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vs 관악산 vs 덕유산 산행지도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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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에는 산에 오르고 싶다.

사방고요하고 적막한 산에...

 

모든시름 다 잊고서 오르고 싶다.

가서 나만의 길을 내고싶다.

 

오가는 벗들과 정다운인사 나누며

따스한 정을 나누고 싶다.

 

산정상에서 고시래하며

뜨거운라면에 술한잔 하고싶다.

 

내려오다 지치면 눈밭에서

뒹굴며 나만의 공간에 쉬고싶다.

 

비고오는 날에 오르면

중턱부터는 눈으로 변하는

사방조용한 산에 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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