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달에 복권 3번 당첨된 행운아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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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복권 3번 당첨된 행운아

운좋은 사람도 평생 한번 당첨되기 어려운 복권에 최근 한달 동안 무려

3번이나 당첨된 사람이 나왔네요.

거의 기적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화제의 인물은 미국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 사는 스펜서 부부입니다.

미국의 ABC 방송이 1일 보도한 내용입니다.

 

 

스펜서 부부는 지난달 13일 로또처럼 숫자를 맞추는 파워볼 복권에 당첨돼

100만 달러(한화 10억5900만원)를 횡재했고,

2주 후 버지니아주가 발행하는 '로터리 픽 4게임' 복권 10개가 동시에 당첨돼

5만 달러(5300만원)를 추가로 받았음.

또 그 다음날 남편 캘빈 스펜서가 동네 편의점에서 구입해 긁은 즉석복권에서

100만 달러(10억 5900만원)가 당첨됐음.

즉 스펜서 부부는 3월 한달 동안 약 200만 달러(22억원)의 당첨금을 획득하게 됐는데요.

로또 1등에 비하면 작은(?) 액수이지만 정말 억수로 운이 좋네요.

 

 

 

 

 

다음은 우리나라 복권 로또의 비화입니다.

액수로 보면 위의 미국인보다 더 엄청난 행운이죠.

 

 

<로또 1등 복권당첨 수기>

 

당첨금 어떻게 수령하나?

월요일 회사에 출근 안했습니다.

진짜 아무 미련이 없었죠....... 

로또 1등 복권 당첨금을 받아보니 이렇네요

 

 

 

 

우선 복권 원본과 신분증, 그리고 계좌를 잘 챙기세요..

안주머니 깊숙히 넣고 단추를 잠그고 절대 분실염려가 없도록 조치하세요.

 

그런후 안전하게 택시를타고 은행 부근의 다른 건물이름을 대고

한 정거장 정도 앞에서 내려 걸어가세요..

혹시 택시기사가 복권 1등 당첨사실을 알면 좋을게 없으니까요..

 

조용히 은행창구에가서 로또때문에 왔는데

어디로 가야죠 하면 거기서 안내해줍니다..

 

돈은 통장에 바로 넣어줍니다

수표든 현금이든 액수만큼 넣어주니 신경 안써도 됩니다..

 

돈을 받은후 후문쪽으로 빠져나와 역시 한정거장 정도를 걸어간 후 택시를 타고 오세요..

 

나와서 그돈을 농협에서 빼 여러개 은행에 나눠서 예금해 놓으시고요..

 

복권 1등에 당첨돼 돈을 수령 받아도 말안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입만 뻥긋하지 않고 갑작스런 목돈 흔적만 들키지 않으면요...

 

문제는 흥분하지 않고 알차게 사용하며 평소의 냉정을 유지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복권당첨 후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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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로또 사상 최고의 1등 당첨금은 무려 400억원이었습니다.

2003년에 추첨한 로또였는데요.

당시의 1등 당첨금은 아직도 로또복권의 전설입니다.

이전 회차인 18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없어 이월돼 누적 금액이 컸고

1등 당첨자가 한 사람이어서 이 엄청난 금액을 혼자 다 받았죠.

 

 

 

화제의 주인공은 강원도 춘천경찰서 경사였던 박모씨였습니다.

그는 장학금 10억원, 불우이웃돕기 20억원, 자녀들 초등학교 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로또의 전설적인 인물인 그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까요?

정확한 소식은 없고 다음과 같은 소문이 들리는군요...

 

 

 

그러면 박씨가 실제 수령한 로또 1등 당첨금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로또당첨금은 복권을 구입한 비용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

3억원까지는 기타소득세 20%와 주민세 2%(기타소득세의 10%)를 합한 22%를 징수하며,

3억원을 초과하는 당첨금에 대해서는 기타소득세 30%와 주민세 3%를 합한 33%를 원천징수합니다.

그러므로 실제 수령액은 당첨금의 약 2/3 로 272억원입니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하이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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