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에 나온 단 하나 뿐인 페라리 -페라리 SP1 [스크랩]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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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나온 단 하나 뿐인 페라리 -페라리 SP1

 

50년만에 페라리에서 1대의 주문 제작 모델이 나왔다.

나고야의auto galleria LUCE에서 발표한 「SP1」이 바로 그 모델인데, 이 모델은 주문에 따라 페라리가 자사 공장에서 만든 오리지날 원. 오프 모델이다.

페라리의 발표에 의하면 50년만이며, 오너는 페라리 클럽 재팬의 회장인 히라마츠 쥰이치로씨라고 한다.

이 차량의 베이스는 "F430"으로 보디는 알루미늄 + 탄소 섬유로 일본에서의 검차도 이미 끝났다고 한다.

이 차는 오너인 히라마츠 쥰이치로씨가 오더 메이드 페라리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주문을 한 것이며, 이 결정적인 계기는 2003년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피닌파리나의 원디자인 디렉터로 현재는 자신의 스튜디오를 소유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피오라반티가 자신의 일때문에 일본에 방문을 했을때, 나고야의 히라마츠를 방문한 일이 있었다.
이때 히라마츠씨와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피오라반티로부터 세계에서 1대뿐인 페라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막연히 자신의 꿈으로만 생각했던 히라마츠씨와 의견이 이루어졌다.

그 뒤 2006년 6월 히라마츠는 베이스가 되는 자동차에 미드십엔진의 F430을 선택에 피오라반티에 제작을 의뢰했다.
그리고 3개의 조건을 내었는데, 그 3개의 조건이란

페라리의 정식 인가를 얻는것, 두번째는 선진 디자인으로써 우아하고 섹시한 모습이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능보다 스타일링을 우선적이어야 한다는 세가지 조건이었다.

피오라반티역시 같은 생각이었기 때문에 즉석에서 합의가 이루어졌고, 즉시 히라마츠는 페라리의 인가를 얻기위해 페라리측에 의뢰를 했고, 페라리에서도 원 오프의 오리지날 디자인의 F430을 만드는것을 정식으로 결정 하였다

그리하여, 50년만의 페라리의 원 오프 모델이 페라리 공장에서 나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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