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06]"남들보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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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은 24일 김화자(54) 현대차 여의도지점장과 이미영(37) 현대카드 브랜드실장을 부장에서

이사대우로 승진시켰다.
지금까지 현대·기아차그룹 내 41개 계열사 가운데 여성 임원은 광고회사 이노션 김혜경(46) 상무가 유일했다.

 


현대차 1호 여성임원이 된 김화자 이사는 동덕여대 가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대졸 여성신입사원 1기로

입사했다.
영업사원으로 뛸 때는 최고 월 100대를 팔았고 97년 국내 첫 여성 지점장으로 승진했다.
김 이사는 성공 비결에 대해 "남들보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더 열심히 했다"고 말하는

김 이사의 휴대전화 컬러링(통화연결음)은 'I believe I can fly(나는 날 수 있다)'다.

 


현대카드 첫 여성임원이 된 이미영 이사는 미국 버클리대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컨설팅회사인 AT커니에서

일하다 2005년 현대카드에 합류했다.
연회비 100만원짜리 신용카드인 블랙카드의 판매를 지휘했고 고급 와인 시음회 등 상류층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성공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091225)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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