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수준은 어느 정도? 수준별 DSLR <이박고’s Stylish Photograph DSLR 촬영 테크닉>의 저자이자 대학생인 고유석이 알려주는 수준별 맞춤 DSLR 리스트.
1 전문가를 꿈꾼다면 CANON 1D MARK3 스포츠 경기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까지 담을 수 있는 전문가용 모델이다. 초당 10장의 연속 촬영이 가능해 전문가들도 탐내는 물건. 가격은 4백만원 초반대(본체만).
2 촬영에 익숙해졌다면 CANON 50D 초보자 수준을 갓 벗어났다고 하더라도 빠른 동체를 촬영하려면 중급형 모델 정도는 선택해야 한다. 노이즈 조절 기능, 주변 광량 저하 보정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는 모델이 좋다. 가격은 37만5천원(본체만).
3 완전 초보자를 위한 CANON 450D 보급형 모델로 보통 스냅 사진(일상 속의 장면들을 가볍게 촬영하여 기록하는 사진) 용도의 사진을 촬영할 때 쓰기 좋다. 현재 국내에서 10만 대 이상 판매되었던 인기 모델. 가격은 82만8천원(본체만).
● 찍는 대상이 누구? 목적별 DSLR <이박고’s Stylish Photograph DSLR 촬영 테크닉>의 저자이자 대학생인 이성관이 알려주는, 찍는 대상에 따라 다른 DSLR 리스트.
1 인물 사진의 고수가 되고 싶다면 CANON 5D MARK 2 필름 카메라와 동일한 느낌으로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FULL HD 화질로 30프레임의 동영상까지 담을 수 있다. 가격은 3백35만원(본체만).
2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위해선 NIKON D90 대표적인 중급형 모델로 선 굵은 풍경 사진과 다큐멘터리 사진 같은 풍경 사진에 적합하다. 강한 콘트라스트도 특징이다. 가격은 1백10만원대(본체만).
3 미니 홈피용 사진엔 OLYMPUS E520 피사체의 얼굴 노출값과 초점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얼굴 인식 기능 등이 탑재되어 인물 사진에 유리한 모델.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무게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가격은 59만9천원(본체만).
● 이보다 특별할 수 없다! 스페셜한 DSLR <이박고’s Stylish Photograph DSLR 촬영 테크닉>의 저자이자 대학생인 박태양이 알려주는, 스페셜한 기능의 DSLR 리스트.
1 디카보다 가벼운 OLYMPUS E420 세계 최소형 초경량 모델로 무게가 불과 380g이다. 디카보다 큰 DSLR의 무게와 부피가 부담스러웠다면 이 제품이 바로 해답! 가격은 49만9천원(본체만).
2 다양한 앵글 조정이 가능한 SONY α350 자유자재로 앵글 조정이 가능한 틸트 LCD를 장착해 프리 스타일 DSLR을 실현시킨 모델. 2개의 독립된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보이는 대로 찍을 수 있다. 가격은 84만8천원(본체만).
3 보정이 따로 필요 없는 OLYMPUS E30 토이 포토, 팝아트, 소프트 포커스, 엷고 은은한 컬러, 라이트톤, 거친 필름 등 6가지 효과를 지원하는 아트 필터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앵글의 제약을 없애 창의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1백24만9천원(본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