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포차에서
'자기계발 > 맛집 Taste Hou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요즘 서울 명동 길거리 음식들 (0) | 2017.02.23 |
---|---|
엄마표 김치부칭개 (0) | 2017.01.16 |
[스크랩] 속 풀이 생선 찌게 (0) | 2017.01.07 |
컵케잌 폭망 (0) | 2017.01.03 |
포항 과메기 (0) | 2016.12.31 |
광장시장 포차에서
[스크랩] 요즘 서울 명동 길거리 음식들 (0) | 2017.02.23 |
---|---|
엄마표 김치부칭개 (0) | 2017.01.16 |
[스크랩] 속 풀이 생선 찌게 (0) | 2017.01.07 |
컵케잌 폭망 (0) | 2017.01.03 |
포항 과메기 (0) | 2016.12.31 |
도루묵매운찌개
준비할 재료
도루묵 5마리, 무 200g, 신 배추김치 3~4줄기,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다시마물 4컵, 소금ㆍ후추 약간씩
양념장 고추장ㆍ고춧가루 2큰술씩, 된장ㆍ멸치액젓ㆍ다진 파 1작은술씩,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생강즙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도루묵은 비늘을 살살 긁어낸 후 지느러미를 자른 다음 씻어 물기를 걷고 소금, 후추로 밑간한다.
2 무는 3×4cm 크기로 나박하게 썰고 배추김치는 쭉쭉 찢어 준비한다.
3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두고 대파와 청양ㆍ홍고추는 어슷썬다.
4 냄비에 무와 배추김치를 깔고 다시마물을 부은 후 양념장을 넣고 팔팔 끓인다.
5 끓어오르면 손질한 도루묵을 넣고 도루묵이 익도록 끓인다.
6 도루묵 알이 터지면 대파와 청ㆍ홍고추를 올려서 뚜껑을 덮어 10분쯤 뜸을 들이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낸다.
Cooking Tip
도루묵의 알 때문에 속까지 익으려면 잠깐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이는 것이 좋다.
도루묵의 비린내를 없애고 무의 시원한 맛을 살리려면 생강즙을 넉넉히 넣는다.
우럭매운탕
준비할 재료
우럭 3마리, 콩나물 200g, 무 150g, 대파 1대, 미나리 3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굵은 소금 약간
국물 다시마 멸치육수 6컵,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소금 1큰술, 후추ㆍ멸치액젓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우럭은 비늘을 긁어내고 배를 갈라 내장과 아가미를 떼어내고 지느러미를 손질한 후 2~3토막으로 자른다.
2 콩나물은 꼬리만 다듬고 미나리와 대파는 5~6cm 길이로 썬다.
3 무는 3×4cm 크기로 나박하게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 다시마 멸치육수에 무와 콩나물,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다.
5 끓어오르면 우럭과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우럭이 익도록 끓인다.
6 ⑤에 미나리를 넣고 소금과 멸치액젓, 후추로 간을 맞추어 낸다.
Cooking Tip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팔팔 끓여야 매운맛이 잘 우러나고 텁텁하지 않다.
우럭은 살짝 기름이 우러나와 두부를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
생태새우젓맑은탕
준비할 재료
생태 4~5토막(600g), 무 200g, 팽이버섯 1봉지, 미나리 6줄기, 쑥갓 2~3줄기, 홍고추 1개, 굵은 소금 약간
모시조개육수 물 8컵, 다시마 5×5cm 2장, 모시조개 1컵, 멸치 1/4컵
국물 모시조개육수 5~6컵, 청주 1큰술, 새우젓 1과 1/2큰술, 소금ㆍ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생태는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와 내장을 제거한 후 4cm 길이로 토막을 내어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두었다가 헹군다.
2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냄비에 멸치를 볶다가 물을 부은 후 다시마와 모시조개를 넣고 15분쯤 끓여 체에 거른다.
3 무는 3×4cm 크기로 나박썰고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4cm 길이로 썬다.
4 홍고추는 어슷썰고 쑥갓은 여린 잎만 모아둔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가닥을 나눈다.
5 ②의 국물과 무를 냄비에 담고 센 불로 끓여 익힌 후 새우젓, 청주를 넣고 끓인다.
6 ⑤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생태를 넣고 끓이다가 팽이버섯과 미나리, 쑥갓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낸다.
Cooking Tip
조개로 육수를 끓이면 감칠맛이 더욱 좋다. 생태에 미리 밑간을 하면 생선살이 단단해져 국물에 넣어도 잘 부서지지 않는다.
대구명란맑은탕
준비할 재료
대구 4토막(600g), 명란젓 1조각, 무ㆍ콩나물 150g씩, 애호박 1/4개, 팽이버섯
1봉지, 미나리 6줄기, 쑥갓 2~3줄기, 홍고추 1개, 굵은 소금 약간
국물 다시마 멸치육수 5~6컵, 청주 1큰술, 멸치액젓 1/2큰술, 소금ㆍ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대구는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과 지느러미를 제거한 후 4~5cm 길이로 토막을 내어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두었다가 헹군다.
2 명란젓은 양념을 닦아내고 큼직하게 썬다.
3 무는 3×4cm 크기로 나박썰고 애호박은 7mm 두께로 반달썰기한다.
4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4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썬다.
쑥갓은 여린 잎만 가지런히 모아두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을 나눈다.
5 ②의 국물에 무를 넣고 말갛게 익힌 후 애호박과 멸치액젓, 청주를 넣고 끓인다.
6 ⑤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대구와 명란을 넣고 끓이다가 팽이버섯과 미나리, 쑥갓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낸다.
Cooking Tip
대구를 맑은 탕으로 끓일 때는 고니 같은 내장 부위는 넣지 말아야 국물이 더욱 맑고 시원하다.
.
엄마표 김치부칭개 (0) | 2017.01.16 |
---|---|
마약김밥과 칼국수 (0) | 2017.01.10 |
컵케잌 폭망 (0) | 2017.01.03 |
포항 과메기 (0) | 2016.12.31 |
[스크랩] 과메기·굴·방어 `3인방`..제철 음식 찾아 먹방여행 (0) | 2016.12.20 |
맛있는 녀석들...군대 PX편보고
그동안 서너번 만들어 먹었었는데
오늘 무엇이 문제인지 화재발생 !!!
전자렌지를 급히 끄고 꺼내서 보니
건포도만 골라서 커피처럼 새까매짐
그걸 보는 내가슴도 덩달아서 타버림
------- 록키생각 -------
마약김밥과 칼국수 (0) | 2017.01.10 |
---|---|
[스크랩] 속 풀이 생선 찌게 (0) | 2017.01.07 |
포항 과메기 (0) | 2016.12.31 |
[스크랩] 과메기·굴·방어 `3인방`..제철 음식 찾아 먹방여행 (0) | 2016.12.20 |
조개신화 (0) | 2016.12.17 |
과메기 한접시랑 점심
깻잎에 물미역 김이랑
마늘쫑 갓김치 쌈싸서
막걸리 없는게 아쉽네
[스크랩] 속 풀이 생선 찌게 (0) | 2017.01.07 |
---|---|
컵케잌 폭망 (0) | 2017.01.03 |
[스크랩] 과메기·굴·방어 `3인방`..제철 음식 찾아 먹방여행 (0) | 2016.12.20 |
조개신화 (0) | 2016.12.17 |
창원 미더덕비빔밥 아구찜 (0) | 2016.12.13 |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동의보감은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사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며 지내야 한다고 전한다. 더울 땐 더위를 버티고, 추울 땐 추위에 견뎌내는 것. 그 방법 중 하나가 제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제철 음식은 특정 시기나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리킨다. 제철 음식을 먹는 이유는 과일이나 채소 등은 그 시기에 열매가 맺혀서 맛이 좋고, 그밖에 해산물 등은 한창 살이 올라 먹기 좋기 때문이다.
◆ 해풍과 온도가 중요한 과메기
옛부터 경북지역 사람들, 동해안 지역 사람들이 주로 먹던 음식이라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는 낯선 음식일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많이 대중화가 된 편이다.
과메기는 재료에 따라 청어과메기와 꽁치과메기로 나뉜다. 청어과메기는 배를 위쪽으로 엮어 그늘진 곳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말려서 만드는 반면, 꽁치과메기는 11월 중순부터 날씨가 풀리는 설날 전후까지 그늘에서 얼려 만든다. 처음 과메기를 만들어 먹을 때는 청어를 사용했지만 청어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최근에는 대부분 꽁치과메기라고 한다.
그럼 가장 질좋은 과메기를 먹으려면 어디로 가면 할까? 전국에서 과메기의 생산이 많은 지역은 경상북도 포항이다. 그 중에서도 구룡포항이 압도적이다. 구룡포항에서 생산되는 과메기는 전국 과메기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구룡포 과메기가 맛있는 이유는 해풍과 온도 때문이라고 한다. 구룡포의 지형적 특성이 차가운 북서풍이 능선을 따라 변하고, 바람속에 포함된 염분이 꽁치를 건조 과정에서 부패하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 함께 들러보면 좋은 곳 :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호미곶, 포항운하,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등
◆ 추울수록 알이 실하고 탱탱해지는 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굴은 인기가 높았다. 굴이 갖고 있는 여러 효능 때문에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었다. 굴은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미백효과가 있고, 아연이 풍부해 피부 재생이나 여드름 개선 등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굴은 보통 9월부터 12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보통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말부터 먹기 시작한다. 가장 맛있을 때는 단연 12월 중순이다. 굴은 바닷물이 차면 찰수록 더 차지고 탱탱해지기 때문이다.
제철 굴을 먹을 수 있는 대표적 여행지는 경상남도 남해나 통영, 전라남도 여수나 장흥 등을 꼽을 수 있다. 굴 양식을 많이 하는 지역이다. 싱싱한 생굴과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수 있다.
▶▶ 함께 들러보면 좋은 곳 : 남해 -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다랭이마을 등 / 여수 - 돌산대교, 오동도, 향일암 등
◆ 통통하게 살이 오르는 방어
크기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경북·영덕·울릉 등지에서는 10㎝ 내외를 떡메레미, 30㎝ 내외를 메레미 또는 피미, 60㎝ 이상을 방어라고 부른다고 한다. 방어를 맛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곳은 제주 모슬포항이다. 이곳에서는 11월께 매년 방어 축제가 열린다. 올해도 지난 17일부터 방어 축제가 열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후 변화 영향으로 제주 남쪽 해역에서 방어 어획량이 줄어들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추세다.
▶▶ 함께 들러보면 좋은 곳 : 제주 알뜨르 비행장, 송악산, 올레길 10코스 등
.
컵케잌 폭망 (0) | 2017.01.03 |
---|---|
포항 과메기 (0) | 2016.12.31 |
조개신화 (0) | 2016.12.17 |
창원 미더덕비빔밥 아구찜 (0) | 2016.12.13 |
생선국수 및 추어국수 맛집 (0) | 2016.12.11 |
어제 고교 1학년 같은반 친구들과
입구정 조개신화에서 추억과 함께
먹은 조개구이 무한리필과 삼겹살
숙성된 고기라 맛도 틀린 듯 싶은
우정십계명 11번째 : 반창회에 참석
하여 참석안한 친구들의 뒷담화를...
- 록키 생각 -
포항 과메기 (0) | 2016.12.31 |
---|---|
[스크랩] 과메기·굴·방어 `3인방`..제철 음식 찾아 먹방여행 (0) | 2016.12.20 |
창원 미더덕비빔밥 아구찜 (0) | 2016.12.13 |
생선국수 및 추어국수 맛집 (0) | 2016.12.11 |
[스크랩]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 얼큰홍합탕 (0) | 2016.12.08 |
길을 지나다 맛있어 보여서
[스크랩] 과메기·굴·방어 `3인방`..제철 음식 찾아 먹방여행 (0) | 2016.12.20 |
---|---|
조개신화 (0) | 2016.12.17 |
생선국수 및 추어국수 맛집 (0) | 2016.12.11 |
[스크랩]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 얼큰홍합탕 (0) | 2016.12.08 |
면성애자의 중식 메뉴 (0) | 2016.12.03 |
이천 신갈면 신갈미 추어탕 생선국수 전문점
조개신화 (0) | 2016.12.17 |
---|---|
창원 미더덕비빔밥 아구찜 (0) | 2016.12.13 |
[스크랩]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 얼큰홍합탕 (0) | 2016.12.08 |
면성애자의 중식 메뉴 (0) | 2016.12.03 |
[스크랩] 시비워레는 (0) | 201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