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희 부회장님과 아차산 신년 산행 사진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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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임원 송년회의 후유증으로 집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는 데 아침일찍 전화가 왔다.

 

갑자기 전날 술자리에서 주희형님과

 

경희누님과 한 약속이 떠 올랐다.

 

5분만에 면도하고 머리감고

 

눈썹이 휘날리도록

 

아차산 초입에

 

있는 사가정

 

역으로

 

뛰었다.

 

 주동자였던 주희형님은 연락두절되고

 

결국 부회장 허경희누님과 둘이서

 

오붓하게(?) 산행을 하였다.

 

 공사가 완료된 아차산 제4보루에서 한 컷

 

 비박 연습 장소로 자주 이용중인 아차산 뒷편 계곡

 

이날도 텐트안에서 침남을 개고 나오는 몇팀을 봤다.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구름 끼고 눈발도 조금 날렸다.

 

그래도 산입구에서 제3헬기장까지

 

칡즙 배낭 배달을 하고 진한 칡즙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산길엔 순두부와 두부로

 

맛있는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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