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청호마을 갯배 그리고 수산시장 세꼬시회 사진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청호마을 바닷가에서 실컷 놀다가 점심은 치킨과 할머니가 파시는 옥수수로 때우고

 

 저녁무렵 슬슬 배가 고파져서 드라마 촬영과 1박2일 촬영으로 유명해진 갯배를 타고 

 

 속초 수산시장으로 나가서 우럭과 놀래미 그리고 멍게 오징어 몇마리 시켜놓고 

 

 참이슬 한병과 시원한 우럭 매운탕 국물에 땀 뻘뻘 흘리면서 저녁 식사를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에 잘 익은 커다란 수박 한덩어리 사서 민박집 주인아주머니 나눠드리고 

 

 네모나게 깍뚝썰기 해서 시원하게 만든 다음날 속초에서 7번국도 타고 강릉 동해 삼척 

 

 울진을 거쳐 주왕산 국립공원을 지나 용추폭포에서 올갱이 주우며 땀을 식히고 어머니

 

고향인 의성까지 처음 출발지인 서울에서 춘천~강촌~속초~울진~주왕산~청송~안동 거쳐

 

의성까지 장장 1,200Km 가족 하계 휴가길이었다.

 

[줄에 쇠를 걸어 당겨서 건너는 갯배]

 

[두대가 교대로 들어오고 나간다]

 

[시원한 멍게와 우럭 그리고 오징어 몇마리]

 

[커다란 대왕문어...애들 머리 만한다 ^^ ]

[냉동시켜 파는 오징어]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