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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 아름다운 길
김경훈
톡톡 아침 창을 건드리는
맑은 바람소리에문득
안부가 궁금해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길 나서는 가슴을 찾아들어 부드럽게
울어주는 새 소리처럼
유난히 목소리가 신선한
문득 보고 싶어 지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비가 내리고
사람의 가슴엔 그리움이 내립니다..
내 안에 사랑은 아니지만
늘 기다려지는 그 사람 사랑
그 멀지만 아름다운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좋은 사람이 나에게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어느틈에 그리움이 되어 버린
한 사람이 있어 오늘이 아름답습니다..
*
*
맑은 햇살이 창가에 머물고..
진한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면
늘 궁금해지고 기다려지는 사람..
어느틈에 그리움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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