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산악회 3월25일 축령산 산행 및 시산제 사진

 

 일요일 오전 8시 성북역 출발

오랜만에 설악님과 연신내

연이님도 오시고...

 

작년 마니산 시산제 때에는

비가 와서 실내에서

진행하였는데..

 

오늘은 햇님도 나시고

바람은 조금 불어도

따뜻한 시산제 !!

 

 즐겁게 산행을 시작하는 고운님들

 

 축령산에 살고 있는 여러 야생동물들

 

 산행전 몸단장을 하시는 저격수 부회장님

 

 무릎이 안좋으심에도 중간까지는 함께하신 최점식 부회장님

 

자 출발해 보자구~~

 

   

 공릉동 을년이형님의 귀여운 표정

 

'이제는 겨울산도 두렵지 않다~!' 눈길도 제법 잘 타시는 하연님 ^^

 

 '자 내손 잡아~~' 김건규 회원님과 한혜진 내외분의 다정한 모습

 

 그렇게 계속 눈길을 오르다 보니

 

 드디어 정상부근 태극기 깃발이 보이고

 

미끄러운 하산길...조심 또 조심

 

 돼지머리와 과일 그리고 떡으로 차려진 시산제 제상

 

 시산제 사회는 우리의 총무 광운텔레콤 한총님이 보시고...ㅋㅋ

 

 예쁘게 두손 모아 절하시는 공릉동 2인방

 

 빙~ 둘러서서 시산제 진행을 구경하시는 회원님들

 

 바람도 불고 추워서 팔짱끼고 주머니 손 넣으시고...ㅎㅎㅎ

 

 요염한 포즈로 사진 찍으시는 왕벌님 ^^

 

 축문을 태우시는 김정주 고문님

 

 참 헐레벌떡 뒤늦게 참석하신 설악님의 모습

 

 축문을 태워 소지하시고

 

 입구에서 본 텐트촌 비박 텐트들

 

 산행길 초입은 미끄럽고 어려웠지만

 

 고즈넉한 풍경에

 

 시도 있고

 

 

풍광이 아름다운 산행이었다...

 

 

 

 

 

 

 수리 바위 멋진 소나무 풍경

 

 

 

 설악님의 멋진 모습

 

 김정주 고문님과 멋진 사진

 

 오랜만에 올라오신 산행에 힘들어 하셨지만 끝까지 완주하신 고문님께 박수를...짝짝짝

 

 

 축령산 정산에서 설악님과 함께

 

 뒤로 보이는 산들이 주금산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

 

 미끄러운지 조심 조심 내려오시는 설악님

 

 만세 설악님의 멋진 포즈

 

 

 정상으로 이르는 능선길 사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이 오면 새싹을 틔울 나무 순들 

 

 설악님이 찍어주신 록키 사진

 

그렇게 시산제를 마무리하고 계곡산장에서

닭백수과 닭도리탕으로 중식을 하고

일행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성북역으로 돌아왔다.

 

-록키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