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 1박2일 번개산행 사진 1탄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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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번개산행 이후 팀웍을 다지고 몸을 만든 멤버들은

작년 10월 이후 꾸준히 거론되어 왔었던 무모한

설악산 비박 번개산행을 감행하였다.

 

집합 장소는 석계역 1번출구

집합시간은 아침 7시반

 

멤버는 5명 !!!

인민군,설악님

경희누님

연희님

 

 아침은 홍천강 인제 입구인 "언덕빼기" 에서 해결

 

 전날 동창모임으로 과음한 인민군의 해장을 위하여 메뉴는 청국장...가운데가 주인장 언덕빼기님

 

 록키도 가운데 끼어서 한창

 

 정말 속 시원한 청국장 해장국 그리고 계란 후라이 ㅋㅋ

이후 풋고추랑 야채 맛을 본 멤버들은 뒷밭을 습격

 

 연희님 거기 풋고추도 좀 따 봐봐~~

 

 각종 쌈들을 초토화 정리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

 

 꽃만 보면 사죽을 못쓰시는 허경희 부회장님

 

백담사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설악님과 경희부회장님

인민군과 연희님

막차는 6시...다음날 막차 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록키는 죽을 힘을 다해 달렸다는...ㅋㅋ

설악산 국립공원 백담분소 입구

한대만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길이어서 서로간에 긴밀하게 통신과 대화를 하며 오고 가는 모습

버스에서 하차하여 백담사로 오르는 설악님

백담사 입구 계곡의 맑은 물을 보며 한컷

 

산행 시작전 금강문 입구에서 한장 더

 

조오현 님의 시비 "아득한 성자"

 

웨이크 보드 모터 보트의 뒷모습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물보라

 

기대감과 긴장감으로 첫 발걸음을 떼고

설악님의 배낭을 꼼꼼히 챙겨주는 선두 인민군

인민군의 포스

경희 누님의 포근한 미소

힘만 센 록키도 가슴에 힘주고 화이팅을 외쳐 보는데...^^

설악맨 설악님의 여유로운 미소

설레이는 기대감으로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우는 연희님

 

설악산 국립공원 알림 마당

 

설악산 국립공원 안내도

수렴동 휴게소 까지 가기 전 물가에서

잘 설치되어 있는 난간위를 걷고

'록키야 쉬었다 가자 목마르다' 이슬이 한모금에 행복해 하는 설악님의 미소

우리들 마음속에는 '중청에서 잘건데 뮈...' 라는 생각이 ㅎㅎ

 

물반 고기반이다 와~~

계속해서 이어지는 난간과 계단들

 

영시암 도착 전 잠깐만 부르는 내 목소리에 뒤돌아 보는 연희님과 경희누님

 

아이의 우는 소리에 가보니 아빠와 함께 올라온 두 꼬마 아이중 작은 아이가 힘들다며 보채고 있었고

 

방울 토마토와 과자로 우는 아이를 달래고 흐뭇해 하는 록키

 

'잘 했어~~ 록키야' 인민군 형님의 칭찬 ㅋㅋ

친자매 처럼 친해져서 장난도 마다않는 연희님과 경희누님

설악님의 안타까운 무표정...여긴 절이라 한잔 할 수도 없구 ㅎㅎㅎ

 

오세암 봉정암 백담사 갈림 표지판에서 한장씩 찍어주는 센스 ^^

인증샷에 나도 빠질 수 없지...록키야 이쁘게 찍어 봐봐

 

'만세' 록키도 한 컷

인민군도 인증샷

다시 배낭을 메고 출발~~~

 

 

 

맑은 계곡물과 잘 어울리는 설악님의 미소

수렴동 대피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 건배 

 

땀흘리며 오리와 치맛살을 구워 주시는 인민군님...마블링 쥑인다 ㅋㅋ

 

식사후 물티슈로 깨끗하게 설겆이 및 마무리를 하고

 

백담사 입구의 고운님의 시비를 보며 1탄을 마무리 합니다...

곧이어 2탄으로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

 

-록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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