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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살아 있음이 아닌 것이다.
극심한 무기력감에 빠졌던 지난 이틀.
그들은 내게 결코 게으르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 줬다.
매순간.
눈이 멀도록 심장이 먹먹하도록,
그렇게 피터지게 싸우며 헐떡거리며 그 모든 촌각의 확고한 주인이고 싶다.
이것은 그 회색빛 어느날 파랑새가 물어다 준
늘 새로이 푸른빛으로 꿈틀 거리는 내 영원한 주문이다.
Adios,Adios my ugly times.
photo by E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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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LUB OSHALE by SangLion
글쓴이 : 오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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