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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
사랑해요~ 많이요
하루종일
입속에만 담고 있던 말
이제야 해봅니다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없으니
괜히 우울해지고
머리도 멍해지고
가슴이 답답했어요
아마도 사랑의
금단현상인가 봐요
이제 그 귀한 말
사랑스런 그대에게
다 쏟아내니
내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가슴 뻐끈한
행복 덩어리가
콧등까지 올라와
시큰하게 하네요
눈시울을 붉게
물들이네요
심장이 콩콩
뛰네요
가슴이
부풀어 오르네요
아름다운 그대
보고싶은데
볼 수 없으니
사랑하는
내 맘만 전할래요
외로워 말아요
힘들어하지 마세요
아름다운 그대
사랑해요~많이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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