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사랑의 불능자”가 되지 말라! [스크랩]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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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랑의 불능자”가 되지 말라!

2009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당신의 사랑, 올해는 어떻게 장식 할 것인가.
솔로인 사람들은 운명 같은 사랑을 기다리기도 할 것이고, 커플인 사람들은 이 사랑을 어떻게 완성 시킬지 고민할 것이다.
당신의 사랑을 빛낼, 2009년 연애 지령 “사랑 불능자가 되지 않는 법” 알려주마!


1.상처를 두려워 말라.
- 상처 없는 사랑은 없는 법

김혜남 씨의 심리학 도서를 보면 사랑에 관한 명언이 있다. “사랑에 빠져 들지 않으려는 사람, 그는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는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으며, 성장할 수 없다.”라고 적혀있다.
바로 그것이다. 상처가 두려워 사랑에 망설이거나, 좀더 전진할 수 없는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면 이 말에 집중하라.

2.아닌 것은 아닐 뿐, 아니다 싶을 땐 어서 발을 빼라.
윤상의 “사랑이란”이라는 노래 가사에 보면, “애써 지켜야 하는 거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라는 가사가 있다. 한번 아닌 것을 봐도 봐도 아닌 것이라면 애써 그것을 참아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비단 상대의 부도덕적인 행위 혹은 조건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것 외에도, 상대의 어떤 성향 어떤 버릇을 한 번 참고, 두 번 참고 여러 번 참고, 개선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아니다 싶을 때는 그건 정말 아닌 것이다. 고로, 그때는 발을 빼는 것이 좋다.
아니다 싶을 땐 결단도 필요한 법. 상대를 위해서든, 나를 위해서든.
3.실연에 대한 내성을 길러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실연에 대한 내성을 기르라는 이야기는 곧, 실연이 두려워 사랑을 시작도 못하지 말라는 뜻이다. 또한 실연을 했을 때 가장 힘든 이유 중에 하나는 굳이 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상대를 굳이 기억에서 잊어야지 노력하지 말라.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도 부정하지 말라. 그저 방치하라.
4.표현에 망설이지 말라.
길을 걷다 보면 길거리를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유독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서로가 예뻐죽겠다는 듯, 서로만 바라보고 행복해하는 연인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남의 눈을 찡그리게 하는 과도한 애정표현은 공공장송에서 삼가 할 필요는 있으나,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 사랑을 향한 애틋한 스킨십 (손잡기, 머리 넘겨주기 등등)까지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또한 싱글이라면 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어도 확실한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 사람과 인연이 되든 안되든 할 만큼 한 표현은 후회는 남지 않으므로.
5.사랑과 집착은 결국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인정하라.
연애를 하다 보면 종종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집착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사랑과 집착은 결국 종이 한 장 차이이다. 이 말은 곧, 아주 미세한 것에서도 상대는 그것을 집착으로 느낄 수도 또 사랑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그렇게 느끼는 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상대를 파악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은 그저 염려와 사랑인데 상대는 부담과 집착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 명심하라.
6.동선을 바꿔라.
이건 매우 실전적이고도 현실적인 문제이다. 당신이 만약 솔로라면 그리고 그 어떤 이성도 다가올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당장 당신의 동선을 바꾸는 것이 좋다.
직장과 집, 혹은 학교와 집 사이에 어떤 모임, 운동, 취미생활을 넣어 동선에 활력을 집어넣어보자.
매일매일 똑 같은 노선 속에 새로운 상대가 나타날 확률이 적은 것은 당연지사.
또한 커플이라면 매일 똑 같은 곳에서 밥 먹고 데이트하고 권태기가 올 수 있는 지름길이다.
가끔은 낯선 곳에서 데이트도 하고, 또 여행을 즐기는 것이 연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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