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날 가족들과 함께 벌초하러 올라간 수원 광교산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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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산 등산 안내도


 초입 천년약수와 좌측 산소로 올라가는 갈림길에서 본 광교산 풍경


 반딧불이 서식지 등 광교산 생태공원 안내도


 목이버섯 같기도 하고 죽어서 썩은나무 밑둥에서 자라나는 버섯들


 화려하고 우아한 색깔로 봐서는 독서벗(?) 이 틀림없는 아름다운 자태


 산소를 돌봐 주시는 중턱에 밥집...해병대 2기 시라는 필봉아저씨네 들러서 인사도 드리고

연장도 좀 더 보강하고...하산길에 맛있는 것 사드시라고 용돈도 좀 드리고 ㅎㅎㅎ


 

 어머님과 산촌동생 신이와 대전누님과 매형 내외분과 막걸리에 김밥 그리고 과일과 만두등으로 참을 먹고...


 하산길에 본 들채미 꽃 사진


 두꺼비같이 생긴 바위위에 쌓아놓은 돌탑들


 산길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오르내리기 아주 편하게 되어 있었다...


 

 한솔 식당 입구에 큰 밤나무 사진 좌측 맨앞이 대전 매형님 그뒤로 태우와 신이


 한솔 식당 마당의 큰 소나무 사진


 우리의 현재 위치는 ?!?


 

 

 산딸기 가시나무와 쑥 잡초로 무성했던 산소가 벌초후 깨끗해진 모습...중간에 땡볕에 앉아서 인터넷하는 태우 ㅋㅋ


 하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입구 영동고속도로인지 외곽순환도로인지 고속도로 아래 터널을 두개 지나야만 한다...


 

전날 누님과 매형의 긴급 참석여부를 묻는 전화와 문자 카톡연락으로

사촌동생들과 통화하고 아침 일찍 어머님 모시고 태우와 함께

조부모님과 아버님 형제 네분을 모신 수원 광교산에 올라서

벌초도 하고 싸가지고 간 맛있는 음식도 맛있게

나눠 먹고 하산길엔 보리밥집 '한솔'에

들러서 도토리묵과 파전에 막걸리

한잔씩 걸치고 돌아왔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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