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관련 사실들 몇 가지.txt +추가 (스압/스포주의/BGM)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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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Eggsy/위키피디아/

http://www.imdb.com/title/tt2802144/trivia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10&contents_id=80258








매튜 본 감독은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대신에 이 영화를 찍었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는 감독의 전작인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후속편이다)







킹스맨의 포스터는 007시리즈의 12번째 작품인 <For your eyes only>(1987)의 포스터를 오마주 했다







킹스맨의 원작은 마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시크릿 서비스>이다

감독 매튜 본은 마크 밀러의 또 다른 작품인 <킥애스>를 영화화 하기도 했다.







킹스맨 에이전트의 코드네임은 아서왕의 전설, 원탁의 기사에서 따왔다.

(아서, 랜슬롯, 갤러해드, 퍼시벌, 멀린 등)







감독 매튜본은 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콜린 퍼스 교회 액션씬의 영감을 올드보이 장도리 씬에서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원래 사이비 교회 대신 한국의 대규모 결혼식에서의 액션씬을 찍고 싶었다고 인터뷰했다.

(립서비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ㅎ)







콜린 퍼스는 이 작품에서 연기 인생 31년 만에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했다


(이에 대해 콜린 퍼스는 휴 그랜트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기는 걸-브리짓 존스의 일기-포함하지 않는다면

이 것이 자신의 첫번째 액션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6개월 동안 트레이닝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해리(콜린 퍼스)의 방의 벽에 걸려져 있는 신문 헤드라인 중에는 BRAD PITT ATE MY SANDWICH의 헤드라인이 있다.

(사진 속 해리 등 뒤)







콜린 퍼스는 액션의 80%를 대역 없이 촬영했다







교회 씬은 원테이크로 촬영됐다

이 교회 씬에서 해리 하트는 79명의 사람을 죽였다







에그시 역할은 다른 배역이 거의 전부 캐스팅 될 때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주인공 에그시 역의 태론 에거튼은 tv 시리즈에 몇 번 나온 것 빼고는 완전 쌩신인이었다








애런 존슨에게도 에그시 역할 제의가 갔지만 거절했다.

그 외에도 60명의 배우를 오디션하고 

잭 오코넬, 존 보예가가 최종 후보까지 들었으나 감독은 태론 에거튼을 캐스팅했다.







태론 에거튼은 로열 연극 아카데미(RADA-the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 출신이다.


RADA는 매년 30명 안팎의 신입생만 받는 영국의 권위 있고 저명한 연기 학교이다.

RADA 출신 배우 중 유명한 배우로는 벤 휘쇼, 톰 히들스턴 등이 있다







태론 에거튼은 강아지를 무서워한다

(JB...ㅠㅋㅋㅋ)







발렌타인 역할에는 톰 크루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드리스 엘바 등이 거론됐다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의 th발음은 캐릭터 설정에 따라 의도된 것이다.

(그래서 중간에 양복점에서 발렌타인이 해리에게 당신네들은 이상하게?웃기게?말한다고 하는 장면도 있음)







사무엘 L 잭슨은 뒤늦게 촬영을 시작했는데 감독 매튜 본은 사무엘 잭슨을 방으로 데려가 그때껏 촬영한 씬들을 보여줬다

입을 딱 벌린 채 저거 콜린 퍼스야?정말로!?라는 생각을 하며 보았다고 한다.







록시 역에는 엠마 왓슨, 벨라 헤스콧이 거론됐지만

결국에는 쌩신인 소피 쿡슨이 낙점됐다







가젤 역의 소피아 부텔라는 알제리 출신의 댄서이며 마돈나의 백댄서를 한 적이 있다.

<스트리트 댄스2:라틴배틀>의 여주인공이기도 하다.







원작에서 가젤은 남자였다

원래 캐스팅 당시에는 의족 러너 피스토리우스를 캐스팅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피스토리우스는 거절했고 아이러니하게도 후에 그는 여자친구를 살해했다







실제 의족을 가진 여성을 캐스팅 하였으나 곧 하차를 원하였다. 결국에는 소피아 부텔라를 캐스팅 했다.

가젤의 의족은 모두 cg







소피아 부텔라는 가젤을 연기하기 위해 타이 복싱, 태권도 등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소피아 부텔라에겐 한국인 사촌 2명이 있다.







감독 매튜 본은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이 웨일즈 억양을 사용하길 원했으나

너무 어려워서 마크 스트롱은 자신이 쓰던 스코티쉬 억양을 사용하는 것으로 감독을 설득했다







영화 후반부에 에그시가 멀린에게 소설 셜록 홈즈의 형인 '마이크로프트'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일럿을 조수로 승격시켜준다고 번역)

그리고 마크 스트롱은 영화 <셜록홈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








킹스맨 후보생들이 입은 사이렌 수트(위아래가 붙은 작업복)는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이 입은 옷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첫번째 편집본은 지금 개봉된 버전보다 40분이 더 길었다고 한다.







편집된 씬 중에는 해리와 에그시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 너무..같이 자고난 다음날처럼*-_-*보여서 편집된 씬도 있는데

태론은 그런 이유때문에 편집된 줄 몰랐다고 한다

(식사예절을 알려주는 거라고 함)





킹스맨을 촬영하고 있던 크리스마스에 콜린 퍼스가 태론 에거튼에게 머그컵을 선물했다


KEEP CALM AND LOVE COLIN FIRT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맨 처음 수류탄을 막고 죽은 에그시의 아빠 역할도 태론 에거튼이라고 한다





틀린 거 있으면 바로 수정할게!


태론 에거튼같은 경우에는 인터뷰 보면 에저튼이라고 발음하던데..네이버에는 에거튼이라고 나오니까 걍..^_ㅠ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Eggs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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