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만년필 ...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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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필... 1990년대에는 지금보다 만년필을 많이 사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만년필의 탄생 비화를 아시나요? 첫 등장은 18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엔 펜촉에 깃털이 달린 필기구를 사용했지만 이 필기구는 사용하기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글을 쓸때마다 일일이 펜촉에 잉크를 찍어야 했고 필기구 뿐만 아니라 반드시 잉크를 지참 해야 했습니다 산업혁명이 한창이던 19세기 초 만년필이 영국에서 고안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만년필 역시 잉크가 자주 훌러 나오는 결함을 안고 있었습니다 1883년 뉴욕, 보험 세일즈를 하던 루이스 워터맨은 어느 건물주를 설득하여 빌딩부지의 중요한 계약을 따내게 되었습니다 그는 건물주가 계약서에 서명하도록 당시에 많이 쓰던 깃털 팬을 건네 주었습니다 그런데 건물주가 서명하려는 순간 펜에서 잉크가 떨어져 계약서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당황한 워터맨은 다른 종이를 가져오려고 했지만 그 건물주는 불길한 징조라며 계약을 취소하였습니다 건물주는 경쟁회사에서 보험을 체결했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워터맨은 잉크가 떨어지지 않는 펜을 만들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현대식 만년필입니다. 잉크가 새지 않으면서 금방 종이에 쓸수있는 유명한 모세관식 유출의 워터맨 만년필은 이렇게 탄생하였고 이후 워터맨 만년필은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며 필기구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이렇듯 오늘의 사소한 불편함이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부족함이 사고의 전환을 유발하고 대 변화의 시발점이 된것이지요. 오늘 안되는 일이 있으신가요? 생각을 넓혀보세요. 사고를 긍정 모드로 바꾸어 보세요. 안되는 쪽만 바라보지 말고 이 일로 인해 득이되는 쪽은 어디이며 무엇인지 다시한번 구체적으로 살펴보세요. 분명 동전의 양면처럼 내게 불편한 이일은 또 다른 한편으론 이익이 되는 유용한 가치로 보여지는 지금 내게 보이지 않는 면이 분명 숨어 있을 것입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좌절하지 말고 숨한번 크게 들이키고 작은 것으로 부터 전체를 보는 통큰 시각을 재 조명 해 보세요 분명 새로운 희망의 길이 보일것입니다. 인공위성에서 보면 막히는 길, 빠른 길을 한 눈에 볼 수 있듯이, 지금의 상황에서 한걸음 벗어나 더 넓게, 더 크게 상황을 바라보세요. 분명 절망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희망의 길이 마음속에 펼쳐질 것 입니다. 글 / 허브가향기되어!!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허브가향기되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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