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탈것·VEHICLE/자동차 Vehicles' 카테고리의 글 목록 (28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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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 by '모터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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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62년 역사상 가장 걸출한 위인중 한 사람... 후안 마누엘 판히오

 

 

F1이나 르망 등에 관심있으신... 아니 스포츠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입니다.

Juan Manuel Fangio.... 그는 1911년 아르헨티나에서 출생한,

모터스포츠의 역사의 큰 획을 그었던 사람입니다.

 

F1에서 무려 월드챔피언을 5번이나 (1951 알파로메오, 1954,1955 메르세데스벤츠, 1956,1957 페라리) 석권했고 1950년대 당시 우승 23회, 폴포지션 27회의 대기록을 작성하였던 분입니다.

- 요새의 F1에서는 그 정도 기록이 대수냐..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무려 60년전에 1년에

GP가 불과 총 10회 정도밖에 열리지 않았던 것을 감안한다면 실로 놀라운 대기록입니다. -

 

현존하는 모든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한결같이 그를 존경하고 있으며,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파가니 존다의 창시자 호라치오 파가니는 판히오를 너무 존경하였고

그를 기리는 의미에서 지금의 파가니 존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알파로메오 TIPO 159

이탈리아 밀라노 젊은 귀족들로부터 탄생했던 알파로메오는 실제는 "롬바르다"라는

자동차 회사로 출발하였습니다. 워낙 까다로운 귀족들의 입맛에 맞추려다 보니 재정난에 봉착하여

나폴리의 사업가 "로메오"라는 사람에게 인수된 이후 비로소 "알파로메오"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1915년)

그리고 1920~30년대 유럽 그랑프리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크게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그러나 워낙 상위 소수의 수요에만 부응하고 대중성이 떨어져

계속된 경영난속에서 명맥을 이어가다 1951년 TIPO 159라는 수퍼차저, DOHC라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혁신적인 엔진과 섀시를 갖춘 최고의 걸작 (1951년 월드챔피언 및 컨스트럭터 챔피언)을 만들어낸 이후 나중에는

피아트에게 인수합병되고 맙니다.

 

 

 

 

1/20 [MFH] 작품 소개

 

처음에는 상당한 의욕을 갖고 시작했으나 (작년 11월중순)

일찌기 경험해보지 못했던(?) 최고의 난이도와 추운 날씨속에서 도색의 어려움 때문에

속도를 못 내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완성하였습니다.  (2개월 15일)

 

기본도색은 HOK의 멀티미디어 프라이머 (요거 최고이긴 하던데 사용하기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타미야 TS8 + 제로페인트 알파로메오 레드  , 슈클3,

피니셔즈 GP1 우레탄 클리어 (우레탄은 처음 써봤는데 처음에 좀 헤매긴 했지만 써보니 정말 최고네요)

 

이탈리아GP의 38번 차량으로 만들었습니다.

정말 만들기 지랄(?)같이 어려운 킷이더군요.

 

바디가 워낙 분절되어있는데다가 하판에 프레임도 마땅찮아

도무지 어디에 기준점을 두고 조립해야 할지 막막했던 킷입니다.

 

 

그래도 1950년대 이탈리아 사치와 화려한 도시 밀라노 귀족들이 추앙하는 명품카를

 재현해내고 소장하게 되니 말할 수 없이 기쁘네요^^

 

Exhaust는 왼쪽만 길게 빠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계기판에 매우 사실적으로 재현될 수 있게 뽑아주었더군요^^

 

 

사실 이 킷 만들면서 가장 아까웠던 것은 엔진룸을 비롯한

모든 차체 프레임과 연료탱크 등 내부가 가려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좀 남겨두었지요^^

 

시트는 Adhesive Leather로서 일일히 재단하여 붙여주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정말 1950년대의 모습이 살아있으면서도

당시에 어떻게 저런 차량을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경외감까지 듭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HOK의 메탈,레진 프라이머 도포 상태입니다. 피막과 점착성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겠더군요. 다만 경화제같은 경우 조금만 놔두어도 너무 빨리 굳어버려

다음에 쓸 수 없을 정도라는 까다로움이 많이 아쉽네요.

 

 

제작기에서 잠깐 선보였던 내부 프레임과 엔진룸의 사진들 올립니다.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들고나서 느낀 점은

 

1) 1950년대 이탈리아 명차를 재현해내어서 너무 기쁘다.

2) 반면 다시는 50년대 차량은 만들고 싶지 않다 (70년대보다도 훨씬 난이도가 높아서)

    But 50년대 또 하나의 명차 페라리 500F2(알베르토 아스카리)가 한 대 남아있으니

    그것은 당연히 만들어야합니다.^^

 

이상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출처 : 모형 자동차 세상
글쓴이 : 패션MD(서성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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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유머방

출처 : 2030산악회『1박2일따라하기 등산.캠핑.여행동호회』모임
글쓴이 : 은 초딩 (승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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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아이 입니다...

우연하게도 연말과 연초에 이렇게 작품을 올리게 되네요..

모형을 할수록 실력은 줄어들고 게으름만 늘어간다는 듯한 느낌..ㅎㅎㅎ

 

이번엔 설원을 질주하고 있는 미니쿠퍼 컨츄리맨입니다..

 

회원님들 목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 모형 자동차 세상
글쓴이 : 블루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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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단종된 지 오래 되어 미국 이베이에서 어렵게 구한 킷입니다.

접착부보다 나사 결합 부분이 많아 꽤 재미 있는 킷입니다.

바디는 사포질-서페이서-블랙+그린 3회 도색-군제 슈퍼클리어 2회-SMP우레탄-컴파운드 순으로 작업했고, 나머지는 에어브러시와 붓질을 경우에 따라 했습니다.

디테일은 Pocher에 비해 떨어지지만 조립성은 거의 최고입니다.

 

 

 

 

 

 

 

 

 

 

 

 

요건 작년에 힘들고 보람있게 완성한 POCHER FIAT F-2와 함께 찍었습니다.

폰카라 화질이 구린 점 이해 바랍니다.

POCHER도 기회봐서 올리겠습니다.

출처 : 모형 자동차 세상
글쓴이 : philosophi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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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천사입니다.

 

드디어 PORSCHE 911 GT3를 완성하고 완성작으로 올릴수 있게 되어 홀가분 합니다.

 

완성된 모형은 크게 설명드릴 부분이 없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 킷의 점수를 주자면

 

조립성(9점), 설명서(9점), 도색용이성(6점), 데칼(7점), 사출정도(9점) 정도네요.

 

1. 미진한 부분은 메탈트랜스퍼의 적용이 실내에 한정된 점.

2. 아직 원인은 정확하진 않지만 메탈실버로 기본 도장되어 있어 다른 색으로 도색시 하도와 도료간 접착이 밀착되지 않아 마스킹 작업후 떨어져 나가는 점.

 

 

완성된 사진 주우욱 나갑니다.

 

사진은 다시 찍어서 올려야겠네요... 좀더 노출을 맞춰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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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는 것은 자유지만 어디서 퍼 왔는지는 명시해주세요....      

http://blog.naver.com/dragon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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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모형 자동차 세상
글쓴이 : 하늘천사(dragon9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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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액티언 스포츠 2013년형 신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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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스바루인지 미쯔비시 자동차인지 모르겠지만 만화영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것 같은 멋진 튜닝 된 자동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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