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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주변 오름 및 휴양림을 검색하다가 절물휴양림을 찾아냈다.
티켓팅하고 입구 하루방 앞에서 자연인 포즈로 한컷 찍고
아직 피지않은 고사리 순들이 많이 보였다.
휴양림 내 절에서 찍은 탑과 부처님 사진
중간중간 둘레길들이 계단으로 잘 연결되어 있었다.
멀리 한라산과 다른 오름들도 보이고
그늘막 텐트 모기장은 사용 금지라고 한다
야생화가 많이 피어있는 야생화공원도 있었고
등산모자 츄리닝도 부끄럽지않고 편하고 좋았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바위에도 이름모를 덩쿨과 야생화들이 공존하고
햇빛이 있는 쪽은 바위가 안보일만큼 빽빽하게 덮여있었다.
성산 일출봉 오르며 바라본 다른 오름들
해가 지고난 뒤의 일출봉 정상 부근의 풍경들
한라산 절물오름 휴양림은 오전에 오르고
저녁에 성산 일출봉 마지막 타임 또 오름
오전엔 츄리닝 입고 오후엔 바람막이 입고...
실제로 제주에는 200개 가량의 오름이 있다고한다
하루에 2개씩 오르면 계산상으로는 100일정도 걸리는데
매일 오름만 올라도 다 올라보려면 3개월은 걸리겠다.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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