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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600여 개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 손 운동법으로
건강한 손, 건강한 몸을 가꿔보자.

*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 리 없다.

*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다.
이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
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될 때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사람마다 손 모양새는 각기 다르다.
그것은 사람마다 건강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며,
그 정보가 손에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인체 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다.

▶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 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 ◀



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

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처럼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

▶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




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 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림 3의 화살표가 있는 첫째 마디가 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이상이다.
그림 2의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 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Qy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따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
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 3처럼 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 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 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 있다.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다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
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 ◀



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림 3처럼 화살표 부분의 중지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는
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다.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마디를 지압으로 바로 잡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그림 2처럼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의 정맥혈류가 막히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많다.
따라서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서
좌우로 지압을 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 검지(집게손가락) : 눈이 침침할 때 ◀



검지를 지압하면 시력 감퇴, 안면부종,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심장과 얼굴 앞면 전두와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손끝이 뾰족하거나,
그림 2의 원 안처럼 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마디 사이가 가늘어진 경우는
눈이 나빠지거나 눈의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검지가 중지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시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림 3의 ‘가’ 방향으로 (휘어진 반대편) 운동을 시켜주면
시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

컴퓨터로 인해 눈을 혹사하거나 많이 사용하여
눈이 충혈 되고 침침해지고 또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에는
검지를 자주 운동시켜 주거나 지압을 하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 엄지손가락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 ◀



엄지로는 목의 혈류 이상이나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끝이 뾰족하거나 가늘거나,
또는 그림 2의 화살표 방향을 눌렸을 때 피부의 복원력이 느린 사람은
감기나 호흡기성 질병이 자주 발생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
이때는 자주 손끝을 좌우상하로 누르고 지압해 주면
목이 편하고 호흡기성 질환을 이겨 나갈 수 있다.

그림 2의 원 부분이 간늘어진 경우는
목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늘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으로 자주 어루만지거나 비벼주면
목이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 어깨결림, 오십견을 위한 운동법. ◀



팔을 많이 쓰는 사람은
팔 조직과 세포가 쓰고 난 노폐물이 정맥에 쌓인다.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정맥 혈류가 점점 막혀
조직과 세포에 쓰고 난 노폐물 때문에
어깨가 붓거나 팔놀림이 불편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는 혈액순환 장애로 오십견이 생긴다.

그림의 1, 2, 3 지압점을 눌렀을 때 몹시 아픈 사람은
오십견 예비후보거나 현재 팔놀림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아프지 않을 때 까지 5~10분 정도 계속 지압하면
신기하게 반대편 팔이 부드러워지고 낫는다.
이때 화살표 방향으로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지압 후 부위가 퉁퉁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지압으로 모세혈관이 살아나고 확장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부은 부위가 가라앉으면 낫는다.


.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예쁜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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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십 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2.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이다.
세탁물에 비해서 세제가 적더라도 일단은 그것으로 끝내고,
다시 세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3. 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된다.
또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 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4. 넥타이 세탁 법
1리터 가량 되는 끊는 물에 귤껍질 반 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탄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놓고 타놓은 세제 액을
세탁 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면 된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헹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 말리면 된다.
5. 커튼은 분유를 섞어 빨아야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 해진다
6. 옷의 표백 요령
속옷은 세탁을 해도 누렇게 되어 입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원인은 땀이나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정에서 하얗게 만들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
집에서 표백할 때에는 먼저 표백할 옷을 깨끗이 빨아 놓은 다음 표백할 옷의
20배 정도 되는 물에 표백 물을 0.5%에서 1%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알맞는 방법이다.
표백제의 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천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표백제는 옷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명옷은 표백분, 견이나 모직은 하이드로설파이트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표백할 때 만일 빨래가 물위로 올라온 부분이 있으면 공기의 작용으로 삭을 염려가 있으므로
천을 꼭 눌러 서라도 절대로 뜨지 않고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한다.
7. 김을 오래 보관 하려면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어지기 때문에 곤란하다.
김을 눅어지지 않게 보관하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김만으로 통을 채울 수가 없을 때나,
김을 꺼내먹을 때는 반드시 빈자리를 종이로 대신 채워 넣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김이 눅어지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8. 조개국의 거품은 걷어내야 제 맛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9. 한약을 넘지 않게 달이려면
한약을 달일 때는 무엇보다 약이 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이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
이럴 때에는 사기그릇에 물을 반쯤 담아서 종이로 덮은 약탕관 위에 올려놓고 달이면
넘을 염려가 없이 알맞게 달여진다.
10. 딸기는 소금물로 씻어야 제 맛
딸기를 세제로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가 속에까지 스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뜨리기가 쉽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 놓고 꼭지를 딴 것을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11.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간혹 밥에 날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12. 믹서로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들
믹서로 갈아서 생 쥬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그 종류에 따라 다르다.
양배추나 양파, 무우, 토마토, 귤 등은 믹서로 갈았을 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나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된다.
13. 물로 씻으면 안 되는 보석은
진주, 산호, 오팔, 터키, 호박, 카메오 등의 보석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세재 액이나 물로 씻어서는 안 된다.
물로 씻으면 마를 때 금이 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우단, 비로드,
사슴가죽 등으로 닦는 것이 가장 좋다.
14. 뻑뻑한 자물쇠를 길들이려면
자물쇠가 뻑뻑해서 잠그거나 여는데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흔히 자물쇠에 기름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
기름을 치고 나서 얼마동안은 좋아진 듯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완전히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 집어넣고
몇 차례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러워진다.
15. 카펫 청소에는 소금을 이용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퍽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 보라.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서 좋다.
16. 오렌지 목욕
귤껍질은 약으로나 겨울철의 음료를 만드는 데 그 이용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농약 오염 등으로 인하여 먹는 것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귤껍질을 가는 망사 같은 데 담아서 목욕탕 물을 데울 때 물 위에다 띄우면
그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17. 치약으로 손톱 화장을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
이 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18. 마늘은 목욕 시 이용하면 혈액순환에 좋다.
마늘은 우리나라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향신료이다.
그러나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살짝 구워서 매운 맛을 없앤 후 섭취한다.
또한 구운 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목욕 시 욕조에 띄우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 신경통,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9.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하려면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 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 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20. 물 사마귀를 없애는 방법
물 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 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 번 더 붙여주면 물 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21. 데어서 물집이 생긴 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화상은 상태에 따라서 3단 계로 나눌 수가 있으나
어떤 것이든 간에 우선 차게 식혀 상처가 차가움 때문에 아프게 될 때까지 식혀주고,
그 뒤는 기름이나 화상 약을 발라두면 된다.
화상으로 부풀어 오른 물집이 생겼을 때 자기 손으로 터뜨려 버리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그대로 깨끗한 천으로 감아서 병원으로 가야 한다.
22.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23. 열이 날 때는 무 우 즙을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끈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
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 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 자고 나면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24. 손을 베었을 때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 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멈춘다.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
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25. 고혈압에는 솔잎을
혈압이 높아 걱정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솔잎을 권해 본다.
예로부터 솔잎과 혈압과는 끊을 수 없는 관계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이 솔잎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솔잎을 깨끗이 씻어서 짧게 자른 다음, 이것을 절구에 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매일 식전에 한 두 숟갈 정도 먹으면
부작용이 염려되는 어떤 약보다도 안심할 수 있어 더욱 좋다.
26.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량이 100mg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 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 없이 보낼 수 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소울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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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진정한 친구란  (0)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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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꽃. 알록달록 활짝 핀 꽃들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맛과 향이 다양해 훌륭한 요리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식용꽃은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체력 보강과 춘곤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식용을 목적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한 식용 꽃만 먹는 것이 안전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식탁을 화려하고 달콤하게 장식해 줄 눈 코 입이 즐거워지는 식용 꽃을 만나보자.

진달래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봄꽃 중 가장 화사한 진달래. 철쭉과 매우 비슷하지만 철쭉과 달리 진달래는 식용할 수 있다. 화전, 화채나 비빔밥, 샐러드로 주로 만들어 먹으며, 꽃잎만 섭취하게 되면 새콤한 맛이 난다. 꽃술에는 독성이 있으니 떼어 버리고 먹자.

유채꽃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명랑과 쾌활’ 꽃말로 3~4월 만날 수 있는 유채꽃. 예부터 봄이 되면 유채꽃의 줄기는 나물로, 잎은 김치를 담가 먹었다고 한다. 유채꽃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와 춘곤증에 시달리는 봄에 먹으면 몸의 활력을 북돋아준다.

장미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연인들의 사랑고백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미. 장미는 천연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꽃이다. 장미는 우리 몸의 비정상적인 열을 내려 체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비타민C가 레몬의 17배, 비타민A는 토마토의 20배가 들어 있는 비타민의 여왕.

국화꽃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국화. 봄에는 싹을, 여름에는 잎을 나물로 먹는다. 또한 향을 즐기는 차의 일종으로 국화 꽃잎만을 단독으로 우려서 마시기도 한다. 혈액순환을 도화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며 두통, 어지러움 등 질환이 호전되는데 도움을 준다. 쓴맛이 강하므로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팬지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길거리 조경용으로 일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팬지. 식용으로 재배된 팬지는 각종 통증을 완화해주는 천연 진통제 역할을 한다. 중년에 찾아오는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에 효과 만점! 또 모세혈관의 탄력을 높여 혈관 강화에 도움을 준다.

꽃으로 차린 봄 요리 ‘화전 만들기’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재료

찹쌀가루 2컵, 소금 2스푼, 뜨거운 물, 식용꽃, 꿀 1컵, 식용유 1컵

 

만드는 법

1. 식용 꽃은 흐르는 물에 씻고 체에 거른다.

2. 찹쌀가루와 뜨거운 물, 소금을 넣은 후 적당히 반죽한 다음 지름 4㎝ 크기로 동글 납작한 반죽을 빚어놓는다.

3. 기름을 두른 팬에 빚어놓은 찹쌀 반죽을 올린다.

4. 아래쪽은 노릇하게 굽고 위쪽은 하얗고 투명하게 익혀준다.

5. 앞뒤가 골고루 익으면 꺼낸 뒤 1분 정도 식힌다.

6. 뜨거운 김이 사라지면 솔에 꿀을 발라 골고루 바르고 그 위에 꽃을 얹는다.

(Tip. 꽃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불에 직접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다. )

7.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식용 차와 함께 디저트로 내면 좋다.


.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CJ 절구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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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순간 죽음의
4중주가 정지됩니다.

걷기는 모든 의사가
권하는 돈 안드는
운동처방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며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며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습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냅니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표~!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
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입니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의
전 단계인 내당능 장애
그리고 고혈압입니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뿌리는 뱃살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입니다.

걸음을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웁니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습니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
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입니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입니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입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사루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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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0L8vQ

 

 


 

사과,살구,망고는 과당(Fructose) 과 솔비톨(sorbitol) 그리고 

수용성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방구를 많이 뀌게 한다.

 

 

 

미국과 영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가장 섹시한 이름은 '알렉산드로'와 '스칼렛'

그리고 가장추한 이름으로 '밥' 과 '거트루드' 라고 한다.

 

 

 

7450만 기기가 팔린 애플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노키아 보다 7배나 많이 팔렸다.

 

 

 

전세계 40%가 좋아하는 색으로 파란색이 가장인기있는 색으로 뽑혔다.

2위는 14%의 낮은 비율로 보라색이 뽑혔다.

 

 

 

브라이언 크랜스톤(미드'브레이킹 배드' 주연)은 드라마 브레이킹배드 역을 연기하기 

위해 미국 DEA (마약단속국)으로 부터 메타페타민(마약) 제조법을 배웠다.

 

 

 

초콜렛 우유는 자메이카에서 발명됨.

 

 

 

바퀴벌레도 우리를 더럽다고 생각하는지. 사람이 자신을 만지면 째빠르게 도망가 숨고 자기 자신을 씻는다.

 

 

 

예전 브리티쉬 항공에선 승객이 사망하면 다른승객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선글라스를 착용시키고 보드카와 진토닉 그리고 데일리 메일 신문을 줬다.

 

 

 

유전자 돌연변이로 HIV에 면역을 갖고있는 남성의 골수 이식으로 독일에 있는 HIV 환자를 치유했다.

 

 

 

이티오피아 여성이 7명의 남성에게 매를 맞고 있을때 

사자무리들이 그들을 쫒아냈고 도움이 올때 까지 그녀를 지켰다.

 

 

 

모든 애플 광고에 나오는 화면시간은 스티브 잡스가 2007년 아이폰을 처음 발표했던 시간 9:41 AM 이다.

 

 

 

A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여성들은 더 아름답고 똑똑하며, 더 오래 산다고한다.

(외국에서 은근히 유명한 이야기 이지만 왜인지는 모름.)

 

 

 

도날드 언거는 손가락 관절을 걲으면 관절염에 걸린다는 이야기를 반증하기 위해 

매일 50년동안 자신의 왼손 손가락 관절들을 꺾었고 노벨상을 탔다.

 

 

 

치과의사들은 탄산음료가 치아에 주는 영향이 메탐페타민 또는 코케인이 치아에 주는 

영향이 놀라울정도로 비슷하다고 한다.

 

 

 

 

2006년 유전학자에 따르면 닭이 존재하기 전에 달걀이 먼저 존재 해야한다고 밝혔다.

 

 

인간은 2-3일에 한번만 샤워를 하면된다. 매일하는 샤워는 오히려 피부를 갈라지게 만든다.  

 

 

 

페로 제도와 아이스랜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기가 없는 국가다.

 

 

 

유투브에 "Do the harlem shake" (할렘 쉐이크를 춰봐) 라고 치면 유투브 페이지가 할렘 쉐이크를 춰준다.

 

 

어두운 조명아래 거울을 몇분동안 보고있으면 뇌가 심심해 하여 상상의 괴물들을 만들어낸다.

(8분이었나 15분이었나 예전에 읽었던거같음. 그래서 서양엔 블러디메리 라는 놀이도 생겨남.)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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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발끝과 무릎, 명치를 일치시킨 바른 걸음(왼쪽) / 레스트 스텝. 뒷발은

무릎관절구부리지 않고 쫙펴서 뼈로 서고 앞발은 힘을 완전히 뺀다.

'만병통치' 등산의 기본은 걷기다. 일반 성인이 평지에서 시속 6km로 걸을 때 요구되는 산소섭취량은

평소의 4배가 되고, 산에서 9km 정도의 배낭을 메고 경사를 오를 때는 8.8배에 이른다. 경사진 곳을

내려올 때는 쉴 때보다 5.7배의 산소가 더 소모된다. 따라서 많은 산소량과 근력을 요구하는 등산을

안전하게 하려면 올바른 보행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등산은 걷는 동작을 통해 허리근육, 복부근육, 허벅지 앞뒤 근육, 장딴지 근육을 고루 움직여 튼튼하게

 만든다. 하지만 잘못된 보행방법으로 장시간 등산을 하면 무릎과 골반, 척추 등 근골격계의 균형이

깨지고 요통이나 관절통 등이 생길 수 있다.

발 앞부분에만 몸무게를 실어 걸으면 다리 근육에 무리가 올 뿐만 아니라 체력소모가 빨라진다.

발바닥 전체로 땅을 디뎌야 힘이 적게 들고 자세도 안정된다. 등산할 때는 가능한 한 발바닥 전체를

디딜 수 있는 곳을 골라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걸을 때 발뒤꿈치를 들고 발 앞 끝으로 걷거나 발뒤꿈치부터 딛는다면 아킬레스건에 과도한 하중이

실리게 된다. 이 경우 염증성 반응이 생기고 쉽게 피로해진다. 또 발이 닿는 부위의 피부가 딱딱해

지기도 한다.

이와 같이 등산할 때 무릎 및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하게 지칠 경우 호흡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폭을 줄이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평지에서 평균 성인의 보폭은

보통 75cm, 분당 114보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리막길에서는 무릎을 굽히고 발목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발을 딛는다. 경사가 심한 경우에는 곧바로 내려오는 것보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것이 발목에 더 안전하다. 힘은 올라갈 때 40%, 하산할 때 30%, 나머지는 30%는 만약을 대비해

체력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의사들은 권한다.

오르막길에서는 발목 쪽의 신발끈을 약간 느슨하게 하여 발목의 유연성을 높인다. 내리막길에서는

신발끈을 꽉 조여 발가락이 신발 속에서 앞쪽으로 쏠리지 않게 한다. 경사진 길을 오를 때는 무게중심

이 뒤로 가기 때문에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보폭을 좁힌다. 내리막길에서는 몸의 무게중심보다

다리가 앞으로 가 상반신이 뒤로 젖혀지고 발이 미끄러지기 쉬우며 가속도가 생겨 위험하므로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이고 무릎을 안으로 살짝 굽혀 천천히 걷는 것이 바른 보행법이다.

무릎 건강을 위해서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르막길은 호흡 및

순환계에 커다란 무리를 주기 때문에 숨이 가쁘지만 근관절계에는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반면 내리막길에서는 호흡 및 순환계에 부담은 적지만 근관절계에 큰 부담을 준다. 하산 시 무게의

압박을 피할 수 없어 허벅지 앞쪽 근육에 과도한 하중이 걸리기 때문에 근육세포가 다치기 쉽다.

또한 체중과 배낭의 하중이 무릎, 허리, 발목의 관절에 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허벅지와 허리 근육에 더 많은 긴장이 생겨 쉽게 근육이 지친다. 따라서 하산 시 근육의 긴장이

풀어져 발을 잘못 딛기 쉬우며 성급한 마음에 뛰어내려 오다가 다리의 힘이 풀려 무릎이 꺾이면서

십자 인대가 파열되거나 허리를 삐끗하는 등 다양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럴 경우엔 보폭을

최대한 작게 해서 안정적으로 페이스를 조절하는 게 사고방지의 최우선 방책이다.

내리막길, 무릎 굽히고 발목으로 걸어야

보행법에 레스트 스텝(rest step)이라는 용어가 있다. 본래 급격한 경사면처럼 오르기 힘에 부칠 때

쓰는 보행법이며, 걸음 사이사이에 짧은 휴식을 갖는 방법을 말한다. 왼발을 들었을 때 다리의 힘을

완전히 빼서 0.5초간 이완시키며, 이때 오른쪽 다리는 곧게 펴서 몸무게를 지탱한다. 반대로 오른발

을 들어 올려 완전히 힘을 빼고 0.5초간 휴식을 취하며, 이때는 왼발에 체중을 의지하는 방법이다.

등산할 때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은 보행법이 가장 좋지만, 관절이 아픈 사람은 등산을 하지 말아야

할까? 의사들은 "절대 아니다"고 말한다. 의사들은 "관절염 환자에 가장 좋지 않은 것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파른 등산로보다는 경사가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해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관절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아스팔트보다는 흙길을 골라 걷는 것이 좋다고 적극 권한다.

걷기 운동의학적으로 아픈 관절에 좋은 효과를 낸다. 걷기는 허벅지 안쪽 근육(대퇴사두근)을 강화

시켜 준다. 이 근육은 몸무게를 지탱하고 발이 땅에 땋을 때의 충격을 흡수하는 등 무릎관절 보호에

큰 역할을 한다. 과체중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만 꾸준한 걷기를 통해 체중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수원 영통성모정형외과병원 공준택 원장은 "겨울 등산에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은 무릎(관절)과

발목, 어깨"라며 "어깨는 발을 헛디뎌 주위 나무나 물체를 잡을 때 지침대가 되면 괜찮은데 꺾여

넘어지면서 탈골이나 부상을 입으며, 발목과 무릎은 발을 헛디디거나 움푹 팬 곳을 밟았을 때

넘어져 발생한다"고 말했다. 낙상할 때는 척추골절이나 치골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공 원장은 등산객이 많아진 요즘 월요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실제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상 부위별로는 무릎관절, 발목, 어깨순서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환자 수가 겨울에 이어 5, 6월까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168만여 명이던 환자가 2009년엔 214만 명으로 50만 명 가까이 늘었고, 이 중 5월과 6월에

부상당한 환자가 2008년 50만 명, 2009년 53만 명으로 전체의 25%에 육박했다. 봄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겨울철엔 움직임이 적어 근력이 약해지고 유연성과 평형

감각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쉽게 부상을 입는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등산이더라도 자기 신체에 맞게 무리하지 말고, 올바른 보행법으로 꾸준히

즐기면 흔히 말하는 '9988234'(구구팔팔이삼사·99세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2~3일 아픈 뒤 사망하면

최상이라는 의미)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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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하산법] '유인원'<類人猿>처럼 무릎 굽히고 보폭 좁혀 걸어야

 

 

 

등산은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국민 스포츠. 전국 무수한 산들은 주말·평일을 가리지 않고 등산객들로 미어 터진다.

살을 빼고, 심폐 지구력을 기르며, 스트레스까지 단숨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최상의 운동이라는 게

등산 예찬론자들의 ‘변(辯)’이다.


등산은 그러나 생각만큼 간단한 운동이 아니다.

의욕만 앞세우다 자칫 발목이나 무릎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관절이나 관절 주변 조직이 찢어져

수술을 받아야 한다.

관절이나 주변 조직의 부상은 만성 관절염으로 연결되기 쉬우며, 만성 관절염은 노후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등산으로 인한 관절 손상은 대부분 산을 내려올 때 발생한다.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교수는 “하산 시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전해지는 충격은 체중의

평균 4.9배(경사도에 따라 3~6배)며, 배낭의 무게까지 합치면 그 이상이 된다”며 “관절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운동 범위보다 과도하게 힘이 가해지면 관절을 보호하는 인대가 손상 받거나 인대가 부착된 뼈의 골절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대전 엄정형 외과의원 엄의용 원장은 “산을 내려올 때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 상태여서 힘없이 터벅터벅

팔자 걸음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충격이 더 커진다”며 “산을 내려올 땐 무릎을 조금 굽혀

무게 중심의 이동 거리를 줄이고, 보폭을 좁혀서 가능한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무리한 등산은 근육통, 발목 염좌, 관절염 등의 원인이 된다.>

 

 

내려올때 충격, 경사따라 체중의 3~6배

 

'삼단 폴' 두개 사용하면 관절 부담 줄어


“오늘은 백운대에서 도선사까지 한 시간 만에 내리 달렸네.”


이런 자랑을 하는 사람과는 등산을 함께 하면 안 된다. 건강해지기는 커녕 외려 건강을 망친다.

특히 무릎이 손상 받기 쉬운데, “한창땐 날아 다녔다”고 말하는 베테랑 등산인들 중 상당수가 무릎 통증으로 고생한다.

 

무릎의 손상은 대부분 잘못된 ‘하산법(下山法)’에서 비롯된다.

내려 올 땐 온 몸의 체중이 무릎에 실리기 쉬우므로 무릎이 다치기 쉽다. 비만인 사람은 특히 그렇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려와야 등산의 건강효과를 100% 만끽하면서 무릎도 보호할 수 있을까?

 

첫째, ‘유인원(類人猿) 보행법’을 사용해서 가급적 천천히 내려와야 한다.

흔히 산에 오를 땐 힘들고 숨이 차서 천천히 오르고, 하산 시엔 뛰다시피 내려오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은 대개 무릎을 편 상태로 발을 아래쪽으로 내딛기 때문에 무릎에 더 큰 충격이 전해진다.

유인원 보행법은 마치 원숭이가 걷듯 무릎을 살짝 굽히고 등도 약간 앞으로 숙여서 걷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에 힘이 더 많이 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그 만큼 무릎에 가는 충격은 덜어진다.

초보자는 작은 산을 이와 같은 요령으로 몇 번 오르내리며 허벅지 힘을 키운 다음 높은 산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둘째, 지팡이를 가급적 두 개 사용하는 보행법을 익힌다.

흔히 ‘삼단 폴’이라 부르는 지팡이는 낚싯대처럼 필요할 때만 길게 뽑아 쓸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처음에는 다소

거추장스럽지만 일단 몸에 익히면 마치 다리가 하나 또는 둘 더 있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하산 시 무릎 손상을 방지할 뿐 아니라 오를 때도 다리에 힘이 훨씬 덜 들어간다.

 

삼단 폴은 하나를 사용하는 것보다 두 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하나를 쓸 때의 효과와 두 개를 쓸 때의 효과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

손잡이가 기역(ㄱ)자로 휜 것은 불편하며, 일자형보다는 약간 고개를 숙인 듯한 것이 더 좋다.

폴을 내리 디딜 때 손목을 덜 꺾어도 되기 때문이다.

 

폴 손잡이를 넓적 끈을 밑에서 위로 낀 다음 끈과 더불어 손잡이를 잡는 것이 좋다.〈작은 사진〉

이렇게 잡아야 오래 폴을 이용해도 손아귀 힘이 빠지지 않는다.

 

삼단 폴 길이는 등행 시와 하산 시 달리 한다.

등행(登行) 시는 평지에서 손잡이를 잡고 섰을 때 손이 팔꿈치보다 약간 아래로 처진 듯한 길이로,

하산 시는 약간 들린 듯한 길이로 조절한다.


 

 

 

한편 완만한 경사면 하산 때는 걸을 때 팔이 자연스레 교차되는 순서 그대로 폴을 내딛는다.

급한 경사면에서는 아래쪽에 두 개를 동시에 내려디딘 다음 발을 하나씩 천천히 내리는 방식으로 천천히 내려간다.

무릎 통증이 있으면 그 다리를 먼저 내린다. 폴을 내딛는 지점은 폴의 끝이 조금 들어가는 단단한 흙이 좋다.

바위 면을 디딜 때 아래쪽으로 경사진 곳은 절대 디디면 안 된다.

 

셋째, 바위와 밀착력이 좋은 등산화를 장만한다.

서울 근교의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불암산, 수락산 등은 바위가 많은 산으로 미끄러져 실족하는 일이 잦다.

이런 산에서는 창의 밀착력이 좋아야 하는데, 일반 운동화의 창은 바위에서 매우 미끄럽고, 비싼 외제 등산화라 해서

밀착력이 높은 것은 아니다.

환경보호 문제로 창에 일정 강도 이상을 주도록 한 규정을 지키느라 밀착력은 형편 없는 유명 브랜드 제품도 있다.

등산 장비점에 가서 ‘꾼’들이 사용하는 밀착력 높은 등산화를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다.

운동화 같이 목이 짧은 등산화보다는 긴 것이라야 발목 힘도 덜 들고 접질릴 위험도 줄어든다.

또한 하산 시 발이 앞으로 쏠리며 발톱이 닿아 아프게 되는 일도 없게 된다.

 

넷째, 바위 위에 모래가 살짝 덮인 곳을 피해야 한다.

실족위험이 가장 높아, 멋 모르고 내디디면 그대로 뒤로 나뒹굴게 된다.

흙이 묻은 바위면도 조심해야 한다. 때문에 흙 길을 걷다가 바위 지대에 다다르면 신발 창의 흙을 탁탁 털어내야 한다.

일반인의 생각과 달리 빗물만 젖어있는 바위는 흙이나 모래가 묻은 곳보다 훨씬 덜 미끄러진다.(050921)

 

임호준 기자 imhojun@chosun.com
안중국·월간산 기자 tksdkr@chosun.com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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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만 근육에 투자하세요

 

2008/09/26 오 전 10:25 | 다이어트 운동 골다공증 관절염



정상적인 근육량을 유지하는 방법: 일주일에 2-3번, 20분식 근육 운동을 한다.

단, 운동은 연이어 하지 말고, 최소 하루 쉬었다가 해야 한다.

그래야 근육이 그동안 회복되고 자라기 때문이다.

그럼 20분씩 근육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다음은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최고의 20분짜리 근육 운동들이다.

다음 7가지 운동 중 1가지나 3가지를 선택해 8회에서 15회 반복하면 된다.


1. 앉았다 일어나기
(엉덩이와 넓적다리 근육 강화)

- 양발을 골반 넓이로 벌리고 서서, 가볍게 뒤꿈치 쪽으로 무게를 이동시킨다.

  허리 손을 올리고, 아랫배를 안으로 당긴 후, 똑바로 서서 어깨를 바로, 가슴을 들어 올린다.

- 그 자세 그대로 뒤에 의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앉는다,

   앉을 수 있을 있을만큼 앉되, 앞으로 상체를 많이 구부려선 안된다. 우릎이 앞으로 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라.

- 천천히 일어나 다리를 편다, 이때 다리를 완전히 펴서 무릎이 일직선이 되진 않도록 한다.



2. 한팔 노젓기
(상단 등과 어깨 근육 강화)

- 의자를 놓고 오른편에 선다, 골반 크기로 발을 벌리고 선다,

  아령을 오른손에 쥐고 똑바로 선 채로 허리를 굽힌다, 등이 바닥과 평행이 될 때까지 굽힌다,

  이때 무릎을 살짝 굽힌다, 왼손은 의자 위에 놓고 중심을 잡는다. 턱을 가슴쪽으로 당겨 목이 척추와 평행이 되도록 한다,

  아령을 쥔 오른손은 오른쪽 정강이 근처에 가 있게 한다.

- 오른손을 뒤로 천천히 올린다, 팔꿈치가 천장을 향하게 하고, 팔이 허리를 스치고 지나도록 한다.

- 천천히 손을 다시 내린다, 왼편으로 바꾸어 똑같이 반복한다.



3. 팔굽혀 펴기 응용
(가슴, 아랫배, 어깨, 팔 근육 강화)

- 배를 바닥 쪽으로 눕는다, 무릎을 굽히고 발목이 서로 겹치게 한다, 손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바닥에 붙인다,

  턱을 가슴쪽으로 조금 당겨 이마가 바닥을 향하도록 한다.

- 팔을 펴고 손과 무릎으로 균형을 잡는다, 아랫배는 단단하게 힘을 주고, 팔꿈치는 쭉 펴지 말고 조금 굽힌다.

- 팔꿈치를 굽혀 몸을 아래로 내린다, 가슴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팔뚝이 바닥과 평행이 될 때까지 굽힌다, 그리곤 다시 팔을 편다. 


 
4. 어깨 프레스
(어깨와 팔 근육 강화)

- 아령을 양손에 쥐고 등받이 의자에 곧게 앉는다, 의자의 등받이는 고정돼 있어야 한다,

  발은 어깨 넓이로 벌려 바닥에 붙인다, 아랫배를 집어 넣어 허리와 등받이 사이에 조금 공간이 생기게 한다.

- 손바닥을 앞으로 향하게 한 뒤 팔을 굽힌다, 그 상태에서 아령을 올린다,

  귀 높이까지 아령을 올리고, 팔꿈치는 어깨 높이 정도까지 오도록 한다.

- 그 상태에서 팔을 머리 위로 편다, 팔꿈치가 완전히 펴지지 않도록 천천히.



5. 아령 운동 1
(팔뚝 근육 강화)

- 아령을 양 손에 쥐고 골반 넓이고 발을 벌린 채로 선다, 손바닥이 안으로 향하게 아령을 든 팔을 내려뜨린다,

  모릎에 긴장을 풀고 똑바로 선다.

- 오른손 아령을 들어 올린다, 아령이 어깨 높이까지 오도록 한다, 천천히 아령을 내린다, 왼손을 똑같이 반복한다.

6. 아령 운동 2
(팔삼두근 강화)

- 의자를 놓고 의자 오른편에 선다, 아령을 오른손에 쥐고 발을 골반 넓이로 벌린다,

  45도 각도로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왼손으론 의자를 잡고 균형을 유지한다,

  오른팔을 굽혀 직각으로 만든 뒤 팔뚝이 바닥과 평행을 이룰 때까지 뒤로 올린다,

  손바닥은 안으로 향하게 하고 무릎은 가볍게 굽힌다.

- 그 상태에서 팔뚝을 고정시키고, 팔을 천천히 편다, 아령을 끝이 바닥을 향할 때까지,

  그리곤 다시 팔을 굽힌다, 왼손으로 아령을 바꿔서 똑같이 반복한다.


7. 누워서 허리 펴기
(아랫배, 어깨, 가슴,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 근육 강화)

- 배를 바닥에 대고 눕는다, 손을 깍지 껴서 이마에 대고, 발가락을 바닥에 대 발을 세운다.

- 이마/손과 발가락으로 중심을 잡고, 허리와 엉덩이를 조금 들어 올려, 아랫배를 당겨 바닥에서 떨어지게 한다.

- 몸을 곧게 유지한 채로 10까지 센다.



출처: 7 Exercises for Muscle Maintenance
http://shine.yahoo.com/channel/health/7-exercises-for-muscle-maintenance-26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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