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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71은 최초의 마하 3.3의 속도를 돌파한 전략정찰기입니다.
이 기체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지만 일단 만들어진 컨셉 자체는 정찰을 하는데 들키더라도 못 잡을 정도면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체가 고온에 견딜 수 있게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음속 돌파시 발생하는 열을 견디기 위한 것이지요.
또한 그 열로 인해 금속이 팽창하여 기체에 문제가 생길것을 감안해 애초에 전체적으로 부품들이 유격이 있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륙전에 급유를 한 다음 다시 공중 급유를 해야만 작전에 투입될 수 있었다고.
조종사 한명과 정찰요원 한명이 탑승하는데, 정말 조종석을 보니 자비심 없게 만들어졌군요. 이렇게 불편해서야 작전 제대로 펼쳤을지.
reference
http://www.bookofjoe.com/2010/09/sr-71-blackbird-cockpit.html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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