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에 쪽갈비 막국수까지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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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안산장례식장 향근이네 장모상에 조문와줘서

고맙다고 광명 철산역 부근에서 모이자고 연락이

와서 비오는 주말 저녁에 36년지기 친구들이

파키스탄에 나가있는 종현이를 빼곤

다모여서 곱창에 등갈비에

당구까지 치고 왔다

원조곱창집 곱창은 다먹고 어디가고 볶음밥만 남았네
2차는 길범이가 왜인지 모르지만 쐈다는...끝나고 나오는 해원이
조금 탔지만 맛있게 먹은 코리안 숯불등갈비 BIG립 생립

 

요건 양념바른 등갈비인데 이때부턴 술들이 거나해져서 맛도 모르고 먹은 듯
동화가 찍은 영덕대게 킹크랩...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원석이랑 나는 갈 길이 멀어서 막차를 타고 가고
다음날 아침 해장으로 먹은 김치오뎅국 그리고 멸치호두아몬드뽁음 집밥
저녁 퇴근길 을지로에서부터 따릉이를 타고 왔더니 라면이 땡기길래
여긴 을지로3가 쪽갈비 골목
복날 먹은 영통 곤드레비빔밥집 메밀비빔막국수 곱배기

동화 문택이 길범이 나 전자과 4인방

그리고 해원 영호 종현 병준 전기과 4인방

기타 무역 경영 농경제 향근 원석 기완이까지

HL0J 12기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도록 하자꾸나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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