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금성면 수정리 금성산 비봉산 입구 정자 사진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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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산 수정사 약수터에서 물뜨고 돌아오다가  여기에서 조카애랑 108배 하기 내기해서 제가 이겼슴다...^^

 

 땀이 비오듯 흐르고 윗옷은 젖어서 다 비쳤지만 상쾌하기가 그지 없더군요....ㅎㅎㅎㅎ

 

 그리고는 밖에서 안으로 사뿐 뛰어넘기 해서 제가 또 여러번 성공하여 역시 운동 잘하는 삼촌으로 인정..ㅋㅋㅋ

 

 갈 때는 매형님의 오픈카 -봉고 Ⅲ 타이탄- 을 타고 가서 큰 물통 3~4개를 길어오고

 

 올 때는 걸어서 오면서 조립식 전원주택 사진을 찍었습니다.

 

 넓은 잔뒤밭에 높은 2층집이 조만간 내려가서 농사 지으며 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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