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가들의 주식 투자법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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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주식 투자법 。───투자미학。

1. 투자의 귀재 워랜 버핏 (Warren Buffett)

 워렌 버핏은 주식투자로 세계에서 최고로 돈을 많이 번 인물이다. 워렌 버핏은 1956년 단 돈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50년 뒤인 2005년에는 순 재산을 420억 달러로 늘려 세계 2번째 부자가 되었다. 어떤 분야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그 분야의 최고 1인자에게서 배워야한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주식투자를 배우려고 시작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세계최고의 주식투자자인 워렌 버핏의 투자법을 먼저 배우는 것이다.

 

 11살 때 버핏이 누나에게서 배운 교훈  11세 때에 처음 투자를 시작한 버핏은 시티즈 서비스의 우선주를 주당 38달러에 3주를 매입했다. 세살 위인 누이가 이것을 보고 역시 3주를 매입했다. 그런데 주가가 27달러까지 내려가자 그녀는 매일 이 주식을 어떻게 하겠느냐면서 버핏에게 화를 냈다. 주가가 회복돼 40달러까지 올라가자 버핏은 결국 누이의 성화를 못 이겨 그의 몫까지 모두 팔아버렸다. 수수료를 빼고 5달러 정도의 수익을 냈지만, 그 주가는 나중에 200달러까지 올랐다. 버핏은 그 때의 일을 결코 잊지 않았다.

 

 

2. 가치투자이론의 창시자 벤자민 그레이엄 (Banjamin Graham)

 벤저민 그레이엄(1894~1976)은 가치투자의 창시자이다. 그를 따른 모든 제자들은 돈을 벌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부자가 워렌 버핏이다. 워렌 버핏은 자신이 벤자민 그레이엄을 만난 것을 다마스커스로 가던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것과 같은 전환점이라고 고백했다. 세계최고의 주식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스승 벤자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책을 10번 이상 읽지 않고서는 절대 주식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투자와 투기를 구별하라   그레이엄은 투자(investment)와 투기(speculation)는 다르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투자란 철저한 분석에 근거해서 원금의 안전성과 만족할만한 수익이 약속된 경우이다. 만약에 안전성과 수익성 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면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어 버린다. 그레이엄은 안전성과 수익성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주식 매매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보았다.

 

 

3. 글로벌 투자의 개척자 존 템플턴 (John Templeton)

 존 템플턴은 저가성장주 발굴의 명인이다. 특히 주식투자에 있어 저가주를 발굴하기 위해 전 세계로 눈을 돌려 투자에 선공한 글로벌 펀드의 개척자로 손꼽히고 있다. 존템플턴은 예일대와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1940년부터 전문투자가로 나서 1995년에는 템플턴 펀드의 규모를 590억불 규모로 성장시켰다.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 영적인 투자가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투자가이다.

1만 달러로 4만 달러를 번 젊은 투자자  유럽에서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들은 템플턴은 근 10년간의 대공황이 이제 끝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주식투자에 나서게 된다.그는 증권회사에 전화를 걸어 1달러 이하로 거래되는 모든 종목을 100달러 어치씩 사달라고 주문하여 104개의 종목에 1만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4년 뒤 이 자금은 4만 달러가 됐고, 그는 이 자금으로 1940년 자신의 회사를 출범시킬 수 있었다. 이 투자를 통해 템플턴은 자신만의 투자법을 얻게 된다. 바로 단순히 싼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최고로 싼 주식을 산다“는 것이다.

 

 

4. 집중투자의 대가 필립피셔 (Philip Fisher)

필립 피셔는 워렌버핏에게 벤자민 그레이엄 다음으로 큰 영향을 준 주식투자 대가이다. 워렌버핏은 피셔의 책《평범한 주식, 그러나 비범한 수익》을 읽고 감명받은 나머지 캘리포니아에 사는 그를 찾아가 직접 투자전략을 배우기도 했다.

 

전쟁이 터지면 주식을 사라!   전쟁으로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금세기를 통해 미국의 군대가 세계 각 지역의 전쟁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개입할 때에는 예외 없이 주가가 하락하고 그리고 예외 없이 다시 회복한다. 이는 전쟁이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전쟁은 기업에게는 경계해야할 적이다. 하지만 전쟁 비용을 충당하려면 정부가 빚을 지게 되고, 이로 인해 통화량 증가로 화폐가치가 내려가기 때문에 주식을 매수하라는 것이다. 물가가 올라가면, 물자의 소유권을 뜻하는 주식의 가격도 올라간다. 전쟁을 무서워하여 주식을 팔아 실제 가치가 내려가는 현금을 보유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피셔는 “전쟁은 현금 보유에는 항상 악재료”라고 결론지었다.

 

 

5. 성장주 투자이론의 개척자 티 로우 프라이스 (T.Rowe Price)

 티로우 프라이스는 1983년에 사망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딴 투자이론을 남겼다. 그의 투자이론은 너무나 유명해서 월스트리트의 투자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상식화되었다.

 

성장주에 초점을 맞춘 투자자   프라이스의 성장주투자법은 ‘성장이 약속되어 있는 주식을 찾아내어, 장기에 걸쳐 보유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출처 : 방문해주신 모든분께 행복을 드려요!!~~
글쓴이 : 산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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