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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랑의 불능자”가 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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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닌 것은 아닐 뿐, 아니다 싶을 땐 어서 발을 빼라. 윤상의 “사랑이란”이라는 노래 가사에 보면, “애써 지켜야 하는 거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라는 가사가 있다. 한번 아닌 것을 봐도 봐도 아닌 것이라면 애써 그것을 참아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비단 상대의 부도덕적인 행위 혹은 조건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것 외에도, 상대의 어떤 성향 어떤 버릇을 한 번 참고, 두 번 참고 여러 번 참고, 개선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아니다 싶을 때는 그건 정말 아닌 것이다. 고로, 그때는 발을 빼는 것이 좋다. 아니다 싶을 땐 결단도 필요한 법. 상대를 위해서든, 나를 위해서든. | ||
3.실연에 대한 내성을 길러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실연에 대한 내성을 기르라는 이야기는 곧, 실연이 두려워 사랑을 시작도 못하지 말라는 뜻이다. 또한 실연을 했을 때 가장 힘든 이유 중에 하나는 굳이 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상대를 굳이 기억에서 잊어야지 노력하지 말라.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도 부정하지 말라. 그저 방치하라. | ||
4.표현에 망설이지 말라. 길을 걷다 보면 길거리를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유독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서로가 예뻐죽겠다는 듯, 서로만 바라보고 행복해하는 연인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남의 눈을 찡그리게 하는 과도한 애정표현은 공공장송에서 삼가 할 필요는 있으나,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 사랑을 향한 애틋한 스킨십 (손잡기, 머리 넘겨주기 등등)까지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또한 싱글이라면 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어도 확실한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 사람과 인연이 되든 안되든 할 만큼 한 표현은 후회는 남지 않으므로. | ||
5.사랑과 집착은 결국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인정하라. 연애를 하다 보면 종종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집착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사랑과 집착은 결국 종이 한 장 차이이다. 이 말은 곧, 아주 미세한 것에서도 상대는 그것을 집착으로 느낄 수도 또 사랑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그렇게 느끼는 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상대를 파악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은 그저 염려와 사랑인데 상대는 부담과 집착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 명심하라. | ||
6.동선을 바꿔라. 이건 매우 실전적이고도 현실적인 문제이다. 당신이 만약 솔로라면 그리고 그 어떤 이성도 다가올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당장 당신의 동선을 바꾸는 것이 좋다. 직장과 집, 혹은 학교와 집 사이에 어떤 모임, 운동, 취미생활을 넣어 동선에 활력을 집어넣어보자. 매일매일 똑 같은 노선 속에 새로운 상대가 나타날 확률이 적은 것은 당연지사. 또한 커플이라면 매일 똑 같은 곳에서 밥 먹고 데이트하고 권태기가 올 수 있는 지름길이다. 가끔은 낯선 곳에서 데이트도 하고, 또 여행을 즐기는 것이 연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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