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요즘....Now Days !!!'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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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9 월 3 일 (화)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가을 마중나온 해바라기


★...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 2일 낮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해바라기밭 옆으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남양주/김태형 기자 3D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한겨레


┗☞ 날씨* 계절풍경 ☜┛

☞ [오늘의 날씨] 2013년 9월 3일


★... 강원영동·제주에 한때 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제주에는 한때 비 내리겠다. 이른 아침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 끼는 곳 있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조선일보


┗☞ 자연 풍경 ☜┛

가을아, 저 구름 타고 왔니


2일 온몸을 짓누르던 고온다습했던 날씨가 한 걸음 물러서자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날아갈 듯 가벼워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손형준 기자 3Dboltagoo@seoul.co.kr">boltagoo@seoul.co.kr

★... 2일 온몸을 짓누르던 고온다습했던 날씨가 한 걸음 물러서자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날아갈 듯 가벼워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손형준 기자 3Dboltagoo@seoul.co.kr">boltagoo@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신문


☞ “오미자 다섯 가지 맛 즐기세요”


오미자 다섯 가지 맛 즐기세요” 추석을 보름여 앞둔 2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에서 박병태씨 가족이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수확한 오미자를 자랑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추석을 보름여 앞둔 2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에서 박병태씨 가족이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수확한 오미자를 자랑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신문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 민방위 훈련통지서 이메일로~~~ 성동구 하반기 전자고지


★... 성동구는 2일 올 하반기 민방위 교육훈련 참가자들에 대해 민방위통지서 전자고지서비스를 본격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민방위 훈련 참가자들은 각 담당 통장들이 각 가정에 배달하는 민방위교육통지서를 받아보고 훈련날짜 등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일일이 집을 찾아가 전달하는 방식이다 보니 서로 간에 시간낭비적인 요소가 많다.

전자고지서비스는 휴대전화 문자로 훈련고지서가 배달된다는 알림이 전파되고 그다음에 훈련고지서를 이메일로 보내는 서비스다. 일일이 배달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지난 3월 성동구는 안전행정부와 협의를 거쳐 전국 최초로 ‘민방위 새올행정시스템’을 개선해 시범 운용에 착수했다.

반응도 좋다. 올해 민방위대원 신규편성 때 신규대원들 90%의 동의를 얻어 실제 발송해본 결과, 많은 대원들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새로 편입되는 민방위대원은 30~40대로 이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이나 이메일을 친숙하게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올 하반기부터 민방위통지서 전자고지서비스에 대한 신청을 적극 독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태성 기자 3Dcho1904@seoul.co.kr">cho1904@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신문


☞서울 버스정차 많은 곳에 안내지도 부착


★... 서울시가 2일 종로 3가 등 버스정류소가 밀집한 20곳에 부착한 노선 정보와 주요 건물 등을 표시한 안내지도를 한 시민이 살펴보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게 영어와 중국어, 일어로 표기한 안내지도의 크기가 너무 작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언탁 기자 3Dutl@seoul.co.kr">utl@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신문


☞ 동작구 ‘금캐는 금요일’ 구민·직원, 폐가전품 재활용


▲ 지난달 23일 동작구청 쌈지공원에서 열린 ‘금() 캐는 금요일’ 행사에 구청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동작구제공

★... 동작구가 9월 한 달간 ‘금() 캐는 금요일’을 운영한다.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요일 오전 9시 구청 쌈지공원에서 열리는 폐금속자원 모으기 운동을 말한다. 구는 매주 금요일마다 모이는 고장 난 휴대전화나 가전제품 내 희귀금속 등을 모아 금속자원 재활용 시설인 ‘서울시 SR센터’로 보낸다. 폐가전제품과 폐휴대전화에는 금, 은, 동 등의 고가금속이나 팔라듐, 철 등이 다량 함유돼 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편이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인 SR센터에서 거둔 수익은 서울장학재단에 기부되고 이는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자녀의 장학금에 지원된다. 이외에도 서울희망플러스통장, 꿈나래 통장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금 캐는 금요일 운영으로 SR센터에 폐금속을 보내게 되면 구청은 저소득층 장학 사업 수혜자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동작구 내 저소득층 청소년 13명이 서울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았다. 폐금속 자원 대상은 선풍기, 전화기, 전기밥솥, 컴퓨터, 가습기, 가스레인지, 오디오 세트 등 소형 가전제품 31종이다. 단, TV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생활폐기물은 수거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직원들이 함께 벌이는 ‘금 캐는 금요일’은 자원을 아끼고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 이웃을 돕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3Dkimje@seoul.co.kr">kimje@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신문


☞영동포도 위에서 신나게 춤을


★... 30일 충북 영동에서 열린 포도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춤을 추면서 포도를 밟는 게임을 하고 있다. ‘포도와 어우러지는 아주 특별한 체험’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된다. 영동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신문


☞ 인·허가 등 관련 공직자 비리 추석 앞두고 집중 점검 돌입


★...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불공정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인·허가, 인사나 예산 부서에서 일하는 공직자가 자신의 일과 관련된 사안으로 민원인이나 다른 공직자에게 부당한 대가를 받는 경우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이를 위해 권익위는 전문 조사관 20여명이 투입된 7개 조사반을 구성했다. 점검은 17일까지 진행한다. 적발된 공직자는 소속 기관장에게 통보해 문책을 요구할 방침이다. 최여경 기자 3Dcyk@seoul.co.kr">cyk@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서울신문


☞“개인정보 삭제·식별 못하게” 공공정보 개방할 때 의무화


★... 앞으로 공공정보를 개방할 때 개인정보는 삭제하거나 공개되지 않도록 처리해야 한다. 안전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정보 개방·공유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지침’을 마련해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기관 등은 공공정보를 개방하거나 공유할 때 원칙적으로 개인정보를 삭제 또는 비식별화 처리하도록 했다. 개방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개별 법률 근거를 확인하도록 했고, 당사자 동의를 받아야만 가능하도록 했다. 개인정보를 식별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홍길동 31세’와 같은 가명처리나 ‘홍OO 31세’ 같은 방법 등이 제시됐다. 안석 기자 3Dccto@seoul.co.kr">ccto@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서울신문


☞ 공무 항공마일리지 100억원 내년부터 해외출장 의무사용


★... 사적활용금지’ 개정 입법예고

공무원들이 지난 7년여간 쌓기만 하고 쓰지 못한 100억원 상당의 공무 항공 마일리지를 내년부터 해외 출장 때는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안전행정부는 2일 공무원이 공무 항공마일리지와 개인적으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를 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 항공마일리지 활용대책을 발표하고, 공무원 여비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공무원들이 공무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를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공무원 여비 규정을 마련한 2006년부터 쌓인 공무 항공마일리지는 5억 9000만 마일이다. 이 중 사용하지 않은 마일리지는 4억 8000만 마일로 미국 출장에 필요한 왕복 7만 마일을 기준으로 하면 6800여명이 미국 뉴욕을 왕복할 수 있는 양이다. 1마일당 가격을 20원으로 환산하면 100억원에 이른다. 그동안 공무 마일리지를 적립한 공무원은 4만 7600여명으로 이 가운데 외교부 공무원은 2500여명이다. 외교부 공무원이 적립한 마일은 9000만 마일로 전체 적립된 공무 마일리지의 6분의1 수준이다.

항공사는 기관별로 마일리지를 통합해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데다 2008년부터 마일리지에 10년 유효기간 제도를 도입해 10년이 지난 마일리지는 자동 소멸한다.

정부는 공무 항공마일리지의 사적인 사용을 금지하면서 마일리지 활용률이 18.4%로 떨어지자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공무출장을 가는 공무원은 앞으로 공무원 인사시스템인 ‘e사람’에서 자신의 공무 항공마일리지를 확인하고 의무적으로 활용해야만 한다. 모자라는 마일리지는 개인적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를 공무원 복지포인트로 교환해서 채울 수 있다. 개인 휴가를 갈 때는 복지포인트로 자신이 적립한 공무 마일리지를 사서 활용할 수 있다. 휴가 등 개인적인 용도로 공무 마일리지를 쓸 때는 자신의 공무 마일이 필요한 마일의 최소 절반 이상 되어야 한다. 김승호 안행부 인사실장은 “내년부터 공무 항공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에만 예산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되면, 공무원이 쓰는 항공료가 연간 14억원 이상 절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복지포인트로 마일리지를 살 때 마일 가격은 평균값인 1마일당 20원 또는 지역별 차등 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3Dgeo@seoul.co.kr">geo@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서울신문


☞ 주변 버스정류소 한눈에…안내지도로 ‘헛걸음’ 줄여


★...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을 중심으로 주변에 위치한 18곳의 버스정류소를 안내하는 지도. 서울시 제공. (※클릭하면 이미지가 크게 보입니다.)

종로·시청·강남 등 20곳에 부착 시민제안 채택 올해 20곳 추가 외국어 표기…관광지도 표시해

서울시내 도심에서 버스 타기가 좀더 쉬워진다. 서울시가 버스정류장 여러 곳이 한꺼번에 몰려 있는 곳에 정류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특별한 지도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버스정류소가 밀집된 지역에 시민들이 버스를 어디서 탈 수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버스정류소 안내지도’(사진)를 만들어 시내 20곳에 붙였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안에 영등포와 잠실 등 20곳에 추가로 지도를 만들어 붙일 계획이다.

이를테면 종로1가의 경우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을 중심으로 주변에 18곳의 버스정류소가 몰려 있어 버스를 타려는 시민들은 대부분 정류소 여러 곳을 찾아다니면서 일일이 정차하는 버스 번호를 확인해야 했다. 이번에 이런 안내지도가 제공되는 곳은 종로 3곳과 시청·양재·강남 등 정류소가 분리돼 운영되고 있는 5곳, 역삼역·공덕역·서대문역·합정역·천호역 등 지하철역 주변에 정류소가 제각각 떨어져 있는 12곳 등이다.

이 지도는 또 정류소 위치뿐 아니라 주변의 주요 건물과 관광지 등도 함께 표시해 쓰임새를 늘렸다. 외국인을 위해 영어·중국어·일어도 함께 표시했다.

특히 이번 ‘버스정류소 안내지도’는 시민의 정책제안을 접수하는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를 통해 제안된 것이다. 서울시는 이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의 정책제안을 받아 시정에 반영하고 있고, ‘좋은 제안 콘테스트’도 정기적으로 열어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6월엔 지하철 노선도에 한양성곽의 영역을 표시하자는 제안이 ‘최고 제안’으로 꼽히기도 했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도는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교통 이용 환경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꾼 사례”라며 “앞으로도 여러 의견을 수렴해 시의 교통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3Dblue@hani.co.kr">blue@hani.co.kr, 사진 서울시 제공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겨레


┗☞ 교육관련 소식 ☜┛

☞ 201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유의할 점은?


★... 희망대학 전형일정 꼼꼼 체크, 회원 가입은 수험생 이름으로, 마감 1시간 전에는 접수 완료

대부분의 4년제 대학이 4~6일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시작해 9월 둘째 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수시 2차 원서접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11월 11~15일 이뤄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시 지원횟수는 6차례로 제한돼 이를 초과한 원서접수는 취소된다. 수시 원서접수 전 점검할 마지막 체크리스트를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우선 9월 모의평가 성적을 보고 최종 결정해야 한다. 3일 실시되는 9월 모의평가 성적을 최종 지원 대학결정에 활용하는 게 좋다. 학생들은 수능 원서접수 마감일인 6일 전까지 수능 국어·영어·수학 영역에서 A·B형을 결정해야 한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 측은 2일 “중위권 이하 수험생이 9월 모의평가 결과 B형에서 등급 상승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A형으로 과감하게 바꾸되 정시까지 고려해 A형을 선택했을 때 지원 가능한 대학 리스트를 파악한 뒤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학별 전형일정을 마지막까지 확인해야 한다. 11월에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중상위권 대학이 늘었다. 학생부 성적이 좋은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수능 이전에 수시 지원 기회 6차례를 모두 소진하지 말고 1~2회를 남겨놨다 수능 이후 활용해도 늦지 않다.

마지막까지 원서를 수정할 수 있다. 전형료 결제 전까지 접수 사이트에 원서를 저장만 해두면 마감 전까지 수정이나 삭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제를 완료하면 원서접수가 끝나서 수정과 취소가 불가능하다.

작은 실수도 조심해야 한다. 부모의 ID로 회원가입을 하고 원서접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실수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인터넷 원서접수는 회원과 원서접수자가 동일해야 한다. 마감일에는 지원자들이 몰려 인터넷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적어도 한 시간 정도 여유 있게 접수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홍희경 기자 3Dsaloo@seoul.co.kr">saloo@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신문


┗☞ 사회생활 소식 ☜┛

☞ 민간 피해 막으려 목숨버린 공군 대위, 네티즌 울려


★... 고(故) 이상희 공군 대위/ 공군제공

“추락한다. 탈출하겠다. 앗! 전방에 마을이 보인다. 탈출불가!”

20여년 전 민간인 희생을 막기 위해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탈출하지 않고 조종간을 잡은 채 산화한 고(故) 이상희 공군 대위(사진·당시 23세)의 마지막 교신(交信) 내용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희 대위는 1991년 12월13일 F5A기를 몰고 광주광역시 상공에서 훈련비행을 마친 뒤 착륙하려다 동료가 몰던 다른 공군기와 충돌했다. 상대 공군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는 낙하산으로 비상탈출했다.

그러나 이 대위는 자신의 전투기가 가옥이 밀집한 덕흥마을을 향해 추락하자 탈출하는 대신 기수(機首)를 민가(民家)가 없는 지점으로 돌린 뒤 전투기와 함께 산화(散華)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마을 주민은 “충돌한 비행기 중 한대가 추락지점을 찾듯이 방향을 바꿨다. 만약 그대로 추락했더라면 덕흥마을 민가를 덮쳐 엄청난 피해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가에서 10m쯤 떨어진 미나리밭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난 기체에서는 “전방에 마을이 보인다. 탈출 불가”라는 이상희 대위의 마지막 목소리가 담긴 기내 녹음 장치가 발견됐다.

이런 내용은 당시 언론에 보도됐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다시 확산하며 젊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 이상희 대위에 대해 “진정한 군인”, “눈물이 난다”, “의(義)로운 분”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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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설치할 때까지 못 나가"…신종 '물귀신' 악성코드 등장


★... 특정 웹사이트 접속 시 악성코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못 빠져나가게 하는 신종 공격 방식이 발견됐다.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는 개인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될 때까지 설치를 유도하며 홈페이지에서 나갈 수 없게 막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하우리가 공개한 악성코드는 일명 ‘물귀신 코드’로 특정 홈페이지에서 악성코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게 사용자들을 잡아둔다. 이 바이러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웹 브라우저를 가리지 않고 마구 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악성코드에 붙잡힌 사용자는 자동으로 디도스(DDoS) 공격에도 노출돼 2차, 3차 공격에 무방비로 당할 위험이 크다. 현재로는 윈도 작업 관리자를 실행하거나 프로세스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제로 종료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우리 관계자는 “새롭게 발견된 유형은 웹 브라우저에서 이동 및 닫기 버튼을 눌러 종료를 시도해도 탈출이 불가능하다”며 “초보자들의 경우 탈출이 어려워 당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3Dkimcharr@segye.com">kimcharr@segye.com

사진=하우리 제공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세계일보


┗☞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오늘의 세상] "日本 글자 가타카나는 新羅서 유래" 日학자가 새 증거 제시


신라‘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의 한자 옆에 적힌 각필 문자. 오른쪽이 판독기를 사용해 복원한 것이다. 각필문자는 한자 옆에 발음법 표기로 사용한 사례가 많으며 한자를 축약한 형태로‘가타카나’와 유사성이 있다고 고바야시 교수는 밝혔다. /NHK 촬영

★... 히로시마大 고바야시 교수 "서기 740년 신라에서 전해진 東大寺의 대방광불화엄경에서

각필 문자 360개 확인… 가타카나와 유사성 엿보여"

일본어 표기에 사용되는 소리글자인 '가타카나'가 신라에서 유래했다는 설을 뒷받침할 새로운 '각필(角筆) 문자'가 발견됐다. 지금까지 나온 자료 중 신라와의 연관성이 가장 높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히로시마(廣島)대학 고바야시 요시노리(小林芳規) 명예교수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져 일본으로 전해진 불경의 일부에서 가타카나의 기원으로 보이는 각필 문자를 발견했다고 NHK가 2일 보도했다. 각필 문자는 상아나 대나무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만든 젓가락 모양의 전통 필기구인 각필로 새긴 글씨를 말한다. 각필은 한국·일본·중국의 고문서에서 발견되고 있다. 주로 한자를 읽기 쉽게 하기 위해 한자 옆에 발음법을 표기하는 데 사용했다. 각필은 육안으로는 판독이 쉽지 않아 암실(暗室)에서 특수 조명장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고바야시 교수는 일본에서 최초로 각필 문헌을 찾아낸 권위자로, 일본 학자 최고의 영예인 은사상(恩賜賞)과 일본학사원상(日本學士院賞) 등을 수상했다.

고바야시 교수는 서기 740년 신라에서 만들어져 일본에 전해진 후 나라(奈良)의 도다이지(東大寺)가 보관 중인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을 조사한 결과, 검은 묵으로 쓴 글씨 옆에 새겨진 각필 문자 360개를 확인했다. 이 각필 문자는 한자를 축약한 모양으로 가타카나와 유사했다.

현재 일본 주류 학계는 가타카나가 서기 800년 이후 한자의 일부 획수를 줄여 일본이 독자적으로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고바야시 교수는 NHK 인터뷰에서 "대방광불화엄경의 각필 문자는 가타카나와 유사성이 엿보인다"면서 "한자를 축약해 만든 가타카나의 근원이 한반도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고바야시 교수는 지난 2000년과 2002년에도 '판비량론(判比量論)' 필사본 등의 각필 문자를 통해 가타카나의 신라 기원설을 발표했었다. '판비량론'은 671년 신라 승려 원효(元曉)가 쓴 책으로, 740년 전후의 필사본이 현재 일본에 보관돼 있다.

고바야시 교수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정재영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국어학)는 "판비량론 필사본에도 각필이 있지만, 많이 훼손돼 이를 부정하는 일본 학자가 많았다"면서 "이번 각필 문서는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 있어 가타카나의 신라 유래설을 입증하는 자료로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8세기 신라인들이 일본에서 '화엄경'을 강론할 때 한문을 읽기 위해 한자를 간략하게 표기한 모양의 각필 문자를 썼고, 이것이 일본 문자 발달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각필 문자는 일본에서 1961년 처음 발견됐다. 당시만 해도 일본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중국과 한국 등에서도 각필 문자가 새겨진 고문서가 잇따라 발견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조선일보


┗☞ 경제관련 소식 ☜┛

☞LG전자 평사원이 수천만원 포상금과 대리특진했다는데..


★... LG전자의 초소형 휴대용 프린터 '포켓포토'와 이 제품의 아이디어를 낸 강동호(원 안 작은 사진) 대리. /LG전자 제공 LG전자의 30대 평사원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해주는 기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공로로 수천만원대 포상금을 받았다.

LG전자는 2일 열린 사내(社內) 조회에서 강동호(32) 사원에게 1년치 연봉에 달하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한편, 사원에서 대리로 특진(特進)시켰다고 밝혔다. 강동호 사원이 상금과 특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LG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초소형 휴대용 프린터 ‘포켓포토’이다. 어른 손바닥 정도 크기로 소비자들이 휴대하고 다니면서 휴대전화에 담긴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

국내에서 10만원대 초중반 가격대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프라이스·미디어막트·요도바시 같은 해외 유통업체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으며 이달 현재 미국·일본·독일·영국·중국 등 40여개 국가에서 팔리고 있다.

강동호 사원은 이 ‘포켓포토’ 제품의 아이디어를 처음 낸 주인공이다. 그는 2010년 LG전자 사내 공모전에서 제품 아이디어를 내서 금상(金賞)을 받았고, LG전자는 2011년 하반기 이 제품에 대한 본격 상용화에 착수했다.

LG전자는 구본무(具本茂) 회장이 작년 9월 임원세미나에서 “시장 선도(先導)를 이끈 직원에게는 보상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한 후, 큰 성과를 올린 직원에게는 진급을 포함한 파격적인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도 올 신년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눈과 귀를 열어 선점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끊임없이 생산해야 한다"며 "좋은 아이디어는 빠르게 실행해 LG전자만의 차별화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하지만 ‘제품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이처럼 큰 보상을 해준 것은 창사 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LG전자 측은 밝혔다.

전명우 LG전자 홍보담당 전무는 “강동호 사원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에 없던 제품’이 탄생했다는 점을 회사 경영진이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LG의 인사(人事) 원칙을 앞으로도 계속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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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인일보


┗☞ 지구촌 소식 ☜┛

☞ 엄마의 놀라운 능력…오토바이 타며 '모유 수유'


★... 오토바이 운전과 모유 수유를 동시에 수행한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해외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신원천바오(新聞晨報) 등 현지 언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소개한 것으로 오토바이 운전 중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여성이 오토바이 운전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여성은 품에 안은 아기에게 모유까지 주고 있던 것이다.

사진은 공개 직후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엄마의 능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래도 오토바이 운전 중 모유 수유라니 위험하다” “헬멧도 안 썼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3Dnews@segye.com">news@segye.com 사진=chinatibetnews.com 홈페이지 캡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세계일보


☞ 축구 경기 끝나자 그라운드에서 사랑 나눈 커플


★... 축구경기에 흥분을 참지 못한 어느 커플이 그라운드에서 사랑을 나눠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덴마크의 한 프로축구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서 사랑을 나눈 커플의 이야기를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프로축구의 브론드비IF는 라이벌팀 랜더스FC와 8월25일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열띤 공방전 끝에 0대0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쉬움을 달래려는 관중들이 빠져나간 뒤 경기장에는 적막함만 감돌았다. 그런데 잠시 후, 센터서클 부근에 한 커플이 내려와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들은 곧 경기장 관계자의 눈에 띄어 쫓겨났으나 당시 한 관중이 이들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구단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진을 올린 사람이 누군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비겼음에도 경기가 그들을 달아오르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팀 3Dnews@segye.com">news@segye.com 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세계일보


┗☞ 연예소식 ☜┛

☞ 이효리 결혼식, 핑클 멤버 전원 불참…왜?


★... 왼쪽부터 옥주현, 성유리, 이진/조선일보DB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비공개 결혼식에 핑클 멤버들이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1일 오후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자신들의 별장에서 가족과 지인을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동안 계속해서 결혼 날짜를 비밀리에 부쳤던 이효리는 1일 오후 1시 이상순 아버지 등 가족, 친지, 지인을 모신 가운데 비밀 결혼식을 시작했다. 철통보안 가운데 진행된 예식으로 하객 명단조차도 제대로 파악되고 있지 않고 있지만, 현재 방송 프로그램 카메라에 모습이 포착된 가족, 친지를 제외한 하객은 가수 정재형, 패션디자이너 요니 P·스티브 J부부,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효리가 활동했던 핑클의 멤버인 옥주현, 성유리, 이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성유리, 옥주현, 이진은 이날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따르면 성유리는 지난 1일 공식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어서 일정을 소화했고, 이진은 오래전부터 예정된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옥주현은 출연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으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은 "불화 등으로 결혼식에 불참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사전에 결혼식 참석 문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대 활동했던 걸그룹 S.E.S의 유진, 그리고 슈의 결혼식에서 과거 멤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봤던 팬들은 이효리 결혼식에 핑클이 불참했다는 소식에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개그콘서트 한글단체 항의에 "하고 가실게요"는 잘못 고지


★...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콘서트가 자사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어법이 잘못됐다는 내용을 자막으로 고지했다.

지난 1일 KBS 2TV '개그콘서트'는 '뿜엔터테인먼트' 편에서 '주의! '~하고 가실게요'는 주체 높임형 선어말어미 '-시'와 약속형 종결어미 '-ㄹ게'가 함께 쓰인 잘못된 표현으로, '~할게요/~하겠습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하고 가실게요'는 극중 스타로 등장하는 신보라의 코디네이터 역을 맡은 박은영이 쓰는 말이다. '보라 언니, 머리하고 가실게요!' 등 이 표현은 최근 유행어로 떠오르고 있다.

'개콘' 서수민 책임프로듀서(CP)는 2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글단체의 항의에 자막을 내보내게 됐다"며 “모 한글단체가 최근 '개콘' 앞으로 공문을 보내 '~하고 가실게요'가 잘못된 어법이니 이를 수정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 '~하실게요'도 톱스타와 그 주변인들의 그릇된 모습을 꼬집으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다“ ”방송에서 바른말을 써야하는 것은 맞지만 개그프로에서 어법에 맞지 않는 말 등을 쓰는 것은 표현 방식의 하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자막으로 바른 말이 아니라고 고지했지만 '~하실게요'는 계속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글단체들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차칸 남자'의 제목이 어법에 맞지 않는다며 항의해 이후 '착한 남자'로 제목이 변경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조선일보


☞ 걸그룹, 엉덩이 '빨간 점'의 비밀은?


★... 최근 컴백한 걸그룹들에게 '빨간 점'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을 겨냥하고 시원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선 걸그룹 멤버들의 몸에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빨간 점이 생겨나 그 정체에 의문이 쏠린 것.

결론부터 말하면 이 점은 미니 지방 흡입 자국이다

. 이전에는 엉덩이나 허벅지 등 처진 부위를 커버하기 위해 지방 흡입을 하곤 했지만, 지방 흡입은 부기나 멍이 생기고, 피부가 불규칙하게 울퉁불퉁해질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어 철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또 수술 후 첫째날 혹은 둘째날까지 수술 부위에서 투여한 약이 흘러나올 수 있어 수술 당일에는 절개 부위를 봉합하지 않기 때문에 2~3일간 안정을 취하고 3~5일간은 매일 병원에 방문해 소독 및 주사 치료를 받아야 하는 등 일상 생활로 돌아오기 위한 시간이 소요된다

. 그러나 컴백을 앞둔 걸그룹은 밤샘 연습 및 메이크업으로 샤워가 필요하고 매일 병원을 찾을 시간도 부족하다. 그래서 미니 지방 흡입을 선택하는 것. 식이 요법과 운동을 병행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지방을 짧은 시간에 제거할 수 있는데다 통증이나 출혈이 없어 수술 후 바로 일상 생활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다.

관계자는 "컴백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멤버들의 몸매가 완성되지 않은 경우 주로 엉덩이, 허벅지, 팔 안쪽 등 잘 빠지지 않는 부위를 중심으로 지방 흡입을 한다. 상처가 점처럼 보이긴 하는데, 무척 진하고 뚜렷하게 자국이 남는다. 하지만 이것도 일종의 상처라 그 위에 메이크업을 한다거나 해서 가리기가 난감하다. 잘 보이지 않는 부위라는 걸 믿고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 지방 흡입이 걸그룹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전에 사랑받았던 MPL, HPL, PPC, 카복시, 지방분해 주사 등에 대한 선호도는 떨어지는 추세다. 한 관계자는 "PPC,카복시, 지방분해 주사 모두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 보통은 협찬을 받거나 해서 일반 가격의 30% 정도에 시술을 받긴 하지만 3달 이상 장기적으로 주사를 맞아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비용이 만만치 않다.

또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몸매 관리에 돌입하기 때문에 자연히 단기간에 눈에 확 띄는 효과를 기대하는데, 그 효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멍 자국이 가장 큰 문제다. 일반적으로 시술 받는 부위는 복부, 팔, 허벅지 등이다. 복부나 팔은 의상으로 가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를 입는데 다리는 가리기 어렵다. 가린다고 해도 통증 때문에 멤버들이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 하는데 무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대신 종아리 성형도 성행하고 있다. 하이힐과 짧은 하의로 각선미를 살리더라도 일명 '종아리 알'이 지나치다면 관심을 받을 수 없기 때문. 비복근을 향하는 운동 신경을 차단하는 종아리 퇴축술이나, 종아리 알통으로 연결된 운동 신경을 차단해 근육을 퇴축시키는 종아리 비절개 다중신경차단술 등이 인기를 끈다. 예전엔 보톡스를 많이 맞곤 했지만,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아예 신경 차단술을 많이 받는 추세다.

하지만 이런 성형 및 시술이 꼭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관계자는 "걸그룹은 대중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얼굴과 몸에 손을 대는 일이 많다. 하지만 종아리 성형 등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땐 상당히 위험하다. 아이돌 생활 은퇴 후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결코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다. 또 시술을 받아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원상복귀 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한 걸그룹 멤버는 정기적으로 종아리 시술을 받고있고, 같은 그룹 다른 멤버도 식탐은 많은데 운동을 너무 싫어해 지방 흡입만을 믿고 있다. 효과는 빠르겠지만 결국은 자기 손해"라고 걱정했다. 백지은 기자 3Dsilk781220@sportschosun.com">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스포츠조선


┗☞ 스포츠 소식 ☜┛

☞ 익숙해진 정장입소, '느낌 아니까!'


깜찍한(?) 백팩으로 멋을 낸 정성룡이 밝은 표정으로 걸어들어오고 있다. 파주 =정재근기자

'정장 입소 이제는 어색하지 않아요!' 왼쪽부터 조동건, 하대성, 고요한, 김영권, 황석호

왼쪽부터 윤일록, 한국영, 김진현, 김승규, 이용

첫 정장입소에서 부터 남다른 맵시를 뽐냈던 박종우는 이날도 남성 정장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군인 신분인 이근호는 양복보다 멋진 군복을 입고 늠름하게 입소했다.

홍정호는 양복 재킷을 벗은 채 입소했다. 이유를 묻자 '남의 것을 잘못 가져왔다'며 난감해했다.

해외파들도 설레는 첫 정장입소를 경험했다. 손흥민은 소속팀 레버쿠젠의 단복을 입고 왔다. 왼쪽부터 구자철, 이청용, 손흥민, 김보경, 박주호, 윤석영.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이 2일 파주 NFC에 소집됐다.

홍명보호 출범 후 시작된 정장 입소 원칙에 따라 선수들은 이날도 말끔한 양복 차림으로 NFC 정문에서부터 걸어들어왔다. 처음엔 어색하기만 했던 정장차림도 이제는 익숙해졌다. 홍명보호에 처음으로 승선하는 유럽파 선수들도 맵시 있는 슈트차림으로 설레는 첫 정장 입소를 즐겼다.

축구대표팀은 아이티(9월6일 오후 8시·인천축구전용경기장) 그리고 크로아티아(10일 오후 8시·전주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에는 손흥민(21·레버쿠젠),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김보경(24·카디프시티), 지동원(22·선덜랜드), 이청용(25·볼턴), 박주호(26·마인츠), 윤석영(23·퀸즈파크레인저스)이 유럽파로서는 처음으로 홍명보호에 승선해 경기를 치른다. 파주 =정재근기자 3Dcjg@sportschosun.com">cjg@sportschosun.com/2013.09.0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중앙일보


☞ 2013 안산바닷길마라톤대회 D-day 5일전





마라톤 행사 사회자 [김은혜 아나운서(안산시청)]

마라톤 행사 사회자 [송준근 개그맨]

치어리더 공연 및 스트레칭

축하공연 [윙크 외 5개팀]

2013년도 마라톤 행사장

마라톤 행사장 주차장 현황

셔틀버스 운행[안산 와스타디움(전광판) 앞도로변 -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내)

운행시간[오전 06:30 - 07:30, 오후 13:00 - 16:00]

참가자 기념품 및 경품

★... 사회자[김은혜(안산시청 아나운서), 송준근(개그맨)]

[2013. 9. 8. 행사 시간계획(예정)]

○ 07:00 ~ 07:30 자원봉사집결 및 교육
○ 07:30 ~ 08:00 행사장 및 주로 배치
○ 08:00 ~ 09:00 참가자 집결
○ 09:00 ~ 09:30 식전행사[태권도시범(부곡타이거즈 등)]
○ 09:30 ~ 09:40 개회식, 내빈소개
○ 09:40 ~ 09:55 스트레칭 및 공연 [치어리더 공연 등]
○ 09:55 ~ 10:00 출발지 이동
○ 10:00 ~ 10:10 풀코스 출발
○ 10:10 ~ 10:20 하프코스 출발
○ 10:20 ~ 10:30 10km코스 출발
○ 10:30 ~ 10:40 5km코스 출발
○ 11:20 ~ 11:30 5km, 10km코스 시상
○ 12:40 ~ 12:50 하프코스 시상
○ 11:00 ~ 14:10 각종공연[윙크, 레드터치(걸그룹), 하니엘(팝페라), 김동일, 딕훼밀리, 통기타와 아름다운 사람들 등]
○ 14:30 ~ 14:40 풀코스 시상
○ 15:00 ~ 폐회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안산시청 체육진흥과


☞송종국 전원주택 공개에 '송종국 축구교실' 홈피 접속 한때 지연


★... [송종국 전원주택, 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송종국(34)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다. 1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윤민수가 아이들과 함께 송종국의 집에서 아침을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모닝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윤민수의 말에 오전부터 바비큐를 준비해 윤민수와 김성주를 놀라게 했다. 이때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송종국의 전원주택에는 텃밭과 토끼와 닭을 키우는 사육장이 있다. 축구교실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축구장과 캠핑이 가능한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다.

이에 윤민수는 “형, 저도 이런 전원에서 생활하고 싶어요”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이후 ‘송종국 축구교실’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 때 접속이 지연됐다.

송종국 전원주택 공개에 네티즌들은 “송종국 전원주택,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송종국 전원주택, 지아는 좋겠네”, “송종국 전원주택, 윤민수가 부러워할 만 하네”, “송종국 전원주택,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중앙일보
 

 

출처 : 사파이어사랑
글쓴이 : 사파이어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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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더워서 집근처 횟집에서 회 한접시 떠다가

만들어 먹은 시원한 물회 한그릇 그리고 금방이라도

소낙비 한바탕 내릴 것 같은 상암동 부근의 하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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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커피 숍 Coffee Ssamj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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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쌈지 커피 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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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Monkeys Coffee...Seven days, Seven monkeys

일곱마리 원숭이 커피...칠일동안 일곱마리 원숭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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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힐링 하며 마신 쌍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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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 끝물에.... 힐링으론 요게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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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한 이틀 감기 몸살이 와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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