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처럼 살고 싶은겨?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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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불여일견








어느 날 남편이 퇴근하여 아내에게 미안한듯  말했다.


"여보 내일 저녁에 말이야 회사 후배 2명을 집으로

초대 했거든...."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약간 짜증을 내며 말했다.


"뭐야 아니 그런일을 당신 맘대로 결정하는 거야!

이렇게 쥐구멍 만한 집에, 나는 요리도 할 줄 모르고

당신에게 억지 애교를 떠는 것도 진절머리가 나는데

내가 당신 후배들한테 잘해줄리 없잖아?"



그러자 남편이 다 짐작하고 있었다는듯 시큰둥하게 말했다.


"응, 그거야 이미 알고 있지."



남편의 말에 더욱 화를 내며 말했다.


"다 아는데 그럼 왜 초대한 거야?"



남편이 말했다.


"그 녀석들이 자꾸 결혼하고 싶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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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로 하는 것보다 직접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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