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님'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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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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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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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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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달 금성산 정기산행 이후 7월 무더위와 폭우로 한달 쉬고 오른 복계산 정기산행

 

입추와 처서가 지나긴 했지만 그늘이 아닌 양지는 햇볕과 햇살이 따가웠고

 

호흡은 턱턱 목까지 차올라 쉽지않은 산행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총무로 복귀한 광운텔레콤 한만동

 

총무님의 덕분으로 실로 오랜만에

 

버스가 만차가 되었다는...

 

 

 

단체사진은 고운산악회 회장님이신 겨울바다님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다같이 화이팅~~!! 힘차게 외치며 산행 시작 ㅎㅎㅎ

 

 

 

입구의 산행 안내지도를 유심히 바라보는 계곡조 회원님들 ㅋ

 

 

다들 산행시작하는데 뭔가 잊으신 듯 밑으로 내려오시는 샘물관광 김상기기사님 사모님 ㅎㅎ

 

 

왼쪽으로 매월폭포까지만 다녀오시기로 한 계곡조 회원님들이 가시고 ^^

 

 

멀리 김란 회원님도 결국은 계곡조로...산밑 등산로 입구 가교를 건너서 정상조를 따라 출발~~

 

 

산을 지키는 수호신인양 하얀 백구가 꼬리를 치며 다가왔다 ㅎㅎ

 

 

다들 힘드신지 자주 휴식을 취하고 땀을 식히며 페이스 조절을 해보고~~

 

 

올리비안 로렌 정을년사장님과 회장님도 초입까지 올라오시다 백숙등 준비하시느라 계곡조로 합류하시고...

 

 

대장님들의 수난(?)...중간대장 이병훈대장님도 후미로 처지시고~~

 

 

계곡조로 맘먹고 왔다가 그래도 정상은 밟아야지 하고 따라 나선 한만동 총무님 ㅋ

 

 

맨뒤에 후미대장 김성관 대장까지 힘들어서 뒤로 쳐지기 시작하고...

 

 

여유로운 자태의 옥숙님도 힘들긴 마찬가지 이신듯...ㅋ

 

 

이거 물로는 안되겠는디....ㅠㅠ

 

 

결국 어쩔수 없이 목마름도 달래고 빈속도 달랠 겸...막걸리로 긴급 수혈(?)을 하고

 

 

이제 딱 중간지점인데...아직도 갈 길은 멀고

 

 

깔딱고개가 한번이 아니라 두번 세번 마지막 정상직전까지 힘을 몰아 붙여 올라야만 했다.

 

 

이제 삼분의 이지점...그래도 능선을 만나니 계곡에서 불어 올라오는 바람이 시원했다 ^^

 

 

선두조 김용홍 대장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 보는데...

 

 

정상을 100m 남겨놓고 1,057M 복계산 정상 인증샷을 포기하고 선두에 따라 붙기로 하는데...

 

 

현지점...복계산 정상 100미터 전 !!!

 

 

다행이 헬기장 가기전 철쭉로 부근에서 선두와 합류...맛있게 점심을 나눠 먹고 다시 출발~~^^

 

 

현위치 철쭉로...정상에서는 500미터 그리고 헬기장에서는 800미터 떨어진 지점

 

 

점심떄 반주로 마신 맥주가 안 좋으셨나...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는 개나리님

 

 

하산길은 멀리서 들려오는 계곡 물소리와 폭포소리로 설레임을 만들어 주고

 

 

중간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로...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산을 잘 타시는 한영재 회원님과 소나무산악회 이영환님

 

 

힘들었던 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시는...

 

 

헬기장을 지나는 모습....뜨거운 햇볕에 신속히 지나가야만 할 듯

 

 

선두와 후미 간격을 좁혀서 다같이 폭포까지 하산을 계속 하고

 

 

헬기장 아래 매월대 지나면 매월대폭포가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오늘의 산행은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5→4→3→2→1 거꾸로 해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반시계 방향 산행이었다.

 

 

매월대폭포가 가까워 오자 시원한 폭포수 물 맞으러 하산을 서두르고

 

 

그래도 땀을 식히러 잠시 쉬었다가 가기도...

 

 

물도 마시고 땀도 닦으며 이야기 꽃으로 힘든 걸 이겨보는 회원님들

 

 

흠 뭔가 심각한 이야기 중인듯...박이수 고문님과 이병훈 대장님 그리고 장애인협회 김만석 회원님

 

 

고운친목계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신 송주희 회원님과 허경희 부회장님 그리고 한영재님

 

 

철각을 자랑하며 열심히 선두로 달리시는 윤명철 회원님과 후미 한만동 총무님 ^^

 

 

자 다시 출발하자고...가방을 추스리는 김용홍 선두 1대장님과 이미자회원님 내외...그리고 김성관 후미대장님

 

 

그래도 가방속 먹을 건 다 나눠 먹고 비우고 가야지...ㅎㅎㅎ

 

 

매월대폭포 400미터 전 노송쉼터에서 잠시 또 쉬었다가 가기도

 

 

포토존으로 배경도 이쁘고 나무의 풍경도 좋은 노송쉼터

 

 

'추락주의' 푯말옆에 서신 이병훈 중간 대장님

 

 

드디어 폭포 부근...안내 표지판...잠시후 록키도 신발을 벗고 폭포속으로...

 

 

뒤를 돌아다 보니 복계산 정상은 까마득 하기만 하고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개나리님을 위하여 중간중간 휴식을 몇번 더 취하고

 

 

매월당 김시습 선생의 호를 따서 붙인 매월대폭포의 유래와 주변 경관 안내문

 

 

드디어 매월대 폭포에서 입수 준비를 하시는 최동화 회원님 내외분...잠시 카메라는 꺼두기로 ㅎㅎㅎ

 

 

그 모습을 멀찌감치서 바라보는 김용홍 1대장님과 신재혁회원님 송주희님 이미자님 ^^

 

 

그렇게 후미조는 매월대폭포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땀을 식히며 폭포수 물을 맞으며 쉬었다가 가고...

 

 

오랫만에 산에 오른 록키도 전날 무리한 탓인지...힘들기는 마찬가지 사진도 많이 못 찍고 ㅎㅎㅎ

 

그래도 중간중간 예쁜 꽃이 보이면 쉼없이 카메라를 들이대 보는데...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맛있게 닭백숙...아니 닭죽을 먹고

 

더운데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김정주고문님

 

 이복주 고문님외 임원여러분들

 

회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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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거의 날밤을 세우다 시피 하고

 

달려나간 성북역!!! 고운님들의

 

얼굴을 보니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했다...^^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만난 "록키산악회" 28인승 리무진 VIP산악회라는...^^

공릉동 3인방중 성자누님과 광숙누님의 커플 등산화~~

 

계방산 입구 '기상특보' 와 전일 사고로 분위기는 살벌했다...아이젠을 차는 고운님들

 

해발 1,200M 고지에서 가장 가까운 800M 운두령에서 출발하였다.

 

즐겁게 산행을 시작하는 고운님들

 

박이수고문님과 한총님이 바로 앞에서 출발하고

 

힘든 깔딱 고개를 올라가니 멋진 눈꽃 능선이 우리를 반기고...

 

삼분의 일 지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 이어지는 눈꽃길

 

성자누님과 장자순님이 힘들어 하시기도 하셨지만...

 

오늘의 포토상...인민군의 "아줌마 패션"

 

눈꽃속으로의 즐거운 산행

 

허경희 부회장님과 공릉동 광숙누님

 

겨울산행에 아이젠과 스패치 스틱은 필수...^^

 

회장님도 겨울 눈길 산행이 반가우신지 연신 셔터를 누르시고...^^

 

눈쌓인 나무아래 공릉동 2인방

 

요한 보스코 박이수 고문님

 

후미분들 모아 모아서 한컷...ㅎㅎㅎ

 

정상부근 전망대에서 고문님과 부회장님

 

멋진 눈꽃을 배경으로 전망대 앞에 선 부회장님

 

산행 행동식과 중식을 먹을 자리를 만드시는 박이수 고문님

 

추우니 뜨끈한 라면 국물로 추위를 달래고...

 

오랜만에 나오신 개나리님과 정상부근 중식팀

 

눈을 맞으며 호호 불며 먹는 밥도 땀 흘린 뒤의 막걸리 한잔이면 진수성찬이 따로 없으리라...

 

김밥과 컵라면 국물을 드시며 즐거워 하시는 한영재님

 

그렇게 눈을 맞으며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였다...^^

 

흠~ 반쯤 숨어서 라면 국물 드시는 이분은 뉘~구~ ?!?!

 

아하 바로 한만동 총무님

 

두손 번쩍 들고 만세를 부르시는 허경희 부회장님

 

다시 계속되는 하산길..."록키~!! 이길이 맞는겨 ??"

 

 

야영장까지 5.5Km중 이제 1Km 가량 내려 왔네~~

 

눈앞에 펼쳐진 설경...카메라만 들이대고 셔터를 누르면 모두 작품이 되었다.

 

좁은 능선길을 빠져서 내려가다 보니

 

멋진 포즈와...^^

 

깊은 눈길을 헤쳐 나가는 멋진 공작님 포즈~~

 

선두 그룹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좋아하셔서 후미에 붙으신 부회장님의 만세 !!!

 

야~하 !!! 기막히다 연신 셔터를 누르시며 작품을 만드시는 왕벌님

 

허경희 부회장님의 귀여운 포즈 작렬~~^^

 

나이를 잊은 나무밑 영화배우 포즈~~ㅋㅋ

 

나중에 스페셜로 한편 만들어서 특집편을 올려 드려야 겠다...^^

 

정상부근 공작님과 부회장님

주목군락지에 접어들며..."록키 알쥐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주목아래 멋진 공작님

 

나도 질 수 없지...부회장님도 한컷 찍으시고

 

관이라고 별명 붙인 주목 사이에서 한 컷 더 ~~ ^^

 

마냥 신이 난 하산길...ㅎㅎㅎ

 

큰 나무 아래 깜찍한 포ㅡ즈 보여주시는 부회장님

(앞으로 다른 고운님들도 사진 많이 나오시려면 후미로 오세요...^^;;;)

 

발목을 넘어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을 뚫고 하산중

 

 

하산길의 간식타임 햄구이와 떡구이 그리고 김밥 구이까지...ㅋㅋ

 

자~ 또 내려가 보자구

 

산행이 거의 끝날 무렵이 되니 대장님 세분이 모두 후미로 모이셨네...^^

(이렇게 세분이 모두 모인 경우는 처음이었다...그 만큼 신경 많이 쓰이고 쉽지 않은 날씨였나 보다.)

 

하산길 높은 침엽수들을 올려 찍으시는 왕벌님

 

기상특보 발효시 입산을 통제 한다는 안내 표지판

 

계방산 등산 안내도

 

아~~!!! 이제 다 내려왔으니 아이젠을 벗으시는 1대장님 내외분과 박이수 고문님

 

강원도 홍천 계방산을 배경으로 하산후 한컷 찍어주시는 박이수 고문님

 

그래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이 끝나서 다행이었다.

 

전세방 있습니다 전단지까지...끝까지 록키의 앞을 유지하며 웃음을 보여 주시는 허부회장님...ㅎㅎㅎ

 

 

그래도 오늘의 베스트 포토상은 허경희 부회장님을 누르고

인민군의 "아줌마 포스" 였다는...^^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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