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473]세계에서 가장 무섭고 가파른(steepest) 롤러코스터가 일본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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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섭고 가파른(steepest) 롤러코스터가 일본 후지산 기슭 야마나시(山梨)현 후지요시다(富士吉田)시

후지Q 하일랜드 놀이공원에 오는 16일 선보인다.

 

 

 


'다카비샤(高飛車)'로 이름 지어진 이 롤러코스터는 길이 1000m에 큰 뒤집힘(twist)이 7차례 있으며 열차가 43m 정상에 오른 뒤

잠시 정지했다가 경사각 121도로 자유 낙하한다고 CNN이 보도했다.
열차 최고 시속은 100㎞, 1회 탑승시간은 112초, 요금은 1000엔이다.
놀이공원측은 30억엔을 들인 이 놀이기구에 전율을 즐기는 세계 각지의 놀이광(狂)들이 몰려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놀이공원 롤러코스터는 부문별 세계 최고 기록이 있다.
높이 부문에선 미 뉴저지 '식스 플래그스 그레이트 어드벤처 파크'가 보유한 '킹다 카 라이드'가 최고 높이 139m에

수직 낙하 거리 127m로 수위다.
속도 부문 챔피언은 지난해 11월 개장한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의 '포뮬라 로사'로 최고 시속 240㎞다.
경사각 부문 현재 기록은 2009년 7월 선보인 영국 요크셔 '플라밍고랜드'에 있는 '뭄보 점보 라이드'의 112도다.
국내 테마파크 관계자는 "이론상 낙하 각도가 90도여야 공포가 클 것 같지만 90도를 넘겨 아래가 보이면서

거꾸로 매달린 느낌을 받을 경우 공포감이 더해진다"며 "112도나 121도나 큰 차이는 없다"고 말했다.
국내 에버랜드 롤러코스터의 경사각은 77도다.(110714)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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