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타잔이다...아~~~~~!!! [하이마빡 스페셜 에디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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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만큼 넓고 번쩍이는 시원한 이마를 가진 나는 누구일까요?

 

희미한 사진 속 쩍벌남의 주인공은 바로 ?!?

 

흐~음 등장부터 심상치 않으신데

 

바로 바로 춘천의 명물 하이~~마빡님

 

 어린아이처럼 용감하게 타잔 흉내도 내 보시고

 

 

 얼음 다리 밑에서 분위기도 잡아 보지만

 

 뚜벅 뚜벅 한걸음씩 전진하는 나는야 마빡~~

 

 에고 힘들어 스틱에 기대어 쉬기도 해보지만

 

 뭐라고?? 록키야 잘 안들려~~

 

 아~ 빨랑 빨랑 좀 따라 오라니까~

내리막에선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KTX 스피드의 소유자

 

 에고 에고 또 힘들다~~ 헥 헥

 

 어~! 저 말입니까 ?!?!

 

 멋진 포즈로 뭘 하시는지 ?? ㅋㅋ

(정답은 아랫쪽 하단에...ㅎㅎㅎ)

 

 다 죽었쓰~~

 

 그래도 오르막은 역시 힘들어 !!!

 

 그래도 양반이 가오가 있지...뒷짐 지고 에헴 !!!

 

 흠~ 이제 거의 다 올라왔군 !!!

 

 큰바위 얼굴앞에서 하연님과 포즈도 취해보고

 

 록키야 똑바로 잘 찍어 보란 말이야

안 그럼 확 뛰어 내려 버린다 ^^

 

 그래서 멋지게 한 컷

 

 흠 나도 요기서 저 소나무 찍어 봐야지~~

 

 내 비록 앞니는 아직 없지만

 

 

 

 멋지게 타잔처럼 나무에도 잘 올라 가시는데

(뒤에서 누군가 타잔 아니고 치타라고 하시는...ㅎㅎㅎ)

 

 이 박쥐모양 고드름을 확 떼버려

 

 담배물고 칼질 하시는 폼이 어째 좀...^^

 

 록키야 그래도 맛만 좋다 일단 한번 먹어 봐봐~~

 

 흠 능숙한 솜씨로 삼겹살 대패질 아니 칼질을 하시고

 

 

 한발 들고 볼 일 봐주시는 센스

 

 언덕아 빨랑 좀 따라 와라...내리막 질주 해 주시는데

 

 로프도 능숙하게 잡고 내려 가시고

 

 야 인민군 같이 좀 가자~~ 뒤에서 계속 돌도 던져 보시고

 

 그래도 록키가 춘천가면 언제든 헬기타고 달려나와 주시는

 

나는야 의리의 싸나이 하~이 마빡 !!!

(진정한 우정을 보여주시는 마빡님 감사합니다.)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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