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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으로 올라갈까 한계령에서 올라갈까
고민하다 시간을 놓쳐버려서 장수대로 올라
뼛속까지 시원함을 느끼고 감사함과 고마움을
배우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부여잡고 하산
기온이 100미터에 1도씩 떨어진다고 계산하면
1210미터면 평지보다 12도는 낮은 셈이다
그러니 그위는 사실은 초여름 인데도 추운 법
다시 또 기어올라가고 싶어지는 설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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