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실적인 공항 모음

 

 

태국 돈 무앙 국제공항

활주로 사이에 18홀짜리 골프코스가 있습니다. 단 태국공군 장병만 이용할 수 있음. 

 

 

 

 

 

 

인도 아가티 공항

 

아가티 섬은 3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락샤드 위 프 제도의 일부로서, 상당수의 산호섬이 그렇듯이 섬 전체가 연필처럼 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진같이 특이한 공항이 탄생했습니다.

 

 

 

 

 

 

 

후안초 E. 이라우스퀀 공항

 

카리브해의 네덜란드령 사바 섬에 위치한 공항으로서 전세계 공항 중 제일 짧은 활주로(396m)가 있습니다.

착륙에 실패하면 뭐...

 

 

 

 

 

 

스코틀랜드 바라 공항

 

이 공항이 위치한 바라섬은 폭이 8km, 길이가 13km밖에 되지 않아 백사장을 활주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썰물때만 아착륙이 가능함. 

 

 

 

 

 

 

 

 

뉴질랜드 북섬 지스본 공항

 

기차가 다니는 시간을 피해 항공기 이착륙을 통제해야 하는데, 언뜻 위험해 보이지만 아직까지 한건의 사고도 없었다고 합니다

 

 

 

 

영국령 지브롤터 국제공항

 

도로와 활주로가 교차해 있어서 비행기 이착륙시에는 10분전부터 자동차가 신호대기해야 합니다.

 

 

 

 

프랑스 Courchevel 공항

해발 1,800m의 스키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007 영화 'Tomorrow Never Dies' 초반부의 촬영지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륙시에는 내리막길, 착륙시에는 오르막길이라고 하며 제설작업 때문에 공항 직원들이 죽어나갈 듯

 

 

 

 

 

 

 

 

 

네팔 루클라 공항

해발 2,7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람이 세고 날씨가 수시로 바뀌어서 이착륙이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남극의 얼음 활주로

공항(?)부지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네덜란드/프랑스령 세인트 마틴 섬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

간지나는 셀카를 찍기에 그만인 듯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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