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많은 눈물 짜내어도 뗄 수 없는 그대와 나

인연 인 것을 내 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향해 갑니다.
피고 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발 만들어 드리고픈 당신이기에
영혼을 불 밝혀 그대에게 드리나니

내 마음 꽃 불 밝혀 그 불 다하기까지 당신만 비추리라
부디 한 걸음 한 빛줄기도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가고 숨쉬는 날의 꿈같은 당신이기에
마른하늘 보담 아서 꽃피울 당신이기에 그립다 말하기 전에
가슴이 먼저 아는 당신이기에

애달다 입 열기 전에 내 마음이 먼저 안겨버린 당신이기에 소망의 노래로 당신 위해 기원하나니
이 인연이 다하고 나도 당신 앞에 다시 서게 하소서.

꼭. 다시 서게 하소서.
인연이 다하도록 함께 하게 하소서.
뗄 수 없는 그대와나

인연인 것을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인연도 있나 봅니다.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이제껏 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내 삶 속에 찾아온 그….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인연도 이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해 준 사람...

출처 : 피천득 《인연》 중에서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소 울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가

벤취에 앉아 튜닝하길래

.

.

구경하는데 공연 시작해도

관객들이 없어서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다는...ㅋ

.

.

.

누군가 좀 앉아야 나도

바통 텃치하고 일어나지

.

.

.

옥탑방에서 처음 시작해서

팀명도 오티비 OTB 라는...

.

.

.

노래도 가지마라 가지마라~

제목은 꿈 이라는데...ㅎㅎㅎ

.

.

.

태양의 후예 주제가도 부르고

김건모의 서울의 달도 부르네

.

.

.

내 십팔번 가시도 신청하니...

불러주는..아니 이런 영광이 ㅋ

.

.

.

반응형
LIST

'산·사진·영화 PHOTO > 사진 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불  (0) 2016.04.19
선릉역에서...반사  (0) 2016.04.18
스파이더 출현  (0) 2016.04.17
이것이 무엇인고  (0) 2016.04.17
또 다시 온 안성 일죽  (0) 2016.04.16
728x90

 

 

설마 개그맨은 없죠? ㅋㅋ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산할아버지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파릇파릇하던 대학 신입생 시절~~

첫사랑을 바래다 주고 홀로 걸어서

넘던 국민대 북악터널을 찍어보았다 ^^


1



가시 - by Buzz.민경훈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 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그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가사 출처 : Daum뮤직

반응형
LIST
728x90

Daum 뮤직


곡      명 :  겁쟁이 

아티스트 :  Buzz - Effect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 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 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 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 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 가사 등록 by 김 종 욱 님 -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