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산 산행 사진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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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님과의 무리한 약속으로

둘 다 야근하고 무리한 채로

치악산 산행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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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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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정도 취침하고

6시반 공릉역에서

치악산행 버스

승차했다.

 

우릴 반겨주는 황골 입석사 입구의 주주산방 장승들

 

치악산 입석사 알림석

 

 

치악산 산행 안내도

 

설악님과 둘이서 기념사진 한 컷 !!

 

예전 벽돌 건물이 싸~악 개조해서 멋진 구조대 & 화장실로 변신 하여 있었다.

 

가파르고 힘든 코스를 지나 능선코스 번개맞은 나무앞에서...^^ 

 

쥐너미재에서 원주 시내를 배경으로

 

까치가 아닌 꿩이 종을 울려 보은했다는 전설의 상원사

 

멀리 보이는 도깨비 뿔 모양의 비로봉 정상의 탑들

 

웃고 있지만 힘든 모습의 설악님...바닥엔 서리인지 눈이 깔려있고

 

비로봉 직전 헬기장에서 간단히 떡과 과일로 요기를 하고

 

드뎌 정상부근 탑이 보인다...^^

 

타 산악회에서도 많이 와서 있었다.

 

산제를 지내고 식사를 시작하는 타 산악회 올드 보이들

 

설악님과 맛있게 점심을 하고 돌탑앞에서 기념 촬영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 둘이서 한컷...ㅎㅎㅎ

 

비로봉 1,288M 정상 인증샷

 

록키도 한 컷 찍고...

 

설악님도 한 컷...ㅋ

 

둘이 같이 한컷...모자를 벗어 머리가 눌렸다

 

맨끝의 작은 돌탑

 

하산길 시작하니 스틱도 길게 하여 준비하고

 

구룡사 사다리병창 수렴계곡

 

안내판

 

수렴폭포 입구의 구름다리

 

오후 2시경 하산을 완료하고 구룡사 투어를 나섰다.

 

세렴폭포에서 둘이 귀여운 포즈로 기념사진

 

구름다리도 나무다리로 바뀌고

 

구룡소 앞에서 한 컷

 

세렴폭포 보다는 구룡소가 물이 더 많았다.

 

잘 갂아 놓은 구룡소 입구 다리 난간 용문양

 

구룡사 내에서 기둥을 이은 나무못을 가리키는 설악님

(건축쪽이 전문이라 나무 구조 및 건축물에 관심이 많으셨다.)

범종도 있고

 

커다란 소나무가 여전히 많았다.

 

구룡사 입구 용문양에서 멋진 자세로 선 설악님

 

 

록키도 한 컷 찍고 헐래벌떡 내려왔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이어서

 

설악님과 무리하여 다녀와서

 

무릎에 약간 무리가 가는

 

듯하다.역시 나이는...^^

 

스틱을 준비해야지.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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