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대의 선택>
*** 대단한 건망증*
버스 정류장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다 드러내 놓은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부르며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부인을 체포 할수도 있습니다."
"어머.왜요?"
"부인께서는 한쪽 젖가슴을 다 드러내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며
깜짝 놀라 소리쳤다.
"어머,아이를 뻐스에 두고 내렸어요!"
♧ 남성우위
한 여기자가 여자는 무조건 남자의 뒤를 따라다녀야 했던 쿠웨이트를 걸프전 이후 다시 취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가 여자의 뒤를 졸졸 따르는 것이다.
기자는 한 여자에게 다가가 물었다.
"전쟁이후 여성의 지위에 큰 변화가 생긴것 같아 보기 좋군요.
도대체 저 잘난 남자들을 뒤로 물러서게 만든게 무었입니까?"
쿠웨이트 여자는 덤덤히 답했다.
"지뢰"
♧ 코끼리 샌드위치
어느날 공항에서 한 남자가 무지무지하게 커다란 코끼리 한마리를 관세도 내지 않고
당당하게 끌고 가고 있었다.
코끼리의 양 귀에는 빵조각이 한조각씩 꽂혀있었다.
세관원이 그 사람을 붙잡고 『이봐, 이봐! 당신은 왜 관세도 내지 않고 지나가는 거야, 응?』
하고 막 화를 냈다.
그러자 그 남자 하는 말 『내가 샌드위치 빵에 햄을 끼워먹든 코끼리를 끼워먹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유!』
하고는 유유자적 지나가더란다.
♧ 낙서장에서...
맨날 "밥 먹었니?" 하시던 XX 아저씨가 오늘 처음으로 "어제 뭐했니?" 하셨다.
너무 놀라고 당황해 " 밥.. 먹었어요'" 했다.
♧ 극장에서
극장에서 남녀 한쌍이 야한 에로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다.
그런데 약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영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이 남녀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조심스레 자리를 찾고 있었다.
가까스로 자신들의 자리에 한 남자가 앉아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 남자는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온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걸 보고 민망해진 여자는 어쩔줄 몰라하고 여자의 남자친구는 앉아있던
남자에게 벌컥 화를 내며 쏘아붙였다.
『아니 당신, 남의 자리에게 뭐하는 짓이오?』
그러자 그 남자, 그때까지도 몸을 주무르면서 『야, 너도 2층에서 떨어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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