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Human species에 대한 정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

내가 속한 속과 종에 대하여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

아니면,..

내가 그에 속하기 때문에 con 과 pro에 대하여 논할 정정당당한 권리를 갖는 것인가.

Anyway.

 

자고나니 유명해 져 있어도 시원찮을 판에.

그렇게 팍팍한 구정이 지난 어느 겨울 날 아침.

 

자고 나니 남대문이 '전소' 되었다고 한다.

 

'....you're kidding, right?..come on....'

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은 거짓말을 안한다.

정말 남대문이 없어졌다.

 

 

 

국보 제 1호.

600년 된 목재,...blabla..

 

600년된 나라의 보물 제1호라는 걸 태워 먹는 나라.........

 

어제 서울 시장이 TV에 나와서 관저를 보여 주고,

그의 drum 실력을 보여 줬다.

이제 서울의 문화로 돈을 벌거라며...분명히....

문화재를 지켜야 할 사명감을 가진 장관은 외유 중이다. 부디 중요한 일이길 바라며..

 

사람은 참 창피를 모르는 동물이다.

  

내 평생, 서울을 떠 올리며 그리던 thingy가 영원히 사라졌다.

누구라고 pinpoint 할수 없는 멍청한 누구 때문에.

 

Bye bye, the first impression of Seoul.

 

 wikipedia.com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That can not be undone.

이라고 스스로에게 타일러도 스물 스물 올라오는 메슥거림을 어찌할 수 없는 건..

한국이 내나라이기 때문만인가.

 

 

 

 

 

 

 

 

 

 

 

 

출처 : All that hue...
글쓴이 : hue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