나오며 현재까지는 한번도 패배한적이 없는 무적의 모터헤드로 나온다]



단기에도 경이적인 성능에 추가로 복수의 LED가 데이터링크를 통해 파티마의 연산능력을 공유하는 '라이드 기그' 시스템을 탑재 함으로서 혼전중에도 흔들림 없는 지휘계통과 사각이 없는 고효율의 전투를 실현했다.




'파괴와 살육'의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아군 LED나 '피의 십자가'를 가진 대상외에는 전부 공격대상으로 삼으며 나이트 오브 골드에만 복종한다. 그 흉악함에 있어 기사와 파티마는 조종자가 아닌 그 본능을 억누르기 위한 안전장치에 불과하다. 출격시 아마테라스의 허가가 필요하고, 지정된 기사와 파티마 외에는 가동할 수 없다.







[콕핏의 모습.. 가슴 부분에 기시안 헤드라이너가 머리 부분에 파티마가 탑승하는 구조이다.]




[장갑은 작전에 따라 교체가 가능하다. 경장갑 중장갑..]



[헤드(투구) 부분은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타입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무장은 근접전용의 검을 사용하나 후에 개량후 등에 연료를 저장하는 플레임 유닛과 150m까지 방출되는 긴 포신의 화염방사기. 통칭 '인페르노 네이팜(플레임 런쳐)를 장비하고 사용한다. 이 장비는 애초에 무색의 화염을 내뿜었지만 시각적인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색을 발하게 만들었고 위력은 물체 뿐만 아니라 신이나 악마, 영혼 마저도 태워 버릴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 이것을 단순히 방출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검처럼 사용하였다. 애초에 MH 이상의 적과 전투를 상정한 무기 이다]

첫 등장시에는 근접전용의 검을 사용하나 후에 개량후 등에 연료를 저장하는 플레임 유닛과 150m까지 방출되는 긴 포신의 화염방사기. 통칭 '인페르노 네이팜(플레임 런쳐)를 장비하고 사용한다. 이 장비는 애초에 무색의 화염을 내뿜었지만 시각적인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색을 발하게 만들었고 위력은 물체 뿐만 아니라 신이나 악마, 영혼 마저도 태워 버릴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 이것을 단순히 방출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검처럼 사용하였다. 애초에 MH 이상의 적과 전투를 상정한 무기.

[LED Mirage (without Flame Launcher Tank)]





[LED Mirage (Mirage B Type)]





여담으로 대부분의 다른 모터헤드가 근접무장으로 깨작깨작 거리는데 레드 미라쥬는 주무장으로 화염방사기를 들고 나왔으니 확실히 욕 먹을 만 하다.(…)



[프레임런처와 비행장비인 부메랑 시스템을 장비한 모습]

이 외의 고정무장중 첫화에서 밧슈전에 사용한 두부의 카운터 웨이트는 레이저 컷터로 사용가능하며 이는 최후의 수단이다. 그리고 반투명의 장갑은 외부로 부터 광학병기 공격을 받을시 흡수하여 자신의 에너지로 환원시켜버린다.



4. 배리에이션

배리에이션으로는 2989년 콜러스-하구다 전쟁에 선행양산된 3기와 3007년 아마테라스 가문 창업 4400년 장송제 때 스스로 발광하는 죠커성단 최강의 경도를 가진 반투명 장갑과 양어깨에 원격부유하는 셔플 바인더, 프레임 런쳐의 프로미넌스 웨이브 화염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콘텍트 바이저, 두부전방장갑 내부에 고출력의 레이저포 '비 베록'을 추가장비한 버전3가 공개 되었다. 3159년 성단대침공시에 등에 거대한 플레임유닛과 플레임 런쳐를 장비한 형태가 확인되었다.



[ 2989년 콜러스-하구다 전쟁에 선행양산된 3기의 모습]




[3007년 아마테라스 가문 창업 4400년 장송제 때 스스로 발광하는 죠커성단 최강의 경도를 가진 반투명 장갑과 양어깨에 원격부유하는 셔플 바인더, 프레임 런쳐의 프로미넌스 웨이브 화염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콘텍트 바이저, 두부전방장갑 내부에 고출력의 레이저포 '비 베록'을 추가장비한 버전3가 공개 되었다. 3159년 성단대침공시에 등에 거대한 플레임유닛과 플레임 런쳐를 장비한 형태가 확인되었다. ]











[머리 부분은 기사에 따라 각기 다른버젼이 존재한다.]




[장갑 역시 임무에 따라 중장갑과 경장갑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다만 중장갑 타입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비행유니트인 부메랑 (BUMERANG SYSTEM)  이 장비를 장비하고 비행을 할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외형은 전부 동일하나 야크트 미라쥬의 서포트MH나 로그너의 기체는 외견이 약간 상이하다.[2] 그 외에도 다이아몬드 뉴트럴 박사가 설계하고 아마테라스가 제공한 엔진과 반투명장갑으로 제작된 마이티 시리즈가 존재한다. 그리고 소프에 의해 개장된 쥬논 역시 레드 미라쥬와 동종의 엔진을 사용함으로서 저지먼트 미라쥬의 이름을 가진다..[3]





4.1. 마이티 미라쥬


暁姫(아카즈키히메), 레드 미라쥬 B4 데스트니아스
테스트 네임은 마이티 알파. 완성후 인수한 아마테라스가 검성 탑승을 전제로 튜닝하였다. 마도대전 중에 검성 마키시가 탑승하였다. 컬러링은 반투명의 오페라 루비. 원래 컬러링은 이름처럼 반투명의 효색이었지만 마키시의 탑승이 확정되었을때 지금의 컬러링으로 변경되었다.





雷丸(이카즈치마루), 레드 미라쥬 바빌론즈
테스트 네임은 마이티 베타. 보스야스포트의 플로트 템플 침공 이후 재생한 로그너가 탑승했다. 3기중 가장 중장갑이고 컬러링은 반투명의 검은색에 가까운 다크블루. 메이스를 장비.




彗王丸(스이오우마루), 하이드라 미라쥬
테스트 네임은 마이티 감마. 슈펠터의 문장을 가지고 '슈펠터 세컨드'라고도 불린다. 강천위 기사 쟈코 퀸 핫슈가 탑승하였고, 컬러링은 반투명의 백은색.




대부분의 출처는 일본 FSS Wiki

5. 여담

여담이지만 인포그램이 99년 출시한 슬레이브 제로에 비슷하게 생긴 적군이 있다.









최근 FSS 연재 재개에 따른 엘가임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대규모 설정변경으로 인해 이름이 GTM 짜라투스트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디자인도 고딕메이드 풍으로 대폭 변경.



아마테라스가 AF의 출입 해치를 빼먹고 설계했다가 나중에 허겁지겁 설계변경을 하는 바람에 AF는 엉뚱한 곳으로 탄다고 한다. 빼먹고 설계한 게 아니라, 하모이드 엔진의 잉여열을 그냥 등 뒤로 배출하게 만들어 놨는데 이러다간 후방 수km가 불바다가 될 지경이라 리이가 J형 구축병기의 버스터 포 방열 재킷을 잘라다가 더덕더덕 붙이는 과정에서 해치를 막아 버려서 파티마가 탈 수가 없게 돼 버렸다. 박스추얼의 딴지에 그제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마테라스가 츠반지히를 불러다가 급하게 해치를 다시 뚫는 바람에 기상천외한 곳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래 놓고도 남는 열을 튜브로 연결해서 포신으로 보내서 쏘는 것이 플레임 런처. LED시절의 연료탱크는 삭제되었다. 제대로 생각하고 붙인 파츠는 하나도 없는 얼빠진 설계의 GTM

LED 미라쥬가 기존 FSS의 상징적 메카였던 것과 맞물려서 인터넷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연재 이후 추가바람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0%88%EB%93%9C%20%EB%AF%B8%EB%9D%BC%EC%A5%AC)

http://www.macross2.net/m3/moremecha/mirageb-ledmirage.htm


1. 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전체적으로 앞서 소개한 #FS65번 MORTAR HEAD LED MIRAGE 제품과 같은 제품 입니다. 다만 이 제품에 사출색을 반투명색으로 뽑고 메탈핸드나 헤드를 인젝션 부품으로 교체한 타입 입니다.  



 











































PT2에 계속

 


출처 : 미라지의 콤프방
글쓴이 : mirageknight [왕성국]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PT1에 이어















































































 

This item is an injection-plastic kit of a science-fiction/anime item.  

Gorgeous 1/100 scale model of the LED Mirage is molded all in translucent white plastic, giving you a great opportunity for a unique appearance; if it's done right, the finished model will show off the inner frame through the armour! Even the polycaps are clear, so as not to interfere with the finished "look". Three sheets of decals are included for markings. A real treat for someone looking for a challenge!


Code:
WAVFS-127
Series:
Five Star Stories
Date Released:
October 2004
Package Size/Weight:
39.5 x 25.1 x 9.1 cm / 660g




15년 9월2일 절판!!! 소비자가 58,800원 (4,200엔)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제품구매 및 제작의뢰 문의는 까페지기에게 (king331@hanmail.net 혹은 카톡 010-3209-6098 이나 문자로..24시간 상담가능!!)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5.9.2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상업적 이용과 무단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게재를 원할시는

King331@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단 개인적 사용하시는건 마음껏 퍼가

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밝혀주시길… 틀린내용이나 수정부분의 대한 지적은 언제

나 환영 합니다.

 


출처 : 미라지의 콤프방
글쓴이 : mirageknight [왕성국]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암욜맨 들어오는 순간 끝


출처 : 도탁스 (DOTAX)
글쓴이 : 시흥교통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마지막 깨알ㅋㅋㅋ

출처 : 도탁스 (DOTAX)
글쓴이 : lllIiIlll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 편집자주 _ 원조 ‘리얼 버라이어티’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 된 <무한도전>이 꼭 10주년을 맞았다. 2005년 4월 23일 <목표달성 토요일>의 한 코너로 처음 전파를 탄 <무한도전>은 방송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갤럽이 매달 선정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서 2015년 4월 현재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음주운전 등 불미스러운 일로 지난해에만 길, 노홍철 두 사람이 빠지면서 위기를 맞는 듯했으나, 6번째 새 멤버를 뽑는 <킹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합류하며 새 국면을 맞았다.

적어도 서너 가지의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개성 넘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캐릭터, 연출뿐 아니라 직·간접적인 출연으로 뜻밖의 웃음을 주는 존재감 있는 제작진, 매회 ‘특집’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기발한 소재와 에피소드, 든든하고 열정적인 팬덤까지… 그 중에서도 <무한도전>을 설명하는 여러 키워드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자막’이다. <무한도전>의 자막은 ‘상황 설명’ 외에도 시청자나 제작진의 관점을 담거나, ‘핫’한 무언가를 패러디하거나, 신랄한 풍자를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국내 정치, 사회 문제를 유머 코드로 삼는 속 시원한 웃음은 <무한도전>만이 보여줄 수 있는 미덕이었다. <미디어스>는 4월 23일 <무한도전>의 10주년을 맞아 제작진의 센스와 용기(!)가 빛났던 27장면(4+23)을 꼽아 보았다.

 

 

  
▲ 1. 2007년 12월 15일 <달력 만들기 특집> :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자는 주가조작 논란에 휩싸인 BBK의 실소유주라는 의혹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었다.
  
▲ 2. 2008년 5월 17일 <무한 창작동요제 특집> : 한미 FTA로 인해 수입되는 미국산 소고기가 광우병 위험에서 안전한지를 추적한 MBC 보도(4월 28일) 이후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방송 당일이었던 5월 17일에도 청계광장에서 촛불 문화제가 열렸다.
  
▲ 3. 2008년 6월 7일 <가정방문 24시 1부> : 이명박 대통령의 별명은 성을 뜻하는 2와 이름 이니셜을 딴 MB를 합친 2MB였다. 이 별명에는 그의 뇌 용량이 2MB(메가바이트)밖에 안 된다는 조롱의 뜻이 담겨 있었다.
  
▲ 4. 2008년 6월 28일 <돈을 갖고 튀어라 2부> : 경찰은 6·10 항쟁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청와대 진출을 막기 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컨테이너 장애물을 쌓았다. 이는 ‘명박산성’으로 불리며 이명박 대통령의 ‘불통’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비유됐다.
  
▲ 5. 2008년 7월 12일 <우리 미팅했어요 2부> : 보수신문들은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묶어서 비판할 때 으레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표현을 썼다.
  
▲ 6. 2009년 3월 14일 <그때를 아십니까 - 육남매 특집> : 집권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은 2009년 2월 말부터 신문사의 방송 겸영을 허용하는 미디어법을 직권상정하려고 시도했었다.
  
▲ 7. 2009년 4월 4일 <돌아온 지못미 특집> :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나가는 화면 뒷배경이 국회의사당이다.
  
▲ 8. 2009년 6월 6일 <궁 밀리어네어 특집 1부> : 당시 정부는 시청광장을 경찰차로 둘러싸 노무현 대통령 추모 집회를 하려던 시민들의 접근을 봉쇄해 비판을 받았다.
  
▲ 9. 2010년 2월 20일 <죄와 길 특집 1부> : 2009년 7월 22일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직권 상정해 종편 탄생을 열어줬다. 2009년 12월 8일에도 한나라당은 2011년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했다.
  
▲ 10. 2010년 7월 24일 <시크릿 바캉스 2부> : 2010년 7월, 경찰은 MBC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생방송을 앞둔 상황에서 스튜디오에 무단 침입해 담당 PD에게 “인터뷰 대본 보러왔다”며 대본 제출을 요구했다.
  
▲ 11. 2010년 11월 6일 <미드나잇 서바이벌> : 5일 후인 11월 11일 <2010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렸다. 당시 KBS 등 주요 언론은 ‘쓰나미 수준’으로 G20 홍보를 해 빈축을 샀다.
  
▲ 12. 2010년 11월 27일 <도전! 달력모델 시즌 3 두번째 이야기> : 달력 모델에서 탈락한 정형돈, 하하, 길은 파파라치로 변신해 다른 멤버들을 향해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밀고,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고, 취재 대상을 몰아세우는 ‘전형적인 파파라치’의 모습을 보여줬다.
  
▲ 13. 2011년 2월 19일 <오호츠크해 특집 1부> : 5일 전인 2월 14일 MBC <뉴스데스크>는 PC방 전원을 사전예고 없이 내려 10대들이 욕을 하는 등 거친 반응을 보인 것을 ‘폭력적인 게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소개해 빈축을 샀다.
  
▲ 14. 2011년 3월 19일 <美男이시네요 part.2> : 2007년 제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이명박은 배고픕니다”라는 자막의 ‘국밥집 CF’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15. 2011년 9월 24일 <하나마나 시즌 3 part.1> : 방송 9일 전인 9월 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무한도전>이 비속어를 사용하고 품위 없는 행동을 보여줬다며 방송사 재허가 시 감점 요인이 되는 법정제재 경고(-1점)를 의결했다.
  
▲ 16. 2011년 10월 8일 <무한상사 2 오피스 편> : <무한도전>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비속어 지적’에 응수하듯 배현진 아나운서를 불러 <사내에서 아름답고 바른말 쓰기 교육>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17. 2011년 11월 12일 : 하하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하하TV에서 “똥줄 탄다”는 표현을 썼지만 “하하TV 심의실은 자유로운 표현을 존중합니다”는 자막 외에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같은 외부 기구가 아닌 방송사에게 심의 자율권을 주었기 때문이다.
  
▲ 18. 2011년 12월 3일 <명수는 12살 1부> : 12월 1일 TV조선은 개국 특집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을 인터뷰하며 “형광등 100개를 켜 놓은 듯한 아우라”라는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 19. 2012년 7월 28일 <이나영 게스트 출연> :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의 G20 개최를 통해 국격을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 지도자급의 비리가 없어야 국격이 높아진다 등의 발언을 통해 재임 기간 내내 ‘국격’을 강조했다.
  
▲ 21. 2012년 10월 27일 <짝꿍 특집> : 10월 24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안철수 서울대 원장이 박원순 후보 캠프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자 “남자(박 후보)가 쩨쩨하게 치졸한 선거 캠페인을 하지 말라”고 비난했다.
  
▲ 22. 2012년 11월 10일 <공동경비구역> : 방송 5일 전인 11월 5일 MBC <뉴스데스크>는 <후보님, 내 말 좀 들어보세요>라는 코너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전하면서 이름과 나이를 적지 않고 ‘대학생’, ‘할머니’, ‘환자’라는 자막을 써 빈축을 샀다.
  
▲ 23. 2013년 2월 9일 <숫자야구> : 2013년 2월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았던 김기춘 전 실장은 1992년 영남 기관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영삼 후보 당선을 위해 “우리가 남이가”라는 발언을 해 유명해진 초원복집 사건의 당사자다.
  
▲ 24. 2013년 11월 9일 <관상 특집 1부> :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국민과 원활한 소통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받아 왔다.
  
▲ 25. 2013년 12월 21일 <쓸친소 특집 3부> : 고려대 경영학과 주현우 씨는 10일 오전 국정원 대선개입, 철도 민영화 등 사회 문제에 무관심한 청년들에게 ‘관심’을 촉구하는 <안녕들하십니까>라는 대자보를 걸어 화제를 모았다.
  
▲ 26. 2014년 5월 17일 <선택 2014 3부> : 자신과 관련이 있거나 책임져야 하는 사안을 언급하면서도 제3자 시각에서 논평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화법을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부른다.
  
▲ 27. 2015년 1월 10일 <나홀로 집에> :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1월 질문자 순서까지 정해놓고 사전 질문을 원고대로 읽게 만드는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해 비판받은 바 있다.


싸우지 마세요~


근데 솔직히 대다수가 진짜 이마를 탁 치게 만드는 자막들이네요...내용들은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변실금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