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남자 5호 거절에 “뒤통수 맞은 느낌…용서 안 돼” [SBS 일간스포츠 스크랩]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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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3호, 남자 5호 거절에 “뒤통수 맞은 느낌…용서 안 돼”




'짝' 여자 3호가 남자 5호의 솔직한 고백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여자3호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짝-돌싱특집 2부'에서 남자 5호와 차 안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첫 만남 때부터 남자 5호에게 관심을 보인 여자 3호는 "다시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며 "사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솔직히 확신이 안 생긴다. 지금 너무 미안하다"라는 남자 5호의 말에

"뒤통수 맞은 것 같은 느낌이다.


솔직히 용서가 될 것 같지는 않다"며

"내가 뭘 전생에 이렇게 잘못을 했길래"라며 눈물을 흘렸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S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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