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난 이제 진짜 부자가 되었나 봐요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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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만나면

왜 이리 신나는지 모르겠어요

 

모습만 바라봐도

미소가 얼굴 가득 번지죠

 

손만 잡아도

온몸엔 따스한 온기가 퍼져요

 

그대 포옹하고 싶었어요

얼마나 안고 싶었으면

꼭 안고 놔주기가 싫었겠어요

 

새드 무비 음악이 흐르네요

우리 키스 어때요

 

저 하늘의 구름처럼 붕 뜬

느낌이에요

 

부러울 게 하나도 없어요

당신만 있으면

 

이 세상 다 갖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난 이제 진짜

부자가 되었나 봐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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